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9일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24개리에서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의흥면은 지난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자체 방역작업반을 구성해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찾아가 일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지속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를 철저히 해 의흥면을 코로나19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의 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이며, 월 160시간의 현장실습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영농기술, 품질관리 및 경영, 마케팅 등에 필요한 교육을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신규농업인과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 영농정착과정에서 농업기술부족과 주민갈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추진된다. 연수생의 신청자격은 농업 종사를 목적으로 영주시에 이주한 5년 이내(2015년 1월 1일 이후)의 귀농인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등록 5년 이내의 농업인이지만,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은 귀농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선도농가의 신청자격은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추천한 관내 신지식농업인, 전업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활용 농가, 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 또는 성공 귀농인이다. 신규농업인 현장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3월 18일 오후 김천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세운 의장과 의원들은 방역복을 착용하고 김천시보건소로부터 장비를 지원받아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섰으며, 방역의 효율성을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나눠 진행됐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KTX김천(구미)역 내부와 택시 승강장 주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과 정차된 버스 내부를 소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세운 의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최근 코로나19 증가세가 주춤한 듯 보이지만, 18일 또 김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다들 힘드시겠지만 모든 시민들이 개인위생수칙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의회차원에서도 코로나19의 종식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8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 소백산 철쭉 120그루를 기증했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소백산 철쭉은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관목이며 영주를 대표하는 향토수종으로 꽃말이 ‘사랑의 기쁨’인 철쭉은 등산로 개방, 사진촬영 등 인위적인 훼손과 자연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철쭉 꽃나무의 생육이 저조하거나, 점차 소멸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시는 2006년부터 소백산 철쭉의 대량증식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자생지 토양분석, 식생, 기후 등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현재까지 13,050주를 연화봉, 희방 자연관찰로, 초암사 인근에 복원·이식 했으며 앞으로 소백산철쭉 복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4일 소수서원 학자수 70여주를 ‘다스림’에 기증한데 이어 이번 소백산철쭉 기증으로 지역 기관간의 상생을 위한 협력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교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쭉은 영주시의 시화로 영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며,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분홍색 꽃을 피우는 것처럼 지역 기관간의 상생 협력 기원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내리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가족인 공무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공무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포항시는 해당 공무원이 근무하던 시청사 1개 층을 폐쇄하고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포항시는 해당 공무원이 1차 검사를 통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추가 검사를 실시했으며, 안전적인 예방 차원에서 청사의 일부를 폐쇄하고 집중 방역하는 한편 해당 층에서 근무하는 6개과 103명의 직원들에게 자가 대기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포항시는 또한 청사를 비롯한 부속건물 등 시청사 일원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마치고 폐쇄했던 1개 층에 대한 폐쇄조치를 해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19일부터 일주일간 시청 직원 1천여 명에 대해서 1/3씩 재택근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는 3월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만연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어르신 240세대에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소 및 각종 방문 복지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240세대를 대상으로 안전키트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안전키트는 마스크를 비롯한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등의 위생 용품과, 밑반찬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염병 예방수칙 안내문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키트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각 세대에 비대면으로 배달됐다.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년층 중에서도 저소득 어르신들의 경우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기업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구·경북 지역 병상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응원하기 위한 중국 국제자매·우호도시에서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3월 19일 중국내 4개 국제자매·우호 도시인 장사·심양·광안·위남 시장이 한국에서도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각각 위문의 서한문을 통해 구미시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장사시는 코로나19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접한 도시로 여전히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지역의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지체 없이 마스크 2만장을 보내왔다. 