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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자근 후보, “KTX 구미역 정차 앞당기고 후속 사업에도 만전 기할 것”

구자근 후보,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초청행사, 중앙부처와 수차례 면담 등 통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의 당위성 지속적 피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4월 4일“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수요와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는 “KTX 구미역 정차문제는 지난 20년간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다.”며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만큼,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을 통해 구미역 정차를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이 사업을 위해 임기동안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국토부와 면담을 통해 중부내륙철도선에 김천-구미-대구를 운행하는 추가 노선을 제안하는 등 KTX 구미역 정차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존 중부선 사업 범위와 신규 포함된 김천-동대구 노선>

 

이뿐만 아니라 구 후보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3번이나 구미로 초청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그 결과 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이 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3년 3월경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하였으며 서울 수서와 구미, 대구를 연결(편도 7회)하는 편성안이 사업에 포함됐다.

 

구자근 후보의 노력으로 구미역 일대는 향후 엄청난 수혜를 얻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올 12월 개통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신공항 배후도시 이점, KTX-이음 구미역 정차까지 맞물려지면 구미역을 이용하는 구미시민들의 편의도 높아지고 구미역을 중심으로 일자리나 정주여건도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구 후보는 “41만 구미시민의 열망인 KTX구미역 정차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속한 추진과 함께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한 철로 고속화 사업 지원 등 후속 사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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