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20일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향상을 위해 2020년도 전기자동차 보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해 전기자동차 50대(승용차 40대, 화물차 10대)를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지원한다. 전기차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및 기업체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수급자, 상이유공자 등),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을 우선 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보급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 가능 전기차로 지정된 승용차·화물차 및 초소형 차량이며, 전기승용차(초소형 제외) 기준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접수순 기준에 차량 출고 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각 대리점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면서 “상주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충전소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사업을 발굴하는 고용노동부 2020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에 ‘성주군 로컬 JOB센터 구축’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71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본 사업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취업지원센터가 없는 지역 내에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군민들에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구인구직 구심체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과학대학교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을 맡아 3명의 일자리 전문 컨설턴트를 채용하고 3월중 센터를 개소하여 일자리 소외지역과 기업중심으로 취업연계사업(일자리 발굴, 취업매칭, 취업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성주군,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마을-기관단체-기업체간 네트워크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창업지원공간으로 조성한 ‘성주군 청년창업LAB’ 건물에 연계 설치함으로써 청년창업자 발굴 및 육성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매칭까지 가능한 맞춤형 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20일 성주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방역을 기존 주 1회에서 매일 1회로 확대해 시행하고, 아울러 직원 전원에게 감염증 예방 홍보교육 및 개인위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시설 내 전광판홍보, 포스터, 배너 광고, 전단지 등을 통해 이용객에게 국민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또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출입구에 손소독기를 비치하여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무자들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주민의 안전과 건강은 공공체육시설운영의 최우선 가치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하여 이용객과 시설근무자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이용 시 예방수칙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소상공인의 매출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을 적극 시행하여 경기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19일 시청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화폐인 김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해 농산물 구매, 각종 생활용품 구입 및 시장 내 식당가 이용 등 정상적인 소비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천시는 특히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특별 할인(10%)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고,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일부(20만원)를 김천사랑상품권 구매로 할당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지난해 대비 160% 상향된 100억원으로 운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월 17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전통시장 및 선별진료소 주변 등 김천시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 전 구간(50개소)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은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손광영 의원은 2월 19일 개회한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먼저 우창하 의원은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실시를 앞두고 아직 축사적법화 사업도 완료되지 못한 이 시점에서 영세하고 고령한 소규모 축산 농가는 부숙도 검사를 위한 장비와 분뇨처리에 대한 걱정으로 퇴비사를 증축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악취를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퇴비를 만들기 위한 좋은 제도이지만 농가규모에 따라 의무적으로 검사하고 결과를 3년 동안 보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안동시에서 지원하는 부숙 퇴비용 미생물 제재와 톱밥분쇄용 파쇄기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퇴비가 농경지에 살포되지 못하는 비수기에는 퇴비 저장 공간 부족이 우려되므로, 정밀한 수요조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마을형 공동퇴비사을 지원하고 축분종합처리장 마련, 축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등을 강구하여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돌려주자고 제안했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0일 미래통합당 김광림 최고위원이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의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면서 “‘미래통합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깨끗한 마음으로 12년 정치 여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안동시민과 당원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저는 이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백의종군 하겠다. 저의 정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국민 여러분과 안동시민들께 운동권 독재의 길을 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4월 15일, 구국의 대열에 함께해 주시기를 간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한민국 70년 공든 탑이 빠른 속도로 망가지고 있다. 경제 파탄, 안보파괴를 자행하는 운동권 이념 정권의 폭주 기관차를 멈춰 세워 주시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일으켜 세울, 새롭게 출발한 ‘미래통합당’을 압도적으로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오후 2시 시청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2월 20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하루 동안 확진환자 23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대구시는 지난 18일 1명, 19일 10명, 20일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월 20일 오전 9시 현재, 총 3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됐다. 확진자는 대구시 전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성별로 남자 9명, 여자 25명이고,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확인됐다. 또, 현재까지 확진자는 신천지 연관이 26명이고, 일본여행 2명, 기타 (확인 중 포함) 6명 총 34명으로 대구시는 파악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생한 확진환자 34명 중 15명은 지역 음압병동(대구의료원 10, 경북대병원 2, 계명대 2, 영남대 1)에 입원치료 중이며, 19명의 환자는 오늘 오전 추가확보한 12개 병실(계명 2, 칠곡경북 2, 대구카톨릭 2, 대구의료원 이동용음압실 6)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부족한 7실은 확보 중에 있다. 