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1일 오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전체 7개 시상부문 중 도내 최다인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한 기업체 중 관내 기업체는 총 3개사이며, 부문별 대상에는 (주)코마테크놀로지(경영혁신) 및 브이엔에스(기술개발) 2개사, 우수상에는 태성전기(주)가 선정됐다. 경영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코마테크놀로지는 2013년 설립 이후 박성훈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109억원 종업원수 82명의 기업으로 반도체 공정용 소모성 부품생산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술개발분야 대상을 수상한 브이엔에스(VNS)는 2006년 설립하여 배상용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39억원 종업원수 18명인 기업으로 방산시험장비 및 반도체 검사장비 등 생산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태성전기(주)는 1993년 설립하여 신국수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827억원 종업원수 116명인 대표 장수기업으로 냉동기기 부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 주관으로 199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도내 우수 중소기업에 시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오후 6시 경주 황룡원에서 열리는 ‘경주희망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사협회, 관내대학 건축전공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찾아가는 공공건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하여 공공건축 제도 및 정책변화 동향 공유를 위한 교육으로써 서울대학교 건축학부 김광현 명예교수의 ‘공공건축 : 공을 넓히는 건축’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김꽃송이 부연구위원의 ‘설계공모제도의 이해’ 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김광현 교수는 강의 서두에서 시민들이 ‘나는 이 도시에 살다가 죽고싶다’라고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공공건축이 지역사회에서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사용자에게 기쁨(delight)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무원, 건축사, 앞으로 건축을 이어나갈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사회가 선진화됨에 따라 공공건축물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정책과 제도도 발전하고 있어 공공건축 행정을 집중시킬 필요가 절실하여 ‘공공시설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11월 22일 공고 후 접수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4일간 투자유치과 방문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령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수 있는 업체(사업자 등록필)이며, 모집분야는 농축산물․농축산 가공품․공예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이다. 세부기준으로 농축산물은 고령군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 및 임산물 등의 지역특산품, 농축산 가공품은 고령군에서 생산되는 원재료의 사용비율이 50%이상인 상품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관광․서비스․유가증권 분야는 고령군 관할지역내에서 운영되는 각종 관광상품(체험,숙박,입장권,시식권 등)과 고령군 농축산물 등의 판매업이 해당된다. 고령군은 오는 12월 중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공급업체의 운영역량 및 품질의 우수성, 공급의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향후에도 기부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답례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석성철 투자유치과장은 “2023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신리 문호태(새마을지도자)씨는 11월 22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쌀(10kg) 100포(3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 받은 쌀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올해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문호태씨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포 기부를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다. 문 씨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매년 보내주시는 따듯한 관심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1월 23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예결특위 위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산 심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9월에 실시한 예결특위 역량강화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룰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2023년도 본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안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예산분야 전문가인 한국지방정치연구소 우지영 소장을 초빙하여 ‘예산 심의 기법과 실제’란 주제로 예산편성기준, 재정현안,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비교, 중점 체크사항 등 예산 심사에 꼭 필요한 내용과 심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결특위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의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우리 예결위원들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뜻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최종 컨트롤 타워가 되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실력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정책의 기본계획 수립, 1회용품 사용 실태조사, 도교육청, 직속기관, 각 학교의 1회용품 구입 및 사용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자원절약은 기존세대의 의무로 봐야한다.”며 “실효성 있는 환경보호 정책을 위해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각급학교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1회용품 구매를 자제하고 각종 행사에 1회용품을 제공하는 것부터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떠나는 “春夏秋冬 (춘하추동) 꿈꾸는 테마 기행, 겨울(冬)-졸업 축하 집콕 파티”라는 주제로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졸업 축하 집콕 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졸업 축하 집콕 파티는 1년 동안 열심히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여 올해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티 키트를 준비했다. 