뿐만 아니라 광안시는 마스크 5만장, 심양시는 보호복을 보내온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앞서 구미시는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 중이던 지난 2월 4일 장사시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장사시의 유력 일보인 장사석간(長沙晩報)은 1면에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한편, 서한문을 통해 구미시의 지원은 설중송탄(雪中送炭:눈 속에 있는 사람에게 탄을 보낸다)으로 양 도시간 소중한 우정의 상징이자 장사시의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명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9일 오전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열어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동·예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합과 혁신의 정신이 실종되고 민주적 상향식 공천절차를 외면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단호히 거부하며, 짓밟힌 시군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고 박탈당한 시민주권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명호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동안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당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천관리위원회의 비민주적인 폭거를 규탄하고 시·군민의 권리를 되찾는 외로운 투쟁을 계속해 왔다면서 재심신청과 항의방문, 언론브리핑과 자료제공, 최고위원회에 재의청원, 1인 시위 등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국 유수의 언론과 정치평론 유튜버들이 연일 안동 공천의 문제점을 보도하고 성토했지만,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반응은 ‘쇠귀에 경 읽기’였다며 안타까워했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실추된 지역민들의 명예회복과 보수의 가치와 시대교체,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19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남용)이 지난 17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문경시청과 병원 2곳을 방문해 종사자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문경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구호물품 지원에 여념이 없는 복지3과(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청소년과)와 안전재난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샌드위치와 사과주스 등을 각각 300개 전달했다. 이어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중앙병원에도 샌드위치와 사과주스 50개씩을 전달하고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김현숙 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공직자와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조기극복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문용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해준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는 시민과 합심해 선제적 대응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문경시는 3월 19일 고윤환 시장이 지난 18일 오전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 고충 상황과 그간 문경시에서 마련한 대책에 대한 보완사항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들을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다음과 같은 지원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사업 지원 3억,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 420백만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지원(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2억, 소상공인 주차비 지원 43백만원,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1% 부과징수)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부분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도 홍보하고 있다. 문경중앙시장(상인회장 최원현)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꺼리는 소비심리로 인해 시장 방문 고객도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어 장보기 배송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기 힘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에서도 착한 임대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문경시는 3월 19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지난 3일 도시재생지원센터, 갤러리 상가 주인, 점촌 역전 상점가 상인회와 협약을 맺고 빈 점포를 활용한 공유 아트갤러리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점촌2동 소재 건물주 황OO씨(점촌2동 거주)는 무상으로 건물을 임대해 주기로 했다. 건물주가 무상으로 공유 공간을 제공한 사례는 전국 처음이다. 또한 평소 지역봉사와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했던 김범진(점촌3동 거주)씨는 점촌 중앙시장 내 건물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할머니를 위해 2개월 임대료 40만원과 점촌3동 건물 2개소에 대한 3개월 임대료 120만원, 합계 160만원을 돌려주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월 말 코로나1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3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선버스와 특별재난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에 대해 한시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는 정부의 결정과 관련해 면제대상과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노선버스 통행료 면제는 고속·시외·광역버스를 대상으로(전세버스 제외)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월 1회 사후환불을 통해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대구, 경산, 청도, 봉화)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 운영차량에 대한 통행료는 하이패스 이용차량의 경우 사후환불 방법으로 면제하고, 현금차로 이용차량은 출구 요금소에서 의료지원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면제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향후 특별재난지역이 확대 선포될 경우, 해당지역 영업소까지 면제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 현재 16개소는 북대구, 서대구, 남대구, 유천, 화원옥포, 달성, 북현풍, 현풍, 칠곡, 팔공산, 경산, 영주, 풍기, 동대구, 수성, 청도 등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20일 오전 9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1시40분에는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청백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 대구 달서구)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로부터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증응급환자 전용 치료시설 준비와 진료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응급실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해, 응급실 진입 전 중증도를 구분하는 사전환자분류소와 격리진료구역을 구분ㆍ설치하여 운영된다. 또, 병원 관계자는 격리진료구역에 격리음압병상 및 장비 설치와 전문 치료인력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응급환자에 대해서도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은 “계명대 동산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청정구역으로 중증환자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중증응급진료센터의 설치를 통해 코로나19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더욱 힘쓰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