향후, 대구시는 대구의료원 라파엘 병동 전체를 소개시켜 우선 88실을 확보하고, 대구의료원 전체를 소개하여 확진자 확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천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2020년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직불금 신청과 농업경영체 등록이 분리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직불금 외 농업 관련 정부보조금을 산정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중요한 제도다. 지난해까지는 직불금 통합신청을 통해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했는데,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우선 해야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소농직불금 산정을 위해 소규모 농가의 구성원비(비농업인 포함)와 농지소유 면적, 농외소득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개인정보 이용동의서’가 필요하며, 직불신청 시 소농여부 등 기초정보를 사전 제공해야 하므로 사전에 재배농지 등 농업경영체 변경 사항 및 동의서 제출을 해야 한다. 등록은 오는 24일부터 3월31일까지다. 직불금 신청은 4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김경동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처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농업인 스스로 농업경영체 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책임하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대구 확진자 발생 직후 19일 정부에서 주최하는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영상회의에 참가한 후 곧바로 영주시 감염병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에 총력 대응키로 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또한 20일 시청 강당에서 시장과 시의장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지역병원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 대응 유관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가격리 대상자나 능동감시 대상자 또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시는 국내에서 잠시 소강상태로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 대구․경북에서 다수 발생하였고, 감염자 중에는 중국 여행은 물론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이력이 없는 경우도 있어 지역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관련단체 등과 함께 합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경북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월 1일부터 24시간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해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매일 아침 지역 내 상황을 점검해왔다. 또 지난 2월 10일부터는 자가격리 전담팀 등 9개 반 1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코로나19’ 영남권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이틀 새 경북에 1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 움직임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이희진 군수 주재로 국과소장, 읍면장, 이장연합회 등 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영덕경찰서장, 영덕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영덕군에 감염자는 없다”고 강조한 뒤 “코로나19와 관련해 예상 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노인 인구가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마련해 군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영남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군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는 상황이다. 군민들의 불안감이 없는 강력 대응 체제를 가동해야 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 역시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달 20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꾸려 24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2월 21일 오전 10시 영덕군청 집무실에서 태풍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대한적십자사 백미 전달식에 참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 19일 영천시에서 3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1명의 추가 확진자가 20일 확인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갖고 추가 확진자 최OO(23세)는 영천 야사동에 거주하고, 망정동 큰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자로, 감염경로를 질병본부 역학조사팀에서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생경위는 2.19일 센터장이 큰 기침을 자주하고 목이 아프다고 하는 공익요원 2명이 있어 검사를 의뢰한 결과, 그 중 1명(최OO)이 양성으로 통보받고 금일 오전 중으로 안동의료원에 입원조치하고, 증상시작시점, 이동동선, 오염 추정장소, 접촉자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접촉자인 아동, 보호자, 가족, 큰사랑지역아동센터 근무자 등 36명은 자가 격리 조치하고,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큰사랑지역아동센터는 2.19일 오전에 폐쇄됐다. 19일 발생된 3명의 확진환자 중 37번 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이, 39번, 41번 환자는 경북 지원단에서 전담하여 증상시작시점, 이동동선, 오염추정장소, 접촉자 등 현장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영천시는 20일 오후 질병본부 즉각대응팀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0일 효율적인 정보제공과 안정적인 홈페이지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원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부서별․업무별로 개별 운영하던 80종의 홈페이지를 시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응형 웹 도입, 통합검색기능 강화 등 사용자 편의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 반응형 웹은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술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장치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김천시는‘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조성을 위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시 대표 홈페이지와 연계, 시 행정에 대한 정보 및 메시지 알림 기능을 제공할 스마트 알리미 앱도 준비 중이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시민이 즐겨찾는 일자리 및 문화관광분야를 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롭게 단장한 시 홈페이지가 시민과 시 행정간 소통창구 역할을 하도록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0일 김천시 남면 운곡리 큰개울농장 위숙화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자두꽃이 활짝 펴 봄소식을 알렸다. 아직 노지 자두는 꽃을 틔우기 전이지만, 이번 위숙화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개화한 자두꽃은 노지보다 40일 정도 만개한 셈이다. 위숙화 농가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김천 명품자두의 맛을 보여드리고자 1월초부터 기름보일러를 이용해 온도를 높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전했다. 현재 김천에는 큰개울농장 외에도 12곳에서 하우스 재배시설을 이용하고 있어, 노지보다 이른 5월 상순에 자두를 수확할 예정이다. 또한 농장에서는 온라인으로도 유통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신선한 자두를 접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서범석 소장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김천자두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품질중심의 자두를 생산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