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2일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시·도의원,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상모사곡·임오동 지역의 의료접근성, 주민요구도, 건강위험도 평가 등에 따라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약 47억원을 들여 도내에서 두번째로 건립됐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 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개소를 알리고 센터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센터는 2022년 12월까지 임시운영 후 전문상담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을 보강하고 운영예산을 확보하여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 2023년 1월 정식 운영해 우리동네 건강증진 기능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주민의 요구와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질환관련 사망률 등 실질적인 건강지표의 개선을 통해 ‘건강도시 구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이 주최하고, 가야문화권합창연합회·고령군합창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이 11월 19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은 2018년 고령군을 시작으로 가야문화권 지역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가야문화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합창으로 음악을 통해 가야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은 함안, 합천, 거창, 달성, 고령 지역의 합창단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여러 장르의 곡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합창권 합창 페스티벌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야 지역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가야문화권이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가야문화권 관련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1일 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시진권)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시진권 지부장은 “우리의 나눔이 더 큰 희망이 되어 고령의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하는 외식업중앙회 고령군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경제가 어려워 자영업자의 상황이 더욱 힘들 텐데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1월 8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를 시작으로 6개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11월 21일 교육청 본청 보충감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퇴직교원의 기간제 교사 재취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했으며, 다중밀집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 안전교육, 학교 스마트기기 구매 방식 변경, 교육청에서 의뢰한 연구용역의 해외나 다양한 연구기관으로 확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 대안 마련, 학교운영위원회 초과연임에 대한 점검, 학교 체육관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 전 학교 생활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 할 것을 요구했고, 옥상 방수 공사의 공법에 따른 단가 및 동일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교에 따라 공사단가의 확연한 차이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보충감사에서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자료제출 부실을 이유로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하며 성실히 감사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고, 공립 대안학교 건립에 따른 주민 간 갈등 해소 방안, 다자녀 학생들에 대한 지원 확대, 불필요한 공유재산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은 11월 22일 열린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정주여건 및 접근성 개선, ▹경북도청 신도시 송평천 오염방지, ▹도내 농공단지 활성화, ▹경북도청 신도시 내 중학교 신설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경북도청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주여건과 접근성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의 지연으로 인구 유입이 정체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상주인구 증가와 신도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경북도가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임을 지적하고 상급종합병원 유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주민 편익을 고려한 예천공항 재개항은 도청신도시와 경북 북부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예천공항 민항기 운항 재개를 촉구했다. 또한, 경북도청 신도시 내 송평천의 수질오염 위험을 지적하고 오염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송평천이 신도시의 비점오염원 배출구와 농경지대를 통과하며 생활하수 및 농약ㆍ비료 등으로부터 상시 수질오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인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경숙 의원(비례)은 11월 22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물 관리 대책, 문경시와 통합신공항간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국립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유치, ‘쌍용양회 문경공장’ 경북도 등록문화재 등재 등에 관해 질문했다. 먼저 경상북도 물 관리 대책과 관련하여 김경숙 의원은 최근 안동시와 대구시가 맺은 안동·임하댐의 물을 대구시에 공급하는 내용의 협약을 지적하며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의 이런 행보가 지역과 도민을 분열시키고 있는데도 경북도는 뒷짐만 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안동댐의 물을 다량으로 대구시에 공급하게 되면 하류의 농업용수 공급 및 안동댐 저수율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히, 안동댐 저수율 감소는 지난 5월 환경부가 발표한 조사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카드뮴 등 안동댐의 오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물 관리 문제의 진행과정에서 이철우 지사의 조정·중재 능력과 리더십에 심각한 문제가 들어 났다”고 지적하고, “향후 경북도가 물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시·군과 함께 적극 나서서, 도민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권지훈)는 11월 22일 경산시 학생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권지훈 대표이사는 “경산시에서 환경사업을 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경산의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산시 교육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공공 하·폐수 분야 운영을 중심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시공력을 바탕으로 SOC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기물 소각·매립사업을 중심으로 에너지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환경 분야 선도기업으로 지난해에는 경산시와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경산시장학회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하여 마스크 7천 매(1천만 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고향사랑기금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시 누리집을 통해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2주간 공개 모집한다.