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월 9일 오전 10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 60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 60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는 배용수 구미부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 백순창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송대영, 도화이 남녀연합회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을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남다른 화재예방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관표창 1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지사표창 10명 등 총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과 예방활동에 힘써주신 지역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연일 ‘고령사랑! 주소갖기’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소갖기 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인구전담 부서인 인구정책과는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행 차량수가 많은 아침 8시 출근시간대를 활용하여 읍 사거리에서 홍보 현수막 및 홍보물을 들고 ‘주소갖기 거리캠페인’을 시행했다. 거리캠페인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군민과 함께하는‘고령사랑! 주소갖기’운동이 민선 8기 고령군 역점사업인 ‘5·5·5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끌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전시에 대체될 비상활주로 운용 능력 강화를 위해 11월 16일 영주 비상활주로에서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6전비에 따르면 훈련에는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항공기 비행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주로 이·착륙 대신 활주로 상공에서 공중 접근 후 이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7일 사전훈련과 지형관숙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본 훈련으로 이어지며, 기상 악화 시 18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아울러 9일부터 21일까지 영주 나무고개 교차로부터 안정 교차로 일대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앞서 16전비는 비상활주로 주변 마을 주민들을 찾아 훈련의 목적과 의미 등을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6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시 기존 활주로를 대체할 비상활주로 운용 능력을 확보하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로 진행되는 만큼, 실전적인 훈련과 완벽한 전투태세 확립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11월 8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소관 출자출연기관 및 본청 실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첫날 기획경제위원들은 출자출연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방만한 위탁 사업 수행,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부적절한 계약 관행, 기관의 장기 비전 부재 등 책임감 없는 기관 운영에 대하여 질타하면서, 기관의 경영효율화 및 책임 경영을 위해 노력하여줄 것을 주문했다. ᷺ 오전 진행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형식(예천) 의원은 “연구원은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는 사업장으로, 2021년 행감 이후 장애인 채용을 위해 계속 채용공고를 하고 있으나, 1년이 지나도록 장애인을 채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장애를 가진 도민이 채용되어 연구원에서 본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채용 분야를 다양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연구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제출한 업무보고서에는 중장기적으로 연구원이 추구해야할 비전과 방향은 없고, 단기 사업 추진현황만 나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학교 중 기숙사(생활관)을 운영하는 학교는 223개교이며 이 중 스프링클러 미설치 학교가 183개교로 전체 8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은 11월 8일 제336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의 통학 여건상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히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학교 기숙사가 주거공간이 된다.”면서 기숙사 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경북 도내 학교 기숙사는 일부 중학교·특수학교를 포함하고 있으나 대부분 고등학교에 설치·운영 중이다. 기숙사 운영학교는 223개교로 스프링클러 미설치학교는 82.1%인 183개교, 부분설치한 학교가 4%인 9개교, 전체 설치한 학교는 31개교로 13.9%에 불과했다. 시군별로는 기숙사 운영학교 전체(100%)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는 곳은 상주, 군위, 의성, 영양, 청도, 고령, 칠곡, 봉화, 울릉이고 90% 이상 설치하지 않는 경우는 경주, 영주, 문경, 경산이 있었다. 그나마 스프링클러를 30% 이상 설치한 곳은 포항, 김천, 구미, 울진이 있었다. 차 의원은 “기숙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소외계층 문화 혜택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잔액이 연말 소멸되기 전 적극 발급과 사용을 당부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관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8천260명(예산액 기준)으로 책정되어 지난달 31일 기준 발급률 77.1%(6371명), 사용률 56.4%(5억1200여만원)를 기록 중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이달 3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급한 카드는 12월 말까지 이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문화 소외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 11만 원이 지원된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지원금이 연간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인상됐으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는 보유한 카드로 1만원이 자동 지급됐다. 이용권은 영화·도서·음반·여행·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가맹점뿐 아니라 온라인과 전화 주문 등에서 비대면 결제도 가능하다. 카드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1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및 환전하는 행위 ▲사행산업 등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안동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2개반 5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고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상 이상거래 확인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명백한 부정 유통이 확인되는 경우,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과태료 부과, 부정 사용 상품권 환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지원액 축소로 인해 시 재정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 연말까지 950억 규모의 안동사랑상품권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올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상품권 질서 확립을 위해 안동시민과 가맹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청소년 상담에 관심있는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 수업은 zoom 