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0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및 업체,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구미시의 역사와 문화, 환경, 전통을 상징하고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민·공예품과 공산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으로 출품 희망자는 참가신청 서류와 출품작을 구미시청 관관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2천 7백만 원의 수상금액만큼 작품을 매입하게 되며, 매입 금액은 대상(1점) 1,000만원, 금상(1점) 700만원, 은상(1점) 500만원, 동상 (2점) 각 250만원 상당이다. 수상작은 향후 구미시가 참여하는 여행박람회, 로드마케팅 등 관광홍보마케팅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 10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기간 구미시민운동장내에 설치되는 관광홍보부스에 전시하여 구미를 찾은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도시 구미를 알릴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20일 지역사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관내 지역대학 간호학과 교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학생들의 안전관리 및 소속 대학 중국 유학생에 대한 증상 발생 여부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유학생 간 접촉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학교 내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대학 간호학과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상황발생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엄중한 상황이지만 지역대학간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번 위기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건소는 이번 방역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역대학에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20일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인식돼 왔던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며칠 새 집중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 강력한 조치는 경산에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신속히 사전 차단코자 하는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 경산시는 먼저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주안점을 두고 시민이 다수 모이는 시 주관 각종 축제․행사의 전면 취소․연기를 결정하는 한편, 지역단체에 시민들의 밀집이 우려되는 무료 급식봉사 등에 대한 행사도 취소․연기를 권고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불편발생을 감수하고 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폐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복지시설 9개소, 경산 수영장을 비롯한 공공체육시설 3개소, 도서관 5개소, 시민회관, 문화회관, 읍․면․동학습관 및 이동학습관 등이 20일부터 3월 4일까지 2주간 잠정 폐쇄됐다. 아울러 시민과 접점에서 바이러스 매개역할을 할 수 있는 민원실 공직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손소독제를 다수 비치하여 바이러스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저와 경산시 공직자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일부터 26일까지 ‘2020 청송군 SNS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19세 이상으로 청송군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하고 청송 지역 홍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활동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서포터즈들은 산소카페 청송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품 청송사과 등 청송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SNS를 통하여 널리 알리고, 청송군 관련 포스팅에 대한 활발한 참여 활동(공유, 댓글, 좋아요 등)으로 군 홍보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서포터즈들은 SNS를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행사, 축제, 생활정보, 민원정보 등을 보다 신속하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송군의 다양한 자원과 현장을 생동감 넘치는 포스팅으로 홍보해주실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전자우편(inmo@korea.kr) 또는 청송군 기획감사실 소통홍보담당(870-6062)으로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월 21일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배부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9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청송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18일부터 확대 구성·운영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또한 자원과 인력의 집중을 위해 보건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팀을 10개반 55명으로 확대 편성하여 감염증 예방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정상진료는 실시중이나 환자의 조기발견과 원내 유입 차단을 위해 응급실 쪽 출입구를 제외한 전 출입구를 폐쇄하고 기존 버스대기소에 외래환자 분류소를 설치하여 발열여부, 해외 및 국내 방문지역, 인적사항이 확인된 인원에 대해서만 출입을 허용하며, 오후 5시 반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병동면회를 금지하는 등 보건의료원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원 및 읍·면에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9개반 44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0일 경북 상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초비상 사태에 들어갔다. 상주시는 20일 오전 A씨(22. 여)가 고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경산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9일 오후 상주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열이 나자 곧바로 상주성모병원으로 갔다. 이 병원 입구 선별진료소에서 체온이 38도로 나타나자 검사를 위해 택시를 타고 상주시보건소로 간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소에서 검사 의뢰한 결과 20일 오전 4시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A씨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인근 약국에서 약을 사 택시를 타고 바로 귀가했다. 상주시는 확진 판정이 난 직후 A씨를 태운 택시를 확인해 운행을 중지시키고 기사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보건소를 폐쇄하고 A씨와 접촉한 보건소 직원들을 자가 격리시켰다. 하지만 보건소의 야외 선별진료소는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또 A씨가 들른 약국은 소독 후 폐쇄하고 약사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며, 곧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확진 판정 직후 확산방지 대책회의를 열었다.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1일 오후 6시 30분에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안동청년유도회장 취임식 및 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전라남도, 순천시와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의성군은 2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지역특화형 마을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읍·면 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기업을 집중 발굴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의성군, 전라남도, 순천시가 함께 힘을 모으게 됐다. 의성군은 올해 예비 마을기업 5개소 발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3개소의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으로 △공동체별 마을기업 육성계획 수립 △주민역량교육 △마을기업 자립 운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마을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마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20일 주요시책의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활력 넘치는 의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일, 관광경제농업국 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2020년도 관광문화과 주요현안사항 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는 2월 10일 인사로 보직이 변경된 직원들의 업무 연찬을 통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중점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위험에 대비해 각종 행사의 개최와 관련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신속집행 상반기 추진 △담당별 현안사항인 생활SOC사업 추진 △체육시설 설치 △주민주도형 대표축제 개최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 등을 집중 토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직원간의 업무 공유를 통해 업무를 숙지하고, 사업 추진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활력 넘치는 의성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저해 규제)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취업·일자리(청년, 경력단절자, 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규제애로) 등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이다. 공모는 복수 공모도 가능하며 단순한 건의·민원·진정, 세금감면·보조금 지급, 타 기관 제안 채택사항 등은 제외된다. 또한 우수 과제는 10월 선정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장관상과 시상금이 부여된다. 참여방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생활과 지역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므로 현장의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19일 영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소장 신해근)는 감염 예방 조치로 종합스포츠센터 등 공공체육시설 12개소를 휴관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으로, 특히 일평균 1,500명이 이용하는 다중시설물인 종합스포츠센터에 감염증이 유입할 경우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예상돼 휴관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 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는 임시 휴관에 따라 회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하는 등 민원응대를 철저히 하고 휴관 기간 동안 방역, 시설점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조치를 실시해 재개관 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신해근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확산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임시휴관하게 됐다”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감염증 확산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20일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주거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168가구의 노후주택 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선유지급여는 주택 소유 중인 주거급여 대상자의 낡은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LH가 수탁 받아 시행한다. 군은 LH와 수선유지급여사업이 시작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72가구의 노후주택을 수선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22% 늘어난 14억9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8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적극 협조해 수선유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2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 내 식당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2회 실시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1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본청은 매주 금요일, 제2청사와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수요일로 분산하여 주 1회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되며,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는 국가감염병위기경보단계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심리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의성군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면서 의성군청 구내식당 이용 직원은 하루 평균 400여명으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로 지역 식당과 상가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졸업과 입학이 이어지는 성수기에도 매출이 저조한 꽃집 등을 위해 꽃이나 미니화분을 구입, 사무실 회의 테이블마다 비치하는‘1테이블 1플라워’운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로 지역 상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 사업으로 올해 5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차가 500대로 지난해 315대 보다 130%이상 증가했으며, 전기화물차(1톤 소형)는 50대로 도내 가장 많은 물량을 보급할 예정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420만원(차종별 상이), 전기화물차(소형)는 2,400만원 정액으로 올해 경주시 민간보급 예산은 총 82억원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구입을 희망하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전기승용차는 출고·등록 순, 전기화물차는 접수기간(2.24.~3.6.) 내 일괄접수 후 추첨방식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만18세 미만 자녀 3명이상),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경유차 폐차 후 구매)는 올해 배정물량의 20%까지 우선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