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9시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부부 동반 사전투표를 했다. 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이 심한 도시가 됐다.”며, “기회발전특구 유치, 반도체· 방위산업 글로벌 핵심 도시 육성 등의 산업 정책들을 통해 구미가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유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주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젊은 부부들이 구미에 정착해서 살아가지 않는다.”며, “과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공립학교 신설, 대기업과 연계한 자립형 사립고 유치, 국제학교 신설 등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산업·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7시 30분 한국폴리텍 구미 캠퍼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며 구미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구자근 후보는 “선거운동 간 지역구 전역을 다니면서 구미 재도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응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고,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를 개막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이룩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 후보는 여전히 사전투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시민에 대해서 안심시키며 투표를 독려했다. 구자근 후보는 “하루 투표하는 것과 3일 투표하는 것 중 당연히 3일 투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모두 수개표를 병행하기에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셔달라”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4일 옥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며 큰 절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의 큰 절 유세는 선거 마지막날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투표하면 승리로 보답할테니 반드시 투표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절 유세를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시민께 진심을 다해 절을 드리면서 위기의 구미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려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큰 절 유세를 지켜본 김 후보측 선거운동원 김소연씨는 “저렇게 절실하게 일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다.”면서 “누가 더 절박한가와의 싸움이라면 김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난 유권자와 바닥 민심을 볼 때 구미에서 큰 변화가 체감된다.”면서 “윤석열정권 2년 실정에 대한 실망과 그동안 국민의힘이 구미을 선거구에 실력과 경험없는 사람을 공천해 온것에 대한 불신이 겹쳐서 구미 여론판세가 크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 민심도 뒤집혔다. 투표하면 반드시 이긴다. 꼭 사전투표장에 나오셔서 투표해주시라. 선거 마지막까지 큰 절로 간절하게 읍소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릴레이 유세차 인사를 시작한 지 둘째 날인 4월 3일 총 16개 읍면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찾아뵙는 강행군을 펼쳤다. 칠곡군 석적읍 광암교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한 정희용 의원은 오전에는 칠곡군 약목면, 기산면과 성주군 월항면, 초전면, 벽진면, 금수면, 가천면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고령군 덕곡면, 쌍림면, 우곡면, 개진면, 운수면을 방문한 뒤 다시 성주군을 찾아 대가면, 수륜면, 용암면에서 유세차 인사를 이어나갔다. 저녁에는 칠곡군 왜관읍 달오사거리에서 저녁인사를 마친 뒤 유세차를 타고 왜관읍 거리 유세를 펼치는 것을 끝으로 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희용 의원은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주민 여러분들을 향한 설레는 마음으로 16개 읍면에 대한 릴레이 유세차 인사를 이어나갔다.”며 “궂은 날씨에도 창문 밖으로 손 내밀어 인사해주고,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쳐주시며 응원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주민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기 위해 남은 릴레이 유세 일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4월 4일 해평 지역유세를 마친 후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열정 2+2 뚜벅이 유세’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방문에서 축사 관련 축산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해평 축산농민들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은 크게 소득 불안정과 축분뇨(우분) 문제 등을 꼽을 수 있다. 축산농민들은 강 후보에게 “소 값이 헐값이니까 소가 개량 되어야 한다. 올 A 등급이 되도록 개량 되어야한다.”, “사료 값 너무 비싸다. 내려야 한다.”, “환경법이 강화되어 우분이 모여 있는 경우 사진을 찍어 고발하면 벌금이 50만원이다. 벌금 내면 축산농가 보조 지원금도 2년간 지원 금지된다. 우분부터 해결해야한다.” 등의 의견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강명구 후보는 “소 키우는 집에서 태어났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도적으로 불합리한 부분도 있고 소 키우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말씀 해주신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다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축산농민들의 소득 안정과 직결되는 사료 부담 문제에 대해서는 “사료 업체들의 사료 가격 인하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구미 지역 내 조사료 재배 확대 및 조사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4월 4일“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수요와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는 “KTX 구미역 정차문제는 지난 20년간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다.”며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만큼,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을 통해 구미역 정차를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이 사업을 위해 임기동안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국토부와 면담을 통해 중부내륙철도선에 김천-구미-대구를 운행하는 추가 노선을 제안하는 등 KTX 구미역 정차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존 중부선 사업 범위와 신규 포함된 김천-동대구 노선> 이뿐만 아니라 구 후보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3번이나 구미로 초청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그 결과 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이 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3년 3월경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하였으며 서울 수서와 구미, 대구를 연결(편도 7회)하는 편성안이 사업에 포함됐다. 구자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 제298회 임시회 기간 중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부터는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청도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결산검사위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확대 구성했다. 대표위원으로는 전종율 의원을, 일반위원에는 예산,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김희곤, 구본엽, 그리고 세무분야에 전문 자격을 갖춘 문경렬, 이재만 씨를 위촉했다. 