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대출과 관련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22일부터 북 드라이브-스루(도서대출 배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 드라이브-스루 서비스(Book Drive-Through)는 이용자가 사전에 신청한 도서를 차에서 내리지 않고 도서관 주차장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면 직원이 차에 탑승한 이용자에게 소독된 도서를 전달한다. 또한, 도서 수령 시 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하여야 하며,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장한다. 예약은 방문일 전날 전화 또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열린마당>북드라이브스루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인당 5권을 1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반납 시에는 도서관 현관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의성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다. 임시휴관 기간 동안 북 드라이브-스루나 전자책 도서관 서비스 등의 다양한 도서대출 서비스를 활용해 독서의 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9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상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착한 임대인 운동’캠페인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김 모씨(의성읍 거주)는 점포 3개소의 한달치 임대료를 상생협력 차원에서 면제했다. 의성읍의 모 법인은 점포 2개소의 2달치 임대료 50%를 자율 감면하고, 의성읍 출향인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신 모씨는 의성군 관내 점포 2개소의 2달치 임대료 120만원을 80만원으로 인하해 주기로 했다. 아울러, 군에서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에 가장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장사용료를 감면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건물주들의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운동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9일 의성군새마을회(회장 장상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충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마을 지킴이’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읍‧면별로 지원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미역국과 김치, 김과 달걀 등의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단순히 반찬만 전달한 것이 아니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동무도 되어 드리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의회는 현재까지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143가구에 반찬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상황 종료 시 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소외받는 이웃,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이를 계기로 의성군에서도 우리 주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에 19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해 확진 환자는 모두 66명으로 늘어났다.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엄태항 군수)에 따르면 63번째 확진된 A씨(여/85세), 64번째 확진된 B씨(여/76세), 65번째 확진된 C씨(여/92세), 66번째 확진된 D씨(남/86세)는 푸른요양원 입소자로 지난 3월 4일 푸른요양원 입소자 확진자 발생시 음성, 3월 11일 전수검사 음성으로 그동안 푸른요양원과 정자문화생활관에 격리 되어 있었으나, 푸른요양원에서 격리된 음성 판정된 분들에 양성 판정이 잇따름에 따라 19일 3차 전수조사 검사 한 결과 4명이 확진자로 추가 판명되었으며,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들의 관내 이동동선은 없으며 재난안전문자, 군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 사실을 신속히 공개하고, 군민들에 증상이 있을시 봉화군보건소(679-5070~5074)에 연락을 해달라고 안내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종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3월 19일 운문면 전담의용소방대(연합대장 김명수)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문면 일원에서 일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대원 25명, 의용소방차량 1대, SS기 3대, 면 급수차량 1대, 경운기 2대가 동원됐다. 김명수 소방대장은 “이번 방역 활동에 의소대 전원이 우리 면의 안전을 수호하겠다는 다짐으로 동참했다. 아침부터 힘을 보태준 대원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운문의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윤탁 이장협의회 회장은 “영농철이 시작돼 마을마다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해줘 고맙다. 지금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다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코로나19로 지역경기 침체와 함께 새송이버섯 소비위축과 가격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버섯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경북도청, 도내23개시군, 관내농협, 한수원을 대상으로 새송이버섯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행사에 판매되는 새송이 버섯은 시중 구입가격의 절반가격으로 4kg 1박스에 8,000원에 공급할 계획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소비가 부진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이번 특판 행사에 참여해준 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온라인 판매 등 농산물 유통시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3월 20일 오전 10시 성주군의회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성주군의회 정례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전국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상주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는 3월 19일 ㈜대평(대표 김경제․김동주)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특별성금(이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주 공동대표는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평은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함창읍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다. 1993년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 제조업체로 출발해 경영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대의 스테비아 제품 생산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화과의 다년생 허브식물인 스테비아는 감미료로 사용된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조성희 부시장은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피해자와 간접 피해자,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했다. 또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구미(대표이사 남정호)도 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물품(쿠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최근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농업회사법인 새봄(대표 조영호)이 3월 18일 상주시 화산동 소재 유리온실(스마트팜, 면적 5ha)에서 재배된 방울토마토 1톤을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새봄은 스마트 유리온실에서 재배하던 기존 방울토마토를 뽑아내고 지난해 12월 새로 심은 뒤 이달부터 본격 수확해 수출에 나섰다. 