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월 14일 오후5시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신년맞이 주재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울릉군에 상주하고 있는 주재기자들과 함께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를 맞아 새롭게 울릉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올해 역점 추진 사업을 설명 및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신임 남건 부군수의 소개와 간담회 참석 주재기자들의 간략한 소개로 시작 후 참석한 기자들께 새해 덕담과 바쁘신 와중에 참석한 주재기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남한권 울릉군수의 모두발언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대외적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관광객에 대한 대책과 관광인프라 구축, 언론에 보도되었던 관광종사자들의 불친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대내적으로 공모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현안과 울릉공항 개항 시 운항하는 비행기 기종 및 항공노선과 운임비 등 울릉군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답변이 오고 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마무리 말씀에서“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군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하며“군정에 대해 잘못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4일 울릉군청을 방문한 신화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윤수홍)는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한익현)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화건설(주) 권준형 팀장,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신화건설(주)은 “섬이라는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울릉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한권 이사는 “새해 연초에 이렇게 뜻깊은 선행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화건설(주)은 강릉에 소재지를 둔 종합건설회사로서 토목조경·건축·환경·신재생에너지·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여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 특별법 시행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 △ 울릉공항 건설 △ 학교복합화 시설 건립 △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 K-관광섬 사업 △ 인재육성재단 설립·운영 등이다. 특히, 국내외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민생안정 및 주민밀착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대구경북행정통합, 제5차 도서종합개발사업 등 울릉군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연차적으로 진행될 큰 사안들을 통해 울릉군의 미래 번영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울릉공항 개항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K-U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고 1, 2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과 영어 캠프를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한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술 교육과 글로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합한 영어 교육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제한된 교육 자원 환경에서도 학생들에게 AI 디지털 격차 해소와 개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계됐다. 울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륙 지역과의 교육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향후 ‘RISE: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사업 ’을 통해 한동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AI 기술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한권 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AI 기술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라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6일 ㈜우정산업은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한익현)에 장학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정산업 한익현 대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남한권 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매년 새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 중인 ㈜우정산업의 한익현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이사는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정산업(주)는 1월 6일 울릉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우정산업(주) 대표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우정산업(주) 한익현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릉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계속 쓰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우정산업(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을 잊지 않고 군에서도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울릉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기존 연간 100만원이었던 울릉사랑상품권 개인당 구매한도가 2025년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상향한다. 올해 첫 발행은 1월 6일에 시작되며, 1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된다. 울릉사랑상품권은 이용자들에게 1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여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발행액 전체가 소비로 이어지는 낙관적인 경제적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모바일 결제 이용 시 가맹점주들은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릉사랑상품권은 3가지 유형으로 발행되고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금융기관(NH농협, 울릉농협, 울릉군 수협, 울릉 새마을금고)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형 및 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 설치 후 연결된 계좌를 통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수협은행을 방문하여 신청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12월 30일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하여 군의 재정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공사 6억원, ▲울릉군 위생매립장 1단계 매립 제방 축조 4억원, ▲독도전망케이블카 및 태하모노레일 내진보강공사 4억원, ▲LH급경사지 사면붕괴 예방사업 4억원, ▲사동1리 지반침하(아랫구석 일대) 긴급보수 4억원이다.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공사는 마을 간 직접 연결도로가 없어 위험한 우회로를 이용하던 서당마을에 직접 연결도로를 개설하여 이동성과 통행 안전성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릉군 위생매립장 1단계 매립 제방 축조 사업은 매립 용량의 80%가 채워진 위생매립장에 추가 제방을 축조하여 사용 가능 기간을 2035년까지 연장하고, 환경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독도전망케이블카 및 태하모노레일 내진보강공사는 노후화된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시설의 내진성을 강화해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크루즈(주)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30일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크루즈(주) 임직원을 대표해 윤희종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울릉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울릉크루즈(주) 임직원 대표 윤희종 부사장은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사회에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크루즈(주)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해준 성금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본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실적 등 정량평가(75%)와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대한 노력 등의 정성평가(25%)로 이루어졌다. 울릉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는 물가 관리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관광성수기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하여 가격표시제 일제 점검과 물가안정 계도활동을 실시했으며,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발굴 및 지원하여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에 기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확보한 인센티브 5천만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의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울릉군지부(지부장 김나영)는 12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울릉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울릉군 공무직근로자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김나영 지부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공무직 노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수토역사전시관은 울릉교육지원청 및 울릉문화유산지킴이와 공동으로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5월 51일까지 수토역사전시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울릉도 교육의 역사 및 학교의 문화사를 주제로 한“울릉도, 학교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공동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토역사전시관이 개관한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전시를 모토로 기획되어, 울릉도의 기관단체와 지역민들이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공동주최기관인 울릉교육지원청은 울릉도 교육의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 32점을 대여해주었으며, 울릉도의 민간 단체인 울릉문화유산지킴이는 자료 수집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전시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울릉도 교육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1883년 울릉도 개척령 이후 개척민들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 아이들이 3~4명만 모여도 초당을 만들어 교육하였으며, 이는 서당으로 확대되며 울릉도 교육의 시발점이 됐다. 이후 1908년 관어학교를 시작으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교들이 생겨났으며, 이곳에서 울릉도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였다. 현재 울릉도에는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하여 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한마음 장난감 도서관 꿈터(군수 남한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관내 영유아 및 아동들을 위해 12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캐럴과 함께하는 산타의 보물찾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크리스마스 비즈공예와 2025년 우드탁상 달력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과 꿈터를 나설 때는 두 손 가득 서프라이즈 선물을 들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울릉군의 유일한 실내 놀이시설인 꿈터는 추운 겨울날 갈 곳 없는 관내 영유아와 아동들을 위하여 매년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환경을 제공하며 자녀 양육과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꿈터를 찾아 온 아이들을 위해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준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의 자라나는 새싹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길 바란다”며 “한마음 꿈터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24/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눈 내린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울릉도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울루랄라 윈터마켓’과 울릉도 겨울 산속에서 펼쳐지는 겨울 액티비티‘울루랄라 설국모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루랄라 윈터마켓’은 겨울철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 쌓인 산과 바다를 보며 울릉도 겨울을 느껴볼 수 있도록 12월 20일부터 ‘25년 2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바다가 보이는 도동소공원 일원에서 프리마켓&먹거리 부스, 울루랄라 노래방, 토요극장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월25일에는 캐롤 버스킹 공연, 12월 31일에는 연말을 느낄 수 있는 가수 한경일의 특별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울루랄라 설국모험’은 울릉도의 설산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울릉도의 겨울 레저(산악스키와 설산하이킹)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산악스키는 글로벌 아웃도어 액티비티 운영사인 ‘팀맥스 어드벤처’에서 오는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며, 대한산악스키협회와 한국산악회의 협조를 받아 산악스키 국가대표 정재원 선수와 류형곤 산악스키어, 민경태 산악스키어 등 국내 유명 강사들이 참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해물류는 12월 23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동해물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후 울릉군 관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될 계획이다. ㈜동해물류은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업 내 ‘이사술술봉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이사를 돕는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해에 이어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동해물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성금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