이 번 결산검사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결산 등 전반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김효태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예산집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위원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전종율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교부세가 점차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인 만큼, 예산의 이월 현황 및 낭비 사례 등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검사 결과가 향후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하나의 구·시·군에 2개 이상의 국회의원선거구가 있는 경우 국회의원선거구, 이하 동일)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4월 5일, 6일 사전 투표를 앞두고 중구남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허소 후보는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는 개별 후보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난 2년간의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평가하는 자리”라며 “못갈겠다고 생각하면 바꾸어 달라.”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는 “TV토론에서 보셨듯이 김기웅 후보는 낙하산 후보답게 중구남구의 현안에 대해 전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현 정부의 민생파탄에 대해서도 전 정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도태우 후보 역시 연일 소모적인 이념논쟁과 좌파타령을 하며 중구남구와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 제시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허소 후보는 “중구남구 유권자들이 검증된 능력과 투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가진 자신을 뽑아 달라.”며 “반드시 대한민국 정상화와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허소 후보는 “지금은 유권자들의 따끔한 회초리가 필요한 때”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유권자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해 달라.”고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곽병수)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를 앞두고 일선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3. 5.), 제2차(3. 26.)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됐으며, 경북도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모의시험에 참가했다. 곽병수 도선관위 위원장은 “만족스럽지 못한 대우에도 국가에 대한 헌신의 자세로 사전투표관리관·사무원의 역할을 맡아 최종 모의시험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야말로 선거불신, 특히 사전투표 부정의혹을 확실히 뿌리 뽑는 계기로 만들어 유권자 누구나 편리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선관위는 이날 경북 관내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들도 관할구역의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서 최종 점검을 실시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후보가 “포항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며 절박한 심정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있다.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후보가 선거 6일 남은 시점부터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오 후보는 예비후보 전부터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었으며, 예비후보 시절부터 아침 인사를 시작하여 본후보 등록 후 출ㆍ퇴근 인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오 후보는“포항을 살릴 골든타임이 아직은 남아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 시민분들께서 결단을 내려주셔서 반드시 포항의 대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무의미한 현역 국회의원의 임기연장을 막아달라. 잃어버린 8년을 되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중기 후보는 지난 3일 가진 후보 TV토론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를 향해 재임 8년 동안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일한 것이 없음을 지적하며 각종 비위비리 혐의가 있고 일하지 않고 막말이나 하는 국회의원을 더이상 지역주의에 숨을 수 없게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후보는 어느 후보들보다 잘 준비되어 있고 뛰어나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역주의에 발목잡혀 온 인물이다. 오중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후보(국민의힘)가 총선 공약으로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 시범 마을 조성’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예천군 내에 고령자, 조기 은퇴자, 귀농인 등 다양한 생활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자 및 베이비부머 은퇴자가 증가하고, 은퇴 이후 주거에 대한 다양성과 삶의 질 향상 욕구를 충족할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는 공공임대형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원 체험,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자율 공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비롯한 특화 체육시설이 위치한 강점을 살려 체육특기생도 유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형동 후보는 “다양한 유형의 생활 인구를 유입해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예천이 당면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4일 오는 5, 6일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더 망치지 않도록 분명하고 단호한 주권자의 의지를 표현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리 주권자들이 어떤 나라를 원하는 것인지를 사전투표를 통해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까지와 같은 독선과 무능의 국정운영을 전면 중단하도록 강력한 의사표시를 사전투표로 행사해야 한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하루가 다르게 구미의 민심이 바뀌고 있음을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다.”면서 “오늘 아침 문성사거리 출근인사 할 때도 많은 시민들께서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셨다.”면서 구미의 총선 민심을 전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을 찍으면 김현권이 이기고 그것이 민심이다.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사전투표장에 나와서 꼭 투표해 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 후보는 4일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골목유세 강행군에 나섰다. 아침 7시 문성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9시 30분 해평장터 유세, 10시 30분 고아 골목유세, 오후 1시 30분 산동 골목유세, 오후 3시 인동 골목유세, 오후 6시 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32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네이버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PASS 등) ▣ 사전투표소 내에서 관내/관외 구분하여 투표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하나의 구·시·군에 2개 이상의 국회의원선거구가 있는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일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우상호, 이용우 의원이 포항 큰 동해시장에서 김상헌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우상호 의원은 “전국 곳곳에 골목상권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포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삶은 뒷전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사과도 없다. 이제는 국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용우 의원도 “보수 성향이 강한 포항에서도 변화가 있어야 포항이 발전할 수 있다. 이제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시면 포항에도 새로운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은 “제가 기계 유씨로 개인적으로 포항 기계와 인연이 깊다.이제는 지역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 이번에는 포항에서도 젊고 유능한 김상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지원 유세를 했다. 한편 김상헌 후보는 “이번 총선기간 중에 대통령은 전국에서 선심성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하지만 경북은 패싱됐다. 왜냐하면 경북에 선심성 정책 발표를 하지 않아도 표를 찍어주기 때문이다. 이제는 경북에서도 정권 심판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