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은 3월 18일 부모들의 가정양육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대여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지난달 20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휴원이 또 한번 연기돼 가정양육의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시휴관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난감 대여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고 다음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센터주차장에 설치된 임시대여소로 차를 탄 상태로 장난감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김천시는 임시휴관 기간동안 장난감 대여 연체일수 전면 면제뿐만 아니라 회원기간도 2개월 연장하여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김재천 과장은 “가정양육 장기화에 따라 놀잇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3월 18일 지난 3일부터 경증환자 입소시설인 생활치료센터 11개소에 경찰관 108명을 배치해 질서유지 및 출입통제 근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각 지역 경찰협력단체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및 경찰관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으로 수제마스크‧간식‧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칠곡 북삼파출소 여자자율방범대에서는 대원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7~8명이 밤낮없이 마스크 300여 장을 직접 만들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구미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음료‧간식‧반찬 등 진열대를 비치해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이때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이 난다.”면서 협력단체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 강화를 위해 3월 18일 영양군 입암면에서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1차 모의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관내 대형 산불 발생현황은 5건으로 ‘11년 울진·고령·예천·영덕에서 발생하고 ‘13년 울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 등의 대형 또는 야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실시했다. 훈련은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산불현장지휘지원단 운영,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발생 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가 설치되면 산불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신속한 산불 현장 대응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탑재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확산예측시스템, 현장영상 3종(항공, 지상, 드론), 산불상황판, 산불진화대원 현장 활동상황 등으로 운영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 진화 초기단계부터 현장 지휘를 통한 상황관리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3월 3일부터 18일 현재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2개조로 나눠 전 의원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주시의원들은 18일에도 작업복과 마스크를 갖춰 입고 일상생활 공간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상주역,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가 직접 분무소독기를 들고 차단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염증 확산을 빠른 시일 내에 종식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원과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방역작업에 힘을 보태고자 앞으로 방역작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3월 18일 정부를 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5일 정부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면서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의 능력만으로 수습하기 곤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정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경북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정 기준을 인구 10만 명당 환자수가 100명 이상 되는 지역으로 한정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무너지는 민생과 지역상권 마비로 붕괴위기에 처한 지역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안동시는 2월 22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격리 조치와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을 단행했으며,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생업을 뒤로 하고 휴업과 축소 영업 등 경제적 고통을 감내하며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렇듯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정부의 방역대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 4천 4백만원 증액된 3,712억 9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와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등의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됐다.”고 전했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DGB대구은행(경북본부대표 황정호)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정 기탁한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의료비 지원,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용품 배부,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물품 제공, 대응인력 및 의료진 보호구 확보 등의 용도로 사용 될 예정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구미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취약계층 여름이불 제공, 저소득 가정 명절나기 지원, 장학기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정호 대구은행 경북본부대표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은행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환경사업본부(본부장 송정훈)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비상용품 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송정훈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만큼 상황이 매우 좋지 않고, 구미시에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교일)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후보자 선정을 위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선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공천내정자를 다음과 같이 의결해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일반유권자 100%여론조사로 실시됐으며, 경선결과는 아래와 같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석기 의원(미래통합당·경주시)과 이채관 후보 등 경주지역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들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 경주시 지역 경선후보로 선출된 김원길 후보자에 대한 ‘후보자 매수 및 이해유도죄 의혹’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며 경주지역의 경선을 무효로 할 것을 촉구했다. 김석기 의원은 김원길 후보의 사퇴회유 시도를 폭로한 함슬옹 후보자의 17일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간과할 수 없는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말한 뒤, “한 가지는 김원길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이며, 또 한 가지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불공정 심사”라고 말했다. 이어 “함 후보의 기자회견으로 명백해진 김 후보의 ‘함 후보 사퇴 종용’은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큰 사안임에도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가해자인 김 후보의 소명만 청취하는 등 부실·불공정 심사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 후보를 경선후보로 선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통합당 당규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등 선거 범죄자의 경우 추천대상에서 배제하도록 되어있다”며, “공관위가 특정후보를 경선에 포함시키기 위해 편향적인 조사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민 50여명이 18일 오전 상여를 메고 상경해 국회 앞에서 포항남,울릉 여론조사 경선을 즉시 중단하라며 항의 집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박승호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여론조사 압도적 선두를 달리던 후보들을 배제한 체 이름조차 생소한 지지율 한 자릿수의 최하위 후보 2명을 경선에 참여시킨 것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고자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런 비상식적인 경선은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짓 밟고 미래통합당의 정신에도 위배되는 협잡공천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평생을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밤 낮으로 일한 사람들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이 공정한 경선이냐며 강남은 공천까지 했다가 철회하면서 지방은 ’주는대로 먹어라’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와 이석연공관위를 집중 성토했다. 특히, 지역구 박명재 의원과 포항북구 김정재 의원간의 문자메시지 관련 보도내용을 보면, 이번 공천에 박 의원이 깊숙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보도내용에 대한 공식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8일, 지역 내 보험설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준수사항과 보험관련 방역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평소 업무 특성상 사람과의 대면 접촉이 잦은 보험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안전교육이 필요하다는 이강덕 시장의 지시에 따라 기본적인 마스크 착용방법 및 개인위생수칙을 비롯하여 점심시간 교차실시, 일정거리 두고 식사하기, 집단행사 및 소규모 모임 취소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회사에 직원 및 시설종사자, 방문객 출입 시 필수적으로 발열을 확인하여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출입을 금지시키고, 사전에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직원 및 방문객 관리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당부인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과 대면접촉이 많은 보험업계 종사자의 경우, 체계적인 자기주도 방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선제적인 예방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8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 일환으로 관내 밀접집회 제한 등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은 ○부득이 집회 시에는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신도 간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소독 실시,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참석자 명단 작성 ○위 7가지 이행사항 위반 시에는 집회 전면 금지 및 확진자 발생의 경우, 구상권 청구○신천지예수교 관련시설에서의 일체 종교적 모임 제한이다. 이번 대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제1항제2호에 의거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감염병 예방 조치로, 동법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최근 밀접집회를 통한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부득이 종교시설 등에 대한 집회 제한을 고시했다.”며, “각 종교계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다수가 참여하는 집회 대신 방송, 인터넷, 모바일로 대체하는 등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8일 지난 2.일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운영 해오던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18일까지 운영하고, 19일부터는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통합 운영한다고 밝혓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대응 총력주간 운영에 따른 방역환경의 변화로 선별진료소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오는 22.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19일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시설물의 안전상 이유로 운영 종료 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기존 음압텐트 방식의 선별진료소 대비 대기시간 단축, 개인정보 노출, 검사대기 중 바이러스 전파 등의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빠른 검사 속도로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3월 17일까지 총 849명이 방문해 769건의 검사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신동중·칠곡고 총동창회(회장 배인규)는 3월 18일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 1천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동창회 밴드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됐다. 지천면 사무소는 이번 기탁 받은 마스크를 이장을 통해 면민들에게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해외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3월 18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중국지회 이광석 의장과 유대진 지자체통상교류위원장이 도청을 방문해 마크크 7만장을 기부하며 응원메세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중국지회 5만장, 광저우지회 2만장 총 1억원 상당)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60여 개국, 6천여 명의 회원을 가진 한민족 최대의 해외동포 경제 무역단체로서 회원 간 무역정보 공유 및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지회는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총 23개 지회에 1,487명의 회원과 2,760명의 차세대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중국지회는 2018년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중국내 회원들을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올 해 하반기에도 회원들을 초청하여 도내 기업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석 의장은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도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