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지난 20일 서면 도리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 소득증대, 경관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해 시의원, 김연하 추진위원장 등을 포함해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정주여건을 높여줄 마을만들기 사업 완공을 축하했다.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도리카페 △마을회관 △마을쉼터 △테마쉼터 등을 리모델링 또는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2년여 간 진행됐다. 이 중 도리카페는 마을회관 겸 경로당 2층을 카페로 조성했으며, 카페 운영은 마을협동조합이 맡을 예정이다. 경주시는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와 농촌마을 주민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경관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소규모 예산으로 3년 동안 진행되며,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3년 10월 20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9일 군위인재양성원 주차장에서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인 ‘오늘은 이동상담DAY’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진행한 프로그램은 ‘아웃리치’형태의 사업으로,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편입을 계기로 ‘대구광역시 이동청소년 쉼터 다온’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이동상담버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웃리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새마을회 문고군위군지부는 10월 19일 군위군노인복지관 및 군위초등학교와 함께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운동’을 실현하고, 책을 서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여 독서문화 수준 향상은 물론 군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읽고 묵혀뒀던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보존상태 등에 따라 2권 이내의 원하는 책으로 맞교환해주고 양서 선택법과 올바른 독서 방법을 지도하며 자라나는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신청받은 160여권의 책을 각 가정의 헌 책과 교환해서 책 읽기, 책 읽고 독후감 쓰기 등 범도민 독서생활화를 지도하는 등 자원절약과 독서 나눔 문화를 공유했다. 김영대 새마을문고군위군지부장은 “군위군민 모두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수확의 기쁨처럼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10월 20일 군위군 새마을회관에서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 및 군위군 읍·면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치약 만들기 행사 개최 및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치약을 직접 만들어 읍·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금조 군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새마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생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20일 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72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노순하 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지역 출향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한국체육대학교ˑ케이블카ˑ워터파크 문경으로’ 주제로 개최되는 제72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 식전 축하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대회 시작을 알리는 하늘재 난타 공연, 주흘가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윤서 학생의 축하무대 그리고 초코파이브가 멋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제72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우리 지역 출신이자 항저우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문혜경 선수와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문대용 선수가 성화 점화 최종 주자로 활약해 주었다. 또한 문경시민의 날(10.15.)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크게 공헌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2023 문경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2가족 40여 명이 참여하여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아동 정서발달을 위해 나들이 희망 장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를 선정하여 첫째날은 다양한 놀이기구 및 야간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둘째날은 세계문화유산인 정조대왕릉 소나무길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가족이 다 같이 놀이동산이나 여행을 간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드림스타트에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놀이와 체험시설을 통한 활동을 통하여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20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완연한 가을정취를 느끼기 위해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렛을 배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 소개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산림청은 목재 생산업 등록기준을 완화하고,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기준 완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등 산림분야의 다양한 규제를 완화했다. 또한, 등산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여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산행 전 준비운동 요령 등 산행 안전수칙 안내를 통해 대국민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정책이 될 수 있도록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10월 20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경산정수장 옹골찬수 생산시설 ▴경산 치유의 숲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경산정수장 옹골찬수 생산시설을 방문하여 현재까지의 옹골찬수 공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옹골찬수 생산시설에서 병입수 공급과정을 눈으로 직접 점검하며, 만들어진 옹골찬수를 바로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올 9월 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경산 치유의 숲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옹골찬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수질관리에 힘쓰고, 경산치유의 숲이 주민들에게 쉼과 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정수장 옹골찬수 생산시설은 백양로 74에 사업비 700백만원을 들여 2019년 준공되어 홍보용 및 비상급수용 병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2023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행사’에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하여 10월 20일 행사장 및 주변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재난부서,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행사장 화재예방대책, 교통소통대책 등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도록 분야별로 빈틈없는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 배치, ▲행사장 주변 무대 소화기 비치 여부, ▲미규격 전선 사용 등 화재 위험 요인 관리 여부, ▲비상 대피로 확보와 질서유지, ▲교통대책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 관리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강학 부시장은“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상황실 운영을 비롯하여, 사고 발생 시 즉시 출입통제, 질서유지, 상황관리, 피난유도, 현장 수습 등 철저한 안전 대비 태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체육회(회장 이규현)와 영남일보(사장 이승익)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제12회 성주가야산사랑 산행대회’가 10월 21일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지구 특설무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산악동호인과 등산객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주가야산은 성주 10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국립공원 가야산의 전체면적 대부분인 63%를 차지하고 있고, 최고봉인 칠불봉(1,433m) 또한 성주군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올해 이병환 성주군수의 노력과 성주군민의 염원으로 법전리~칠불봉 코스가 환경부 고시에 의해 신규탐방로로 지정되면서 51년간 폐쇄되었던 탐방로가 다시 열려 성주에서 가야산을 종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가을산행은 만물상(4시간)과 칠불봉(6시간)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만물상의 기암괴석과 칠불봉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오색 단풍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행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식전․개막행사, 가을산행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는 작년보다 더 풍성해진 숲속음악회, 플로깅(Plogging) 캠페인, 등산인증 SNS이벤트, 보물찾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박천석 농가가 10월 19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23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우경진대회는 시·군을 대표하는 우량한우 간의 비교 평가를 통해 한우의 개량을 유도하는 경연과 함께 축산농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이다.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총 111마리의 우량한우가 출품됐고, 이날 대회에서 6개 부문별로 경북의 최우수 한우가 선발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한우의 우수성을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사료값 상승과 소고기 수입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한우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월 20일 올해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벼 베기와 수확 후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의 수확적기는 눈으로 보아 한 이삭의 벼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며 조생종은 출수 후 50일, 중생종은 54일, 중만생종은 60일 내외가 된다. 너무 일찍 수확하게 되면 쌀알이 가볍고 청미(덜 익어 푸른 쌀알), 미숙립(덜 익은 벼알)이 증가하고, 늦게 수확하면 동할미(금간 쌀), 피해립, 기형미가 증가해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는 것은 밥맛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수확한 벼의 경우 밥쌀용은 45~50℃,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서서히 건조해야 발아율이 높고, 저장은 벼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해 품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의 품질은 품종과 재배 방법뿐만 아니라 수확시기와 관리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올해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벼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막바지 후기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적기 수확과 올바른 관리법을 준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서울 (사)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제후석)를 방문해 ‘포항의 수소에너지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김용채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만나 지난 9월 포항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한 ‘지방시대 주도 수소 경제 대전환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강연을 해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소연료전지 분야 KS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기업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2024~2028)에 입주할 기업유치와 연료전지 분야 기술개발 및 인력 양성에 협회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의 성과를 거둔 포항시가 수소 신산업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청정수소 생산 기지 구축과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며 “대한민국 수소 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는 탄소 중립의 핵심 수단인 수소연료전지와 연관된 산업 밸류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20일부터 4일간 옥성면 구미시승마장에서 ‘제58회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 겸 ‘제5회 구미시장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대한승마협회 및 구미시승마협회가 주최‧주관, 구미시와 구미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과 말 190여 마리가 출전한다. 장애물, 마장마술, 종합마술(크로스컨트리 포함) 3개 종목이 펼쳐지며, 종합마술경기는 국가대표 포인트가 부여돼 많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전국승마대회, 9월 학생승마선수권대회 등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해 승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미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대회 출전 선수에게는 마방비 2만 원을 할인하며, 지역농산물 판매 부수를 운영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전국대회 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유‧청소년 승마를 육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마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