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6일 경북테크노파크 규제혁신추진센터와 함께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발굴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에 추진예정인 9차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기업들에게 규제자유특구 제도 안내와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규제자유특구’의 계획을 발표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막혀있던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일정 구역 안에서 핵심 규제에 대한 특례를 부여해 참여기업에게 사업의 기회를 열어주는 정책이다. 특히, 기업들에게는 신성장산업의 시장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지역에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 지형도를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는 정책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는 2023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과제로 ‘세포배양식품(배양육) 규제자유특구’를 기획해 규제해소에 도전할 방침이다. 세포배양식품의 시초는 1999년 네덜란드의 빌렘 반 앨런(Willem Van Eelen) 박사가 세포배양식품 이론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2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경북프라이드기업 선정은 7월말부터 한 달간 모집 공고해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1일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신규로 지정된 7개사는 ▷대달산업(영천) ▷디에스텍(포항) ▷서일(구미) ▷제이와이오토텍(경주) ▷테스크(김천) ▷포머스(경산) ▷한승케미칼(포항) 등으로 독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다. 먼저, 대달산업은 화장품용 희석재와 보존재를 제조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매출대비 수출비중이 높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다수의 EU 및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또 디에스텍은 중소벤처기업부의‘2022년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AI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서일은 알루미늄 진공 증착을 통한 식품 포장재, 윈도우 필름, 가전 외장재 등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던 투명 배리어 필름의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해 레토르트 식품 포장재로 생산하고 있다. 제이와이오토텍은 자동차 내외장 흡차음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월 16일 도청을 방문한 올림존 투이세브(Olimjon Tuychiev)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 차관을 만나 양 지역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으로 유럽, 중동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지정학적 위치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금·우라늄·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다. 또 우즈벡 내 고려인 동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한류로 인한 한국 제품·문화에 대한 선호가 높아 우리 기업 진출에 유리한 환경으로 우즈베키스탄은 전략적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8월 이철우 도지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섬유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 간 기업체의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 차관의 방문은 교류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INNOWEEK 2023’에 경북도를 초청하기 위함이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은 11월 16일 출근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범곡네거리와 아파트 단지 일원에서 “청도군 주소갖기”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양읍 전 직원 26명이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주요도로변과 대단위 거주지역인 범곡휴먼시아와 코아루블루핀아파트, 청도초등학교 주변에서 실시했다. “주소는 살기 좋은 고장 청청 청도로! 인구증가는 청도의 큰 힘!” 어깨띠를 두르고 인구증가 및 전입 시책 홍보 피켓을 들고 청도에 직접 거주하면서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인구감소는 대한민국의 모든 지자체가 처한 현실이지만, 지역발전의 원천적인 힘은 인구증가이라며, 관내 각 기관 단체와 지역주민들도 힘을 모아 청도군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품목 확대 및 준수사항 강화 등)됨에 따라, 식품접객업 등 1회용품 규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회용품 규제대상 업종은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도·소매업 등이 있으며, 점검내용은 업종별 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금지 및 사용금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생분해성 제품일 경우 친환경표지인증 여부 확인, 1회용품 회수 후 재활용 여부 확인 등으로 점검에 따른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조치 등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1회용품 발생량이 증가한 상황이다.”며 “해당 업종별 영업주께서는 1회용품 사용규제 준수사항을 적극 이행해 쾌적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김하수 군수)은 새해설계를 위한 월별 영농 실천사항을 담은 2023년 농사달력을 1,500부 제작·배포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맞춤형 농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농사달력”은 월별 식량작물과 원예작물, 축산 등 농업정보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보급종 신청시기와 퇴비살포시기 등 주요작목 농작업 정보, 생육단계별로 작업할 일, 병해충 발생시기에 따른 방제요령 등 일년농사에 꼭 필요한 유용한 농업정보를 싣고 있으며, 이달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맞춤형 농사달력을 통해 신기술이나 주요 농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농업인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15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송근진 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돌봄, 전문인력 양성사업’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정 하반기 수료식을 마쳤다. 청도군은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40%가 넘는초고령사회이자 작년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소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경력보유 여성의 취업 욕구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도군과 청도군 가족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했다. 