새봄 측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 길을 열었다.”며 “앞으로 물량을 확대해 4월부터는 매주 2회씩 매달 40톤가량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새봄은 2019년 일본의 무역 제재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및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고급 백화점인 이세탄, 미스코시, 다카시마야에 납품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322톤에 17.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공급이 가능한 방울토마토를 새로운 수출 주력품으로 양성해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확대 및 품질 유지 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측량성과 검증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협의 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신 측량기술인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 무인비행장치 UAV(드론)을 활용해 현장 조사·측량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경주시에서 실시하는 드론 항공영상 촬영은 해상도 5㎝이하의 고정밀 영상 촬영으로 높은 필지 경계 정확도를 제공해 시각적, 공간적 이해도를 크게 높이는 영상을 제공한다.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한 지적재조사는 정확한 토지이용현황과 필지 경계를 파악하며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칠영 토지정보과장은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320필지에서 2020년 1,353필지로 전액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최신 측량기술인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 활용으로 외동읍 모화리, 안강읍 산대리, 건천읍 천포리, 산내면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은 3월 19일 코로나 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 경찰력을 투입하여 순찰 등 예방활동과 관련 범죄에 총력 대응하고 있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까운 지구대와 파출소를 찾아 정성이 담긴 손편지와 마스크, 성금을 보내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에는 “가족이 수도권에서 공안직에 근무하고 있어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마스크 50개를 전달해 왔다.(관내 취약계층을 찾아가 전달) 16일에는 칠곡경찰서 북삼지구대에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손편지(익명)와 마스크 10개를 두고 갔다. 같은 날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에는 초등학생이 마스크 15개와 초코바 20개를 들고 방문해 불우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17일에는 영천경찰서 역전파출소에 고령의 어르신이 방문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손편지와 마스크 5개, 성금 100만원을 기탁, 영천시(전국재해복구협회)에 전달했다. 같은 날 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에는 초등학생 자매가 찾아와 경찰관아저씨 건강을 응원하는 손편지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19일 영양군에 따르면 상수도 요금 감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기업 등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악화되어 특히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한 바, 군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방안을 조치하고자 요금 감면 계획을 수립하였다. 감면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3~4월(2개월) 부과분 대하여 50%로 감면하는 것으로 이번 조치로 약 600개의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 관공서 및 금융기관, 공기업 등은 이번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체육회(회장 홍승철)가 지난 18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17일, 19일 이틀간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된 대상자 가족 중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위해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지원했다. 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코호트 격리된 대상자 중 자택에 남아 있는 65세 이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20가구 31명에게 일주일간 드실 수 있도록 총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마련하여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활용해 전달했다. 또 춘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성기)은 지난 18일 봉화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무소속)는 3월 18일 상공의 날 맞아 ⓵소상공인·자영업자 카드수수료 및 세금감면, ⓶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공적보험인 가칭 ‘사업안정보험제도’ 신설 추진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5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9년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하루 평균 신용·체크·직불카드 사용액은 2조5천억원으로 1년 카드결재금액은 총 914조원에 달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와 세금을 대폭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세수가 투명해지고 소액카드결재가 늘어나고 있으며, 정부의 세금 수입도 투명한 금융거래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 예비후보는 현재 카드수수료는 카드사에 따라 2% 내외 정도로 정해져 있으나, 올 1월 2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발표를 보면 지난해 하반기 창업한 신용카드 가맹점 중 우선 연간 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211만2천곳(75.1%)과 매출액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 58만9천곳이 선정됐다. 영세가맹점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0.8%, 중소가맹점은 1.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활동을 하는 재난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심리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심리지원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불안과 공포를 겪는 격리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대면 상담, 정신건강 평가,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 연계 등이다. 감염·재난 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심리적 충격을 받을 경우 극심한 피로감과 신체적 탈진, 과다한 스트레스와 죄책감, 식사와 수면의 어려움 괴로움으로 인한 과도한 술, 담배 및 약물 사용, 불안하고 화가 나는 등 스스로 통제 할 수 없는 감정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우울감과 심리적 스트레스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과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현재 힘든 감정을 경험하고 계신 분들이 가족 및 동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감정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며, 무엇보다 재난 경험자들의 낙인과 사회적 격리로 인해 불안감이 높은 만큼 비난과 분노보다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