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연일 ‘고령사랑! 주소갖기’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주소갖기 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인구전담 부서인 인구정책과는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행 차량수가 많은 아침 8시 출근시간대를 활용하여 읍 사거리에서 홍보 현수막 및 홍보물을 들고 ‘주소갖기 거리캠페인’을 시행했다.
거리캠페인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군민과 함께하는‘고령사랑! 주소갖기’운동이 민선 8기 고령군 역점사업인 ‘5·5·5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끌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