화상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을 운영하며 봉화군민에게 청소년을 이해하고 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6기 카운슬러대학은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월, 목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상담과 봉사자의 역할, 도형으로 보는 나, 개인상담기법, 해결중심상담Ⅰ, Ⅱ, 문장완성검사의 이해와 적용, 디지털 시대의 슬기로운 성교육(디지털성범죄예방), 청소년 도박중독의 이해, 부모 교육․상담, 에니어그램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등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 첫 교육에서는 금명자 교수(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가 ‘청소년 상담과 봉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며 청소년의 발달의 특성과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미순 센터장(군민행복과장)은 “수강생들은 교육을 끝까지 완주하셔서 청소년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자로 활약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폐기물의 불법 보관 및 배출, 폐기물 처리 행위를 근절하고 폐기물 불법배출 및 처리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 9개소, 폐타이어 재활용업체 3개소 및 폐기물 처리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기물의 보관기준 및 처리기준 준수 여부, 전자정보 처리프로그램 상 폐기물의 인계‧인수 내역 적정 입력 여부,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여부 등으로 특히 폐타이어 재활용업체 3개소는 폐기물 재활용제품(분철)의 재활용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폐기물 배출 및 보관기준 미준수, 폐기물의 처리‧재활용 기준 미준수 등의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계도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최근 폐기물의 부적정 보관,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및 화재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며“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미연 방지하여 사업장들이 폐기물의 처리기준을 준수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9일 경상북도의회 박창욱 의원과 농정축산과 및 소천면사무소 직원, 소천면 보람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지류 현동천에 다슬기 치패 11만패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풍요로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2022년 다슬기 치패 방류행사’의 일환으로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우수한 다슬기 치패를 운송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민선 8기 박현국 군수의 소천면 초도 순방시 보람회에서 생태하천복원을 위해 현동천에 토속어류를 방류해달라는 건의사항에 따라 군에서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다슬기 치패 지원요청으로 마련됐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자연생태계 오염으로 점점 감소하는 토속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하천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토속어류 치어방류와 다슬기 치패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쌀 성분 및 품질 분석을 무료로 시행한다. 쌀 성분분석기 및 품위분석기, 쌀 품종 DNA 분석시스템 등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완전립, 동할미, 분상질립 등 품질검사와 단백질, 수분, 아밀로스 함량 등 성분 검사 외에도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며 벼 수확 후 조곡 700g 또는 백미 500g을 깨끗한 봉투에 담아 제출하면 2주 내 쌀 품질 분석표를 받아 볼 수 있다. 쌀 품질 및 성분검사 결과 완전립 96% 이상 ‘특’, 단백질 6.0% 이하 ‘수’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질소질 비료를 줄이고 물떼는 시기와 수확 후 적정 온도로 건조하는 등 최고품질 벼 생산기술을 적용했을 때 가능하며 쌀 품질 분석 서비스를 이용해 비료 시비, 수확 후 관리기술 등 농가의 쌀 재배관리 기술을 점검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2년산 쌀을 검사해본 결과 출수기 강우로 인해 수확량은 줄었지만 등숙기 일조량이 풍부해 전년 대비 미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예천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쌀이 되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1일 오전 11시 내성천 주무대 앞에서 열리는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 ‘행복한 바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보문노인대학(학장 안도영)은 11월 10일 오후 2시 보문복지회관 2층에서 ‘내성천의 봄날’ 두 번째 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내성천의 봄날’은 보문노인대학 소속 학생들의 인생 여정을 통한 추억과 삶을 담아 시 70여편, 수필 10여편, 그림 4편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발간이다. 보문노인대학은 2019년 처음 문을 열어 ‘한가롭게 즐기며 때때로 익힌다(閒樂時習)’는 교훈 아래 학생 70여명이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대학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배움의 열정을 안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희로애락이 묻어 있는 문집은 전문 작가들이 쓴 문집에 견주어도 될 만큼 훌륭한 책자로 탄생했다. 안도영 학장은 “문집 발간에 애써 주신 임원들과 학생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들 건강하게 올해와 같이 뜨거운 열정을 안고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사짓는 틈틈이 글을 써서 책을 발간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이렇게 두 번째 문집을 발간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지금처럼 건강하신 모습으로 ‘내성천의 봄날’ 책 제목처럼 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동 폭력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1월 4일 왜관읍 행복어린이집에서 아동 폭력 근절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이날 김 군수는 아동들과 함께 SNS 홍보판을 드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아동 폭력 예방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펼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챌린지 로고와 아동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하면 된다. 이날 김 군수는 챌린지 공식 로고와 “세상 가장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를 봐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어린이집 교사와 소통을 통해 아동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아동 폭력은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인 상처를 남기기에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지명으로 챌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19명, 국외감염 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며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32명, 구미 454명, 경산 343명, 경주 243명, 안동 207명, 김천 158명, 영주 118명, 칠곡 118명, 영천 117명, 문경 77명, 상주 62명, 울진 57명, 의성 52명, 봉화 49명, 예천 46명, 영덕 44명, 군위 30명, 청도 28명, 고령 25명, 영양 19명, 청송 17명, 성주 16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17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31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189,277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