본 교육은 하반기 교육생 30명이 두 달 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으로 합격하게 되면 지역의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재가노인복지센터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업 의욕이 높은 경력 보유 여성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하여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 세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의 노인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보건소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접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인구 3만명 붕괴에 직면한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고령군보건소에서는 7개소의 보건지소와 10개소 보건진료소에 홍보포스터 부착,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홍보 배너 설치, 보건소 청사 벽에 현수막 게시, 11월 11일 코로나19 대응 고령군 의료협의체 회의 시 홍보 및 11월 15일 고령영생병원 방문시 임직원 주소 갖기 운동 동참회의 15일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개최하는 ‘2022년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 모인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하는 등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배영식 보건행정과장은 “인구가 감소할수록 도시의 활력이 감소하고 지역발전의 불씨가 꺼질 수 있다며, 보건사업 강화를 통해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고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활기차고 인력자원이 풍부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규모 재난 대비 및 재난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14일 불시화재훈련을 시작으로 문화누리관 지진대피훈련, 불시 직원비상소집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토론훈련·현장훈련으로 운영된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가야 문화누리관에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13개 협업부서 가동, 수습·복구 단계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재난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실시되는 대규모 안전훈련으로 장비 40대 동원 및 15개 유관기관·민간단체 총 264명이 참여하고 실제 재난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최근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되며,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공동으로 여행사 및 SNS기자단, 인플루언서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개실마을과 도동서원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인문학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팸투어는 역사학자 신병주교수의 인문학 토크콘서트와, 역사문화 체험, 가야금 버스킹공연과 함께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달성군과 공동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달고나’ (달성·고령 나들이)라는 여행상품 홍보를 위해 진행된 팸투어는 개실마을 ‘점필재 김종직선생’, 도동서원 ‘한훤당 김굉필선생’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과 점필재의 고택과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앞에서 펼쳐지는 피아노, 가야금 감성 공연, 개실마을의 시골밥상 등 고령군의 관광자원에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더해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 대표는 “이번 인문학 투어는 가을 정취와 함께 고령과 달성의 역사자원이 가진 풍성한 이야기와 감성이 함께 느껴지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앞으로 고령군 역사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기획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은 변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15일 김재욱 칠곡군수 주재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종합대책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설 장비 및 자재 현황, 노선별 제설 대응 계획, 독거노인 한파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겨울철 대설·한파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겨울철 대설·한파대비 13개 협업반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폭설로 인한 피해 및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로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염화칼슘 185톤, 제설차량 73대 등을 점검했다. 또 강설 예보 시 관내 주요도로 및 취약구간에는 제설 차량을 전진 배치해 눈이 오면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설량에 따라 칠곡군 공무원 800여 명은 단계별 비상근무체계에 따라 현장 제설 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제설차량이 다니지 못하는 이면도로, 보도구간 제설역량 강화를 위해 8개 읍면에 소형 제설장비 96대를 배치하여 제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은 물론, 강설 시 도로 제설, 보행공간 확보 등 신속히 조치하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인 김기준씨가 직접 생산 재배한 농산물로 김장김치(126kg 상당)를 만들어 후원했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한 가구를 방문해 직접 김치(가구당 6kg)를 전달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소한 안부 등을 챙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청송군여성노인회관 옆 공터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송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심선희)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이틀 동안 800포기의 배추로 정성스럽게 김장을 준비했다. 겨울의 대표 밑반찬 김장은 깨끗하게 포장되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180여 가구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심선희 회장은 “김장나누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실천이 이어져 이 겨울이 한층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구수는 11월 17일(목) 오전10시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2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1월 16일 입암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영양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영양군과 안동소방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영양의용소방대원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소방기술 및 체력증진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유공자표창 등 기념식과 소방기술경연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박홍열 경상북도의회 의원, 심학수 안동소방서장 둥 각 기관 내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지역안전의 힘써온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영양군수와 영양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뒤이어 각 읍·면 8개대가 참석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 수관볼링 등 4종목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관내 8개 의용소방대가 연합하여 개최됐으며, 실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대회 시작 전 발열체크 등 사전준비도 철저히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 날 축사에서“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군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