(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별과 반딧불이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10월 24일 영양반딧불이 보존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 애반딧불이 유충 1만 마리를 방사했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및 영양반딧불이 보존회 회원들은 반딧불이의 서식처 확대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반딧불이 출현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반딧불이 서식처 확대를 위해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으로서 영양군은 이번 유충 방사 행사를 통해 자연보호의 실천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영양군 어디에서나 불을 끄면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현대사회에서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을 보기 힘들어진 만큼 영양군은 밤하늘과 반딧불이를 보호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상품 개발로 영양군을 야간 이색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6일 오전 8시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15회 영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영양군민 130여 명이 참가하여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 입암면 선바위 잔디광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영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는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여 올해 1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고령층이 많은 영양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 동호인 및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고, 고령층이 많은 영양군에 대표 생활체육으로써 게이트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과 자매결연도시인 수성구 중동(동장 김경호)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단체 회원 20여 명은 10월 23일 이서면 수야리를 방문해 감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서면과 중동은 2018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방문 및 교류 초청 행사를 추진하여 청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농·특산물 구매,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김경호 동장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자매도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재 이서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도움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총 31명으로, 직렬별로 △행정 8명 △세무 1명 △사회복지 2명 △사서 2명 △공업 3명 △농업 2명 △간호 3명 △환경 1명 △시설 8명 △운전 1명이다. 가족과 친지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용식은 임용장과 공무원증 수여를 시작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 생활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선서할 때의 마음가짐을 퇴직할 때까지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창의·융합·혁신의 가치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포항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공무원 31명은 포항시 소속 직속 기관 및 사업소,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을 위해 대민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 10월 25일(수) 청송사과축제장(청송읍 용전천 일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4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운문면 오진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도시소비자,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친환경농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는 어린이와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 친환경농업을 널리 홍보하고자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표고버섯 따기, 고구마 수확, 무 뽑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친환경농업 체험활동과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정 청도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알찬 친환경체험마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는 10월 20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아동과 보호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누어 드림’사업의 일환인 공방교실을 진행했다. 청도군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한 ‘사랑 나누어 드림’ 사업은 드림스타트 가족 중 종사하는 업종과 관련한 재능기부나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소소한 집수리’,‘원예교실’,‘요리교실’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번‘공방교실’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프로그램이 종료됐다. 수업을 진행한 드림스타트 한 가족은 “늘 수혜를 받는 입장에서 나눔의 주체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니 가슴이 뿌듯해지고 베풂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2023년 사랑 나누어 드림’에 이어 2024년에는 어버이날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손수 카네이션을 만들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프로그램 등 아동의 자존감 상승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오지수 주무관이 최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개최한 ‘2023년 긴급복지지원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오지수 주무관은 초전면이 고향으로 2020년 성주읍 사회복지담당자로 첫 발령을 받아 민원응대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2022년 성주군 주민복지과로 자리를 옮겨 현재 긴급복지지원사업 업무를 맡고 있다. 사회복지업무를 보면서 갑작스런 위기사항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제도권에 들지 못해 수급을 받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긴급지원제도를 통해 그 상황을 해결해 주면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개인sns는 물론 읍면 복지상담실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상담을 통해 지금까지 300건 이상의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에 보탬이 되는 공무원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DGB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마승길)은 10월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600장(234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DGB대구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은행 본점에서 사)사랑의 연탄나눔 본부를 통해 매년 대구(9개 지역), 경북(14개시군)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성주군 취약계층 대상으로는 올해로 10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마승길)으로부터 기탁 받은 연탄은 가구당 200장씩 지역 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13세대에 지원된다. 마승길 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기온차가 심해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한 장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기 불황에 연탄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 내 사랑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한국에스엠(대표 문소진)는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주군 드림스타트에 쌀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4일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활용될 영주 이음센터(명륜길 7)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주 이음센터는 영주시가 공모 시점부터 민간조직인 영주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택우)와 함께 유휴공간인 영주시 3급 관사를 리모델링 및 증축해 원도심의 문화·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으로 제안해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영주시 3급관사는 연면적 90.96㎡(1층)으로 관사로 사용된 후 노후화로 방치되다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해 지난 4월에 연면적 138.95㎡ (1층)의 사무실, 회의실, 무인카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영주 이음센터는 지난 5월, 사단법인 영주시관광협의회가 5년간 관리위탁을 맡아 주민과 관광객의 쉼터(무인카페), 회의실 및 문화행사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시는 근대유산문화거리, 관사골 등 원도심 관광을 아우르는 영주 여행의 중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 이음센터는 공공 소유의 유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 부녀자, 독거농가, 장기환자 등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으로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140여 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과 작황이 좋지 않아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인력 부족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는 등 농업인의 근심을 덜어주고자 더 많은 기관 및 자생단체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로 인해 농번기만 되면 농촌의 시름이 깊어진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 이상규 회장외 회원 20여명은 10월 24일 오전 11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내방객에게는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2023 국토대청결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이천변(성밖숲 입구 ~ 경산교) 일원에서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하천 부유물 등 총 500kg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 (사)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는 총 23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성밖숲, 이천변, 성주댐, 대가천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 이상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일교차가 10도씨가 넘는 한절기에서도 국토대청결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행정동우회칠곡군분회(회장 오규동)는 최근 칠곡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낙동강 세계 평화문화 대축전’ 행사기간 중 관광객 안내와 안전지킴이 역할에 나서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사)행정동우회칠곡군분회는 축제를 대비하여 봉사활동을 펼쳐 줄 요원들을 사전 모집한 결과,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회원 중 10명을 엄선하여 축제 행사에 투입하고 칠곡군자원봉사센타와 연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높은 인지도를 토대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약자를 위한 공직자의 서비스 정신과 변함없는 공직관이 그대로 투영됨으로써 앞으로 퇴직 공무원들은 물론 현직 공무원들에게도 귀감으로 승화 발전하여 지역사회의 신뢰도가 더 한층 높아질 뿐 아니라 후배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동우회 오규동 회장과 김종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20여 전 회원은 앞으로도 지방행정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분별한 행정개입보다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만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0월 24일 국회를 방문해 2024년도 국가 예산 추가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윤 군수는 정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하여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인 국도 31호선 도로개량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 김희국 국회의원에게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국도31호선 도로개량사업(청송진보~영양입암, 청송청운~부남감연)은 청송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특히 국도 31호선 청송청운~부남감연 구간은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며, 청송진보~영양입암 구간 역시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교통 정체와 사고위험이 큰 상태이다. 이에 윤경희 군수는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김희국 국회의원을 만나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도31호선 도로개량사업 예산 편성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년도 국비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교통 체증과 함께 도로 선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와 지원에 힘입어 ‘2023 경북 사랑의열매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 참석했다.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역의 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영천시는 상패와 기념 휘장을, 도지사 표창(조삼열 ㈜이룸푸드시스템 대표), 경북모금회장상(정광원 ㈜강산 대표), 도단장 표창(강태순 영천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사무국장)등 우수기부자에게는 상패와 기념품이 전달됐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천만 원을 배정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원비 지원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1백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인 ‘나눔리더’와 사업자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