집콕 파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 간 대면 프로그램이 어려웠던 시기에 졸업여행을 대신하여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호응이 높게 나타난 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학업을 중단하며 가족과 갈등을 겪었던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문경시 꿈드림은 올해 “春夏秋冬[춘하추동] 꿈꾸는 테마 기행”을 통하여 봄-소·풍(라탄공예, 인센스, 베이킹, 가족공예, 소이캔들, 목공예), 여름-힐링테라피(아로마 향수), 가을-문경에서 떠나는 문화체험(짚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박기찬)는 11월 22일 문경시 새마을지회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문경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젊은 세대에게 자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전선재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안보전문강사를 초빙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 라는 주제로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찬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호국보훈정신으로 안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2년 적십자 회비모금 경상북도 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중 회비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시·군을 선정하여 기관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노력한 결과 모금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여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속된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뿌리내리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율성금으로 재난 예방·구호 활동 및 위기가정 지원 등에 쓰이며, 오는 12월 1일부터 집중모금 기간이 시작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3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노인복지관 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노인복지관 화재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 전소되는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구조, 수습 단계까지 포함되어 있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봉화군, 봉화군노인복지관,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봉화군의용소방대 등 총 11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재난대응 및 구조 단계에서는 봉화소방서장의 지휘에 따라, 수습 복구 단계에서는 봉화군수의 지휘 아래 각 기관이 맡은 임무를 완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안전 대비에는 모든 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오늘 훈련 때 파악된 문제점은 추후 보완해 안전사고 없는 봉화군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현장훈련에 앞서 지난 22일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토론훈련을 개최했으며 재난상황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대책본부 운영과정 등을 토론해 재난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23일 경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의실에서 기업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경기침체, 고물가 등으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사회적기업(7개), 예비사회적기업(3개), 마을기업(2개), 협동조합(1개) 등 부분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변화와 상생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경산, 일자리가 있는 미래경제도시 행복경산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경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홍일곤 회장은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경산시에 감사를 표한다.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경제 활동을 하는 일반기업과는 달리 사회적경제 조직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일반기업에 비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며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등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통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4일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원에서 운곡천 유역의 홍수조절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봉화댐 건설공사 정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초식은 기초공사를 마치고 머릿돌을 설치해 공사 착수를 기념하는 행사로 본 댐 축조의 시작을 알리고 공사 참여자의 견실ㆍ안전ㆍ성실 시공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곡천 유역의 홍수 조절을 위한 봉화댐은 높이 41.5m, 길이 266m, 총저수용량 3.10백만㎥ 규모의 중심코어형 록필댐이다. 총사업비 536억 원(국비 90%, 군비 10%)을 들여 2024년 본 댐 축조 완료 및 부대공사 등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공사에 착공해 보상 및 가물막이 설치와 유수전환, 이설도로 등 본 댐 건설을 위한 준비를 거쳐 이번 정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댐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공목표인 2024년까지 계획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1월 23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과제로 개발한 ‘울릉도 특산작물 활용 가공품에 대한 품평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산채류, 호박, 마가목을 비롯한 우수한 특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개발 잠재력이 높은 울릉군과 가공분야 전문연구진이 포진한 경북농업기술원이 협력하여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를 통해 울릉지역 대표 특산물의 기술개발 및 지역 가공업체를 통한 제품화 단계에 활용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가공업체 대표 및 슬로푸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곧 도래할 항공시대에 발맞춰 울릉도 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한 가공 시제품 3종(오색떡, 호박빵, 마가목 발효주)에 대한 제품개발 기술설명과 향후 제품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품평회에 선보인 섬쑥부쟁이(녹색), 맷돌호박(황색), 마가목(적색), 오징어먹물(흑색)의 고유 색상과 향기를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한 ‘오색칼라떡’과, 맷돌호박의 형태를 살린 빵틀 및 레시피를 적용한 ‘맷돌호박빵’, 마가목 열매 추출물과 호박조청 발효기술을 적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98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29명, 구미 493명, 경산 408명, 경주 270명, 안동 221명, 김천 208명, 칠곡 122명, 영천 105명, 예천 89명, 영주 86명, 상주 73명, 문경 57명, 의성 54명, 울진 43명, 성주 39명, 봉화 39명, 영덕 38명, 청도 35명, 고령 26명, 영양 20명, 청송 17명, 군위 15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08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83.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26,21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