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안전한 달성군을 위한‘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 및 사고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 시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전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토론중심 훈련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훈련도 실시한다. 그동안 달성군은 재난 초기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재난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기획회의를 통해 협업내용과 기관별 역할을 점검해 왔으며, 오는 16일에는 최재훈 군수 주재로 ‘방화에 의한 대형화재 및 붕괴·산불화재 확산’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8일 오후 3시에는 유가읍 호텔아젤리아에서 달성군 주관으로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남대구지사 등 13개 기관 27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방화에 의한 대형화재 및 붕괴·산불화재 확산’ 현장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한다. 달성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점점 대형화 되어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4일 의성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양희완 협의회장 등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에 라면 40개 2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자체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의성군 노인복지회관에 전달되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희완 협의회장은 “새마을 회원들 뜻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수취, 불법환전, 결제거부, 제한업종 영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군은 11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2,046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통합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한 후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신고를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단속반이 의심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이번 말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부정유통에 적발될 시 관련법에 따라 가맹점 취소 또는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부당이득은 환수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단속을 통해 의성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상품권 이용자를 불리하게 대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만큼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관내 농공단지를 순회하며 ‘2022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간담회’는 농공단지협의회 회의실 등을 직접 찾아가 각종 규제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건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각종 규제 애로사항은 법률 및 대안 검토를 통하여 법령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자체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업경영이 점점 더 어려운 시기에 각종 규제 사항을 개선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산업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를 위한‘하반기 2022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11월 2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군은 상반기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교육 4개 과정(농업기계, 굴착기, 지게차, 용접) 35회 437명을 교육하였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교육 필요의 증가와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하반기 교육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영농철이 끝난 12월 1일부터 과정별 250명, 기별 30명 내외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2회 12시간 교육과 함께 주중 교육이 힘든 교육생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한수원(주)한울본부와 협조하여 교육용 장비(굴착기, 시뮬레이터, 용접기 등) 및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가림시설 등을 갖추어 높은 수준의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789-526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11일 6,760억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 안을 확정하고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6,300억원 대비 460억원(7.3%) 증가한 것으로 지방세 및 보통교부세 등 개선된 세입여건과 적극적인 국비확보 결과를 예산에 반영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편성에 힘을 두었다. 또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 항목의 지출효율화를 통해 전년 대비 24억원(△6.7%)을 절감했으며, 국가공모사업 적극발굴 등 900여 공직자가 재원 확보에 매진한 결과 전년 대비 206억원(11.5%) 증가한 1,988억원의 국비 재원을 확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의 첫 번째 예산안인 만큼 군정목표인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행복의성 실현을 뒷받침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6,800억원 규모의 예산 운용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년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백암온천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과 최상급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이 성인 선수 못지않아 감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명소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제 통상 문제 등으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인상 차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2022년 추가경정예산에서 무기질비료 가격 안정화 예산 46억9천만원을 확보하여 약11,542톤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전비용은 국비, 지방비, 농협부담액으로 특히 경북도내 유일하게 의성군에서는 농가부담액 20%를 군비로 추가 편성하여 농가는 인상차액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인은 별도의 신청 없이 평소 이용하는 농협을 통해 금년 구매한 비료에 대하여 오는 12월 10일까지 구입 및 정산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농지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으로 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농가별 지원물량은 최근 3년간 구입한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량의 95% 이내로 제한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종료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원기간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천시는 지난 11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등 각종 농업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는 23개 시·군의 농정업무를 분야별로 평가해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농업인을 위한 시책 개발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영천시는 2014년부터 9년 연속으로 입상하였다. 개인별 정부포상으로 천연식품의 임경만 대표는 산업포장을, 청통의 조동형 축산농가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이비채의 추성태 대표는 경상북도 농어업인 대상(농산물 가공유통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84개 특구 중에서 최우수 특구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에 영천시 기술지원과 과수연구팀이 선정됐으며, 동오농촌재단에서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선도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과학기술인을 ‘동오 농업과학기술상’으로 선정하는데 전성호 과수연구팀장이 기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을 방문해 영덕군 답례품으로 전시된 영덕대게를 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4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청,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KT, 한국전력, 한솔아이엠비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재난대응 방안에 관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리동 소재 한솔아이엠비 공장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전체로 번지는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해 상황접수 및 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대응 부서(기관)별 임무와 역할보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의로 진행되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이번 토론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 향상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오늘(15일) 실시하는 현장훈련에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 주관으로 11월 15일 오전 10시 영양군공설운동장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및 농업인단체회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2 농업인단체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 핵심조직인 4개 단체(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일월면“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안귀영)은“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오늘 하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에서“영양군의 발전은 곧 농업의 발전이 있어야 가능하며 농업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돈되는 농업시대를 달성하겠다”며“농업인 4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포항야구장 뒤 잔디광장에서 산불 예방을 통한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산불감시원, 소방서 등 산불유관단체와 함께 ‘산불 예방 시민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으로 인한 대형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포항시 산불 방지대책 발표 및 산불 진화 기계화 시스템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실시한 직무교육은 올해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 때 적용한 진화방법 및 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진화방법, 안전대책뿐만 아니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남·북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진화헬기가 합동으로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시행하면서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포항시는 산불 위험에 대비해 내년 5월까지 3만3,764㏊의 임야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설정하고, 산불원료물질 감소를 위해 산불 안전공간 조성, 인화물질 사전 제거, 산불 예방 숲 가꾸기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감시인력 325명을 활용해 순찰 및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전문예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올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에 대한 수매를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포항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6,568톤으로 산물벼 2,698톤(41%), 포대벼 2,730톤(42%), 시장격리곡 1,140톤(17%)이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일품이며,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결정되고(통계청) 우선지급금은 40㎏기준 3만 원으로 수매 즉시 지급된다. 시에서는 벼 품종의 혼입을 방지하고 단일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벼 품종검정(DNA검사)을 통해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인 ‘품종검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입 대상 농가 중 표본(5%)를 추출해 검정할 계획이며, 검정결과 혼합품종인 경우,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농가에서 5년간 제외되는 패널티가 주어지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최근 산지쌀값이 지난해 10월 80㎏ 기준 22만7,000원에서 올해 10월 기준 18만8,000원으로 1년 사이 17.2% 하락했다. 포항시는 산지쌀값의 유래없는 하락, 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비 증가로 농업인의 소득이 감소해 고통받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1월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대구 동구 팔공산과 만나면 맛나다!’를 주제로 ‘팔공산 먹거리촌 홍보영상 시청 인증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 유튜브를 방문하여 ‘팔공산 먹거리촌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감상평 혹은 팔공산 먹거리촌에서 추억하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 등을 댓글로 남긴 후 댓글을 캡처해 동구 맛집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팔공산 먹거리촌(갓바위, 동화사, 파계사, 서촌)별로 나눠 각 1주씩 실시되며, 참가자 가운데 매주 화요일 1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 또는 햄버거 쿠폰을 지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팔공산 먹거리촌 이벤트를 통해 동구 팔공산 먹거리촌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