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품목은 지역대표 농축산물인 대추, 복숭아, 샤인머스켓, 자두, 한우, 한돈, 미나리, 참외와 계절과 상관없이 제공 가능한 농축산물 꾸러미, 대추가공품, 전통주로 총 11종이다. 공급업체 선정은 신청업체가 제출한 제안서 및 증빙서류에 대한 서류검증과 필요시 현장 확인을 거친 후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 심의를 통해 각 답례 품목별로 업체를 정할 방침이다. 공급업체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연중 적시에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법인 포함)로, 공급 품목은 경산시 관할구역 안에서 생산·채취된 농산물·축산물 및 임산물이어야 한다. 다만, 가공식품의 경우 경산시에서 생산되는 원재료 사용 비율이 5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저온 저장시설 10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국세·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면장 류한상) 소재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계광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2일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지원하는 ‘사랑의 열정 김장 나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동아리 학생들이 1년 동안 캠페인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으로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기부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구축 및 교육의 공간 확장에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지도교사 김ㅇㅇㅇ은 “우리가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공동체 활동”이라며 학생들에게 나눔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김치 담그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배춧잎 한 장 한 장마다 양념을 바르는 즐거움에 어르신들의 겨울 밥상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기쁨이 더해져 뿌듯한 마음”이라며 “우리의 열정으로 버무린 김치 드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상 자인면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동행하는 행복한 자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C아울렛 경산점(지점장 박형찬)이 11월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겨울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5kg) 100박스와 연탄 1만 장을 기탁했다.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은 이랜드 그룹이 경산지역에 진출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나눔 행사이다. 박형찬 경산지점장은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지는 겨울을 맞아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준비했으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8년 동안 나눔 행사를 열어 우리 이웃들이 추운 날씨 속에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시에서도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경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문교육원(교육원장 배성길)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28~12월 11일까지이며, 선발 시험은 2023년 1월 7일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25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문교육원은 지역 특화형 고문헌 번역 전문가 양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대학 내에 연수과정(대구강원)을, 2015년부터 한국국학진흥원 내 연구과정(안동강원) 및 생활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연수과정(3년)은 경전 위주의 기초 교육을 통해 한문 독해력 배양을, 연구과정(2년)은 번역 이론 및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고문서 및 초서에 대한 번역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연구 과정 졸업 후에는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예비 청년 번역가)에 참여하여 전문번역가의 연구 지도를 통해 양질의 번역 성과물을 출간하는 번역 실습 교육(2년)을 진행한다. 현재 번역 실습 교육까지 마친 졸업생 13명은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고전번역원, 율곡연구원 등에서 전문 번역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문교육원은 한문번역 연수 장려금, 전통문화 전승 장려금, 안심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은 1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 전국 동시 운송거부 관련, 적법하게 개최되는 집회는 보장하되 물류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초기부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지속 시행 및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11월 24일부터 무기한 운송거부에 돌입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경북경찰청은 화물연대가 주요 사업장 및 교차로 주변에서 비조합원 차량 운송 방해, 차로 점거, 운전자 폭행, 차량 손괴 등 불법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주동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 경찰관 기동대와 경비·정보·수사·교통·지역경찰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주요 물류 거점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은 피해가 예상되는 화주사와 비조합원들이 화물연대의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112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99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28명, 구미 585명, 경산 467명, 경주 341명, 김천 242명, 안동 217명, 칠곡 164명, 영천 116명, 상주 111명, 영주 88명, 예천 87명, 문경 77명, 영덕 51명, 울진 48명, 의성 44명, 청도 41명, 성주 41명, 고령 38명, 봉화 35명, 청송 32명, 영양 20명, 군위 17명, 울릉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85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51.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23,22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제9차 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인구정책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모임’(대표 채장식 의원)은 22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따뜻한사회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인구정책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모임’은 채장식 의원(대표), 오영준 의원(총무), 김상선 의원, 김종련 의원, 장윤영 의원, 최우영 의원, 한상열 의원 총 7명의 의원이 연구단체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최종 보고에는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출산지원정책, 인구정책 관련법과 조례 분석을 통한 조례 제・개정을 제안했다. 생애주기별과 지원유형별 출산지원 정책과 대구 구・군별 출산지원 정책을 비교 분석한 결과 “북구의 출산지원 정책은 타 지자체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서 집행부가 좀 더 꼼꼼히 정책을 펼쳐달라.”며, “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지 않는 비 예산사업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과 ‘북구 인구정책 기본조례’를 비교 분석해 ‘저출산・고령화 기본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해야 할 필수 조항이 조례에 빠진 부분을 보완해 개정하거나,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