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7월 수해를 입은 예천군에 경북도청 도배봉사 동아리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경북도청 도배봉사 동아리인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10월 21일 오전 8시 예천군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효자면 두성리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회원 40명 모두 경북도청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장 권대수(건축디자인과장)를 중심으로 주거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돕는 봉사동아리다. 권대수 단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드려 이번 봉사의 의미가 더 크다.”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대석 효자면장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효자면을 찾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동아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어르신이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로 삼아 모든 주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부터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활성화를 위해 부시장 주재로 20일 영천시보건소에서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담당, 24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감염취약시설 병원장․시설장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률 향상 방안, 65세 이상 접종률 향상을 위한 읍면동과 보건지소 진료소, 이·통장 연계 방안, 감염취약시설 방문 홍보 등을 논의한다. 회의를 통해 마련된 전략을 활용해 연말까지 65세 이상 접종률 50%을 목표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3일 영천시보건소를 찾아 권고와 홍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고위험군은 주기적인 접종을 권고한다.”라며, “이번 절기 접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진현 부시장은 11월 1일 영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하양읍은 10월 21일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읍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제38회 하양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 축제’를 41개 마을 3천여 명의 읍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강수명 시의원, 이영일 명예하양읍장 등이 참석해 읍승격 5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읍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양읍과 1999년부터 25년간 자매의 연을 맺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의 현은정 읍장 등 11명의 축하 사절단이 읍 승격 5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체육대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후 마라톤, 단체 400m 계주, 마을별 윷놀이 외 다양한 종목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어 진성, 은가은, 최우진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불꽃 쇼 등이 눈앞에서 펼쳐지자 현장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이 밖에도 본부석 한편에 읍 승격기념 포스터 공모전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의 볼거리를 더하고 관내 대학 학생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10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시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조례안’, ‘경산시 옹골찬수 공급 및 음용 활성화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공유재산 무상 사용허가 동의안’등 동의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13건, 총 29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경산시 새마을운동조직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은 수정의결, ‘경산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한편, 2차 본회의에서 김화선 의원은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김인수 의원은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우리의 소중한 이웃입니다.’, 양재영 의원은 ‘시립화장장 건립 적극 추진을 위하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분들께 감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건축학부 학생이 ‘2023 대구국제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황예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폐철도 부지를 도심공원으로 재활용하여, 재난 시 임시 주거시설로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예진 학생의 작품 ‘링크 라인(LINK LINE)’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한 임시 주거시설 계획안이다. 황예진 학생은 경북 경주 동천동 일대의 폐철도 유휴 부지를 도심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거공간을 비롯해 커뮤니티 등을 형성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공원 내에 함께 배치했다. 평상시에는 일상공간으로 사용하다가 재난 발생 시에는 임시 주거가 가능한 공용공간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공간 전환 아이디어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재난 단계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구획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임시 주거 공간으로서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도를 통한 이동성도 가지는 것이 특징다. 황예진 학생은 “MZ세대의 건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건축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 위에 학과 교수님을 비롯해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도레이첨단소재(주)가 10월 23일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위치한 구미4공장에서 탄소섬유 3호기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회장, 오오야 미츠오 사장,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도의원 및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구미4공장에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고압수소 압력용기,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초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3호기는 기존 1, 2호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라인으로 금번 증설로 구미공장에서 총 8천 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증설라인에서 생산되는 탄소섬유는 고도의 신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향후 확대될 친환경 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주요 핵심소재로 사용되어 친환경차의 핵심부품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첨단산업에도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수소차 산업 발전 및 미래형 자동차 개발 산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연간 4,700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급 능력을 기반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제15회 울진군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영어 스피치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피치 능력을 경연하는 행사로, 울진군 학생들의 영어 스피치 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영어 스피치 