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6/1 ~ 7/31)‘국가유공자·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 1촌 이내(유공자 본인 기준)이다. (단, 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
검사 종목은 신체계측·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흉부촬영·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16개종목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