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8일 최영조 시장이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434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정의 주요성과와 새로운 한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영조 시장은 인구절벽과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 꾸준한 인구증가로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압량읍을 새해 첫 방문지로 선정·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읍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읍 승격의 기쁨을 주민들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최 시장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지역의 주요 사업현장과 경로당, 학교 등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답변하며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을 대표하여 참석한 시민들은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건의했는데, △교육 부문 학교관련 1건 △산업․경제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대구시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에 대한 18일 오후 3시 현재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먼저, 새로난한방병원은 18일 오전 7시부터 출입 제한 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으며, 전날 근무한 직원들에 대한 자가 격리는 지속 중에 있다. 오후에는 병원 7층에 대책본부 현장 대책반을 구성하여 병원 전반에 걸친 오염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하고, 입원중인 환자 33명의 타 병원 이송과 동일 건물 내에 있는 산부인과 등을 포한한 타 시설 전반에 걸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확진자의 병원 입·출입, 엘리베이터 이용 등을 포함한 정확한 이동경로 확인을 위하여 CCTV 분석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확진자가 지인과 오찬을 한 동구의 퀸벨호텔(2층)에 대해서는 18일 오전 폐쇄조치를 하고 현재 방역 중에 있으며, 엘리베이터, 식당입구 등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에 있다. 또, 2월 6일과 7일 2차례 방문한 동구 뷰티크시티테라스 오피스텔 201호 C클럽에 대해서는 오전에 폐쇄조치하고 퀸벨호텔 방역조치 이후 방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예방을 위해 2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모든 학교에 대해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방학 동안 취약해진 학교 시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신학기 시작 전 학교 내 취약장소와 교실 등 학생들의 접촉이 빈번한 곳에 대해 전문 방역기관을 통해 방역을 전개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철저한 방역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감염병 차단을 위해 교당 10만 원씩 전체 1,227교에 긴급 방역비 1억 2270만 원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학교 내 ▲환기장치 필터 교체 ▲수세 시설의 비누ㆍ타올 위생 물품 비치 ▲급식소, 급수시설 등 청결 상황을 점검해 미비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지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과 철저한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권광선)는 2월 18일 풍기원룸협회(회장 배정학)가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재양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에 따르면 풍기원룸협회는 지난 2016년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피기 운동’을 펼치며 장학회를 결성하고 동양대에 매년 1,000만원의 인재양성장학금 기탁하기로 약속하고, 2016년 2월 1,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배정학 풍기원룸협회 회장은 “동양대 발전을 위해 더 협력하고 응원하겠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광선 총장은 “지역민들의 고귀한 뜻은 동양대가 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지역을 선도하고 함께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19일자 발령 총 15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전보 8명, 신규 7명으로 아래의 참고자료를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경북교육청과 국회도서관 간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8일 경북 인근지역인 대구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교육감 주재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대책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는 보건교사 미 배치교 간호사 인력 배치, 개학 첫 날 예방교육 실시, 봄 방학 중 외국 다녀온 교직원 파악,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신속 대응, 입학식 행사 계획 수립 등에 대한 긴급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특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예방 대책사업 추진을 위한 긴급 자금 투입을 결정하고, 특별교부금과 예비비 35억 원을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 교육기관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예산은 각급 학교에 필요한 마스크, 손소독제, 의료용 장갑 등 방역과 위생물품 구입을 위해 지원하며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구입해 학교의 규모, 방역물품 비축 현황 등을 고려한 후 부족 학교에 지원한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11개 직속 교육기관에‘열화상카메라’구입비 5,500만 원을 지원해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가 출입 전 발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김용하)은 2월 1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될 우려가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수진작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마련된 내수진작 활성화 주요 방안은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공공기관 구성원 소비 증진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의 경우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 50%할인, 트램 이용료 무료, 체험·교육 프로그램 이용요금 할인을 3월말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구성원 소비 증진 방안으로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직원 포상 시 지역상품권·온누리상품권 지급, 상반기 신규 직원 채용 확대, 사업비·소모성 경비 등의 조기 집행, 하계휴가에 집중된 수요를 봄철 국내 휴가로 분산시키는 등 공공기관 구성원들의 소비가 진작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가는 날’은 억지춘양시장(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재)을 매월 평일 첫 장날(4일, 9일)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직원들이 점심식사와 장보기를 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춘양면 지역상권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8일 오전 10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청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명이 변화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는 경북도청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이철우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이번 경북도청 방문은 이철우 도지사의 혁신적인 변화와 장단기 정책아이디어 발굴,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끊임없이 주문, 대폭적으로 늘어난 국비 확보는 물론, 구미 스마트산업단지와 포항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유치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경북도정의 노하우를 직접 찾아가서 배우자는 장세용 시장의 특별주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분야별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정책현안 간담회를 개최 한 뒤, “우수사례 공유와 부진한 사업에 대한 자문을 통해 정책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방문이 경북도와 구미시간의 상생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주 경북도청을 찾을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시군의 전 간부들이 도청으로 출근한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반겼다. 