대회는 관내 6개 초등학교 36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사 지도 아래 그간 갈고 닦은 영어 스피치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스피치 경연뿐만 아니라 관객과 함께 하는 퀴즈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과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스피치 경연 후 한국인 교수를 포함한 원어민 교수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8명, 참가상 16명 등 총 3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영어 스피치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멋진 경연을 펼쳐준 참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영어 스피치 대회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가지는 기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 10월 24일(화) 가을철을 맞아 주왕산, 주산지, 절골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안전관리상태, 이용객 불편사항 등을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지난 21일 열린 ‘2023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블루로드는 국내 최초의 내륙 해안 트레킹 코스로, 지난 2009년 영덕군의 최남단 남정면 부경리에서 최북단 병곡면 병곡리까지 총 64.6km 4개 구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500여 명의 트레킹 참가자들은 블루로드 C코스 일부를 포함한 16km의 순환 코스를 소화하며, 천혜 자연환경을 한눈에 보이는 상대산 관어대와 국가민속마을 괴시리전통마을 등을 경유했다. 또한 이번 행사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부스,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의 바투카다 공연 등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완주한 참여자에겐 기념품과 굿즈 등이 제공됐다. 영덕군수 김광열은 “영덕의 아름다운 바다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이 많은 분에게 가슴 깊이 추억되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덕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24일(화) 오후 14시 삼지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되는 리도204호(삼지리) 도로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수비면 수하교회 (담임목사 김봉수)는 10월 21일 무료 이미용 및 의료봉사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올해 연말까지 관내 5개리(수하1리, 수하2리, 수하3리, 본신리, 신암리)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LED 전등 교체 (23가구) 및 무료로 세탁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수하교회는 설립한지 3년 된 지역 내 종교시설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담임목사는“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더욱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수하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 영덕주조 전통주체험갤러리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영덕군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대표 7명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기업은 경제적 이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으로, 영덕군 관내 사회적기업은 전통주 및 특산물 제조, 돌봄서비스, 청소 및 방역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2024년도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사업 개편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 사업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의 직접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기업 운영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 군수는 회의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지원 중단으로 인한 대안과 각종 규제에 따른 해법도 함께 모색했다. 이 밖에도 관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전용 홍보관을 건립, 미역이나 방풍 같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재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정부의 지원은 줄었지만, 군 차원에서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26일 오후 2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기업에는 지역 인재 채용 기회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각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3년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강소기업 32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이들 기업을 포함한 40여 개 기업이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개인 맞춤 색(퍼스널 컬러) 진단 및 음성(보이스) 지원(코칭),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부대행사로 마련했 다. 구직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한 후에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우수 기업의 채용정보나 최신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대형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화학 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학 부시장,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해 위원 위촉장 수여, 용역 보고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시 전역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2024년~2028년) 시행계획과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우리지역의 화학사고 가능성을 진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보고회에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현황 및 위험도 확인 △화학사고 대응 역량강화 방안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절차 △화학사고 전파와 대피명령 요령 △화학사고 복구계획 등을 발표했다. 향후 시는 용역 결과와 보고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안전관리 시행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올해 11월 수립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학 경주시부시장은 “지역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3년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산불조심기간 내 철저한 산불방지를 위해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읍면 산불감시원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방지 채용인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 감시탑감시원 1명, 읍면 산불감시원 68명, 총 101명으로 산불감시원은 읍면별로 공고 및 선발을 실시하고 감시탑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축산과에서 선발한다. 산림축산과에서는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지난 10월 16일 전문업체 위탁하여 체력검정을 실시하였고 면접심사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의뢰하여 100% 외부인사를 면접위원으로 추천받아 18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산불방지인력은 산불 감시활동, 산불진화, 잔불정리, 뒷불감시 등의 진화 활동과 산불방지 홍보‧계도, 각종 소각 행위 단속 등 예방 활동, 기타 산림보호 관련 업무 등 산불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림축산과장 김진철은“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철저한 산불방지를 위하여 우수한 산불방지 인력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