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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중기 후보, 출근길 시작으로 포항 전역 돌며 큰절로 지지 호소!

포항을 바꿀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 조금만 더 손내밀어 달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후보가 “포항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며 절박한 심정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있다.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후보가 선거 6일 남은 시점부터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오 후보는 예비후보 전부터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었으며, 예비후보 시절부터 아침 인사를 시작하여 본후보 등록 후 출ㆍ퇴근 인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오 후보는“포항을 살릴 골든타임이 아직은 남아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 시민분들께서 결단을 내려주셔서 반드시 포항의 대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무의미한 현역 국회의원의 임기연장을 막아달라. 잃어버린 8년을 되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중기 후보는 지난 3일 가진 후보 TV토론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후보를 향해 재임 8년 동안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일한 것이 없음을 지적하며 각종 비위비리 혐의가 있고 일하지 않고 막말이나 하는 국회의원을 더이상 지역주의에 숨을 수 없게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후보는 어느 후보들보다 잘 준비되어 있고 뛰어나다는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역주의에 발목잡혀 온 인물이다.

 

오중기 후보는 4대 핵심공약으로 △미래형 신산업 중심 종합형 국가산단 확대 △전국 2시간대 생활권, 동해안 관광물류 중심도시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공공기관 포항 이전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으로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을 내걸었으며, 이 공약들이 포항이 경북 1위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 후보는 그동안 각종 기업·기관들을 방문하며 간담회를 진행하고 시민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활발히 하며 진정으로 포항에 필요한 정치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더 발전된 포항, 살기 좋은 포항, 시민들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지난 7회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로 포항북구에서 보여준 42%의 득표율이면 이번 총선 구도에서 당선이 가능한 오중기 후보이기에 과연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지역주의를 넘어 그의 손을 잡아줄지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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