또한 “구미경제가 어려우면 경북경제가 어려울 정도로 상징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청도군·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가 손을 맞잡고 청도군 일원에 친환경 유기농식품생산단지인 ‘영남권 자연드림파크’조성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청도군은 2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아이쿱 생협 영남권 자연드림파크 조성을 위해 아이쿱소비자생협연합회(이하‘아이쿱 생협)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유기농식품단지, 공방, 물류시설, 영화관, 병원,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입주한 대단위 친환경유기농식품클러스터로, 생산·유통·소비가 집약된 아이쿱 생협 영남권 자연드림파크는 아이쿱 생협에서 30만명의 회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전남 구례와 충북 괴산에 이어 세 번째로 과감하게 투자하는 사업으로 청도군 일원에 조성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아이쿱 생협 박인자 이사장,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쿱소비자생협은 청도군 일원 330,000㎡ 규모에 약 2,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등 친환경유기농식품단지 ▲농식품 물류시설 ▲종합문화단지인 치유ㆍ힐링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허~~ 소가 마스크를 다 끼고 나오노. 밸 꼬라지를 다 볼 시더~” 2월 15일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하회별신굿탈놀이 백정마당에서 ‘소’가 마스크를 하고 나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안동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4일부터 매주 안동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시연하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열기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안동시 지원,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에서 주관하는 상설공연은 1997년 시작해 올해까지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월 15, 16일 공휴일 공연에 관광객이 공연장과 주차장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관광객이 늘었다는 것 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위상과 열기는 식지 않았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장을 방역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관람객의 안전을 담보하고, 공연장의 열기는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지난해 관람객이 13만여 명일 정도로 안동시 관광산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권장에 나섰다. 안동사랑상품권은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만큼 시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2월 29일까지 10% 특별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도 혜택을 보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기대된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38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1,800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은 현금으로 월 50만 원(연 4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법인·기관단체는 할인 구매를 할 수 없다. 가맹점은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되나, (준)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없다. 시는 환전에 걸리던 기간을 애초 2~3일에서 당일 환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가맹점의 불편을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안동사랑 상품권은 안동시가 지난해 12월 50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18일 화석연료를 대체해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를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주택용 이외에 임업·농업용, 상업용 등으로 지원용도를 확대했으며,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난로를 상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급 물량 20대 중 6대를 지원했다. 나머지 14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지설용 1대를 선착순으로 연중 수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는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대당 지원 기준액 400만원으로 보조금 70%, 자부담 30% 지원되며, 사회복지시설용은 지원한도액은 400만원으로 보조 100%로 지원한다. 아울러, 보일러 사용의무기간을 애초 7년에서 5년으로 줄여 사용자의 부담을 완화했으며, 사용 기간 중 기체 결함·고장이 발생하면 A/S 실시해 사용에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한편, 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일러 305대, 난로 15대를 보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바로잡기 협의회가 경북 상주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주민생활권을 무시한 경북북부권 선거구를 지역생활 여건에 맞게 재조정 하라는 주민들의 대대적인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 바로잡기 상주지역 남정일 공동대표를 비롯한 상주시 40여개 단체와 울릉군을 비롯한 경북북부권 12개 시․군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대표자들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됐다. 각 시군 대표자들은 모두 발언에서 경북북부권 선거구 재조정 문제는 어제 오늘에 나온 얘기가 아니다.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을 무시하고 인구수만을 잣대로 한 정치공학적 선거구라는 유권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현재 경북 북부권 선거구는 ① 안동 ② 문경․예천․영주 ③ 봉화․울진․ 영양․영덕 ④ 상주․의성․군위․청송 ⑤ 포항남․울릉 선거구로 돼 있다. 이 선거구는 경북 북부권의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행정구역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 안동․예천 ㉡ 영주․봉화․울진․영양 ㉢ 의성․군의․청송․영덕 ㉣ 상주․문경 선거구로 새롭게 재조정 하고 ㉤ 포항남․울릉은 기존대로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18일 시청 알천홀에서 이영석 부시장 주재로 실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83개 4,640억원 규모의 국비확보 계획에 대한 설명 및 신규 사업 발굴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2021년도 사업으로는 신규 발굴된 사업인 △반도체 대기방사선 시험 플랫폼 구축 사업 1,300억원, △자동차용 탄소소재·부품 리싸이클링 기반구축 사업 146억원, △현곡 소현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150억원, △양남~감포간 국도4차로 확장 1,886억원,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조성 사업의 국비 3,744억원 등 총 27건에 총사업비 27,296억 원 중 내년에 필요한 사업비로 1,092억 원을 확보 목표로 연 초부터 논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계속사업으로는 △지난해 국회 통과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신규코드 부여 및 8개 핵심사업(월성 외 7) 9,450억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 300억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울산) 26,667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 5,569억원,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1,699억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