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에 참석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참가자들과 물산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 극복 등 도시 간 물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시장은 “두개의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은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저영향 개발기법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구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라며 “특히,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으로 낙동강 상·하류 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낙동강 유역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통해 물 관련 이슈 등에 대한 지역 간, 세계도시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해, 기후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세계적 이정표를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경영성과 ▲안전관리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한다. 공단은 11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도전해 품질경쟁력의 연속성과 품질보증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선정증서와 선정패가 주어지며 1년간 유효하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및 우수품질분임조로 선정됐다. 한수원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0번째다. 이번 성과는 한수원의 우수한 품질시스템 운영과 품질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11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수원은 또,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 3개팀, 은상 4개팀, 동상 3개팀 등 총 10개팀이 대통령명의 메달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도 2명의 직원이 국무총리표창과 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품질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끊임없는 품질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더욱 철저한 품질시스템 운영으로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박범수 본부장)는 11월 23일 한울제2발전소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재난 대응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과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초 발생했던 울진지역 대형 산불의 경험을 반영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울진군청이 참여해 재난 대응 및 복구가 적절하게 수행되는지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상황보고, 자체 옥외소화전 방수,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방수훈련, 등짐펌프 활용 잔불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한울본부는 연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난 울진산불 사례를 반영한 산불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이 제21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되어 2023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행정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상주시민 및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500만 이하의 기부금을 주소지 외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내용 등을 규정한 법이다. 상주시는 도내 최초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답례 품목(곶감, 한우, 꾸러미세트, 상주 화폐, 성주봉 자연휴양림 시설 이용권)을 선정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상주가 고향인 출향인 및 관외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나들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게첩 및 배너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이 내년에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외지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의 친지, 자녀들의 상주사랑 기부제 동참이 필요함에 따라 상주시 관내 514명의 이․통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경종, 축산 농가 300명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활용 농업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목적은 유용미생물의 역할과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적절한 활용법을 습득하고, 올바른 사용과 활용을 통한 농업생산성 및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이다. 교육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5일)는 관내 경종농가 100명, 2회차(6일)는 관내 축산농가 100명, 3회차(7일)는 관내 경종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이다. 신청은 11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전화 및 내방 신청도 가능하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약 200톤의 농업미생물 5종(바실러스,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 근권세균)을 공급해 오고 있다. 현재 미생물관 배양시설 증설로 인해 한시적 운영 중단 중이며, 23년 1월에 다시 정상운영 할 예정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용미생물이 적절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총장 이하운) 학생상담센터는 11월 21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매영)와 후기 청소년(만19세~24세)들의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 학생과 후기 청소년(만19세~24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진행, 심리검사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정아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 청소년들의 건전한 자아개념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됐으며, 청소년들의 상담과 위기 개입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1월 23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서 개최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간호학과 정미애 교수가 RCY지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미애 교수는 RCY와 연계하여 안전관련 교육활동, 응급처치 교육, 헌혈 캠페인, 교내 축제 동아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여 봉사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봉사동아리인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시그널스’ 지도교수로, 학생들에게 RCY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도해 왔다. 그 결과 ‘시그널스’는 지난해 개최한 제48회 안전UCC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대학부문 대상 및 졸업유공 표창, 우수활동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미애 교수는 “학생들이 안전교육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11월 22일 국민의힘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거점조성 국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이 ‘XR기반의 디지털시대 메타버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이 ‘메타버스의 산업적 활용’ △김재환 이브이알스튜디오 대표가 ‘VFX 분야 해외 사례 및 트렌드 분석’ △도광섭 디앤디라인 대표가 ‘영상제작 특화 Total 스튜디오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현재 경북도는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으로 안동과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거점으로 문경을 조성하여 도내 메타버스 산업의 초석을 닦는다는 계획이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경북의 인프라와 전통문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전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확장현실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조한석 문체부 정책분석팀장, 최인호 디캐릭 대표, 박지혜 산업연구원 연구원, 이승훈 안양대학교 교수, 오홍석 아크벤처스 이사가 패널로 참석하였고,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리아 마스터즈 2022’를 11월 26~27일까지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학생부, 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4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특히 경영 종목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수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3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통 부모교육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통부모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의 관심사 및 현장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보제공 중심의 ‘교육용 영상’과 사례 중심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하여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시공간적 제약 없는 부모교육 운영 및 부모 자녀 간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꾸러미 제공으로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놀이 꾸러미는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300가정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편리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부모는 아이마음 헤아리기를 이해하고, 영유아는 부모와 함께 놀이 꾸러미로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건강한 영유아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1월 22일 김천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흥국생명 경기가 열리는 김천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헸다.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마네킨을 활용한 체험부스 운영 ▲자체제작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운영됐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행사를 통한 119안전체험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므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22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건강마을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형평성 제고와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통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김천은 감문면이 2019년에 선정되어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들었다. 김천시보건소는 ‘홀로 주민(住民)이 아닌, 함께 주민(主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걷기 및 감문고고장구, 난타, 네일아트, 전통민요춤 동아리를 조직하고, 정기적인 건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선정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들의 마음의 활력 및 위축된 몸을 충전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다양한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감문고고장구 동아리가 식전 공연 첫 번째 순서로 ‘2022년 경상북도 성과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하여 참석한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성촌(북성)리 이달우 건강위원이 마을 건강회의, 건강 걷기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주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2일 경기도 광명시 T호텔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지방세 세무조사분야 대상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매년 지방재정(세출, 세입증대 등)관련 분야의 실무자들이 모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자치단체 간 공유하는 행사로 200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처음 개최하여 올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구미시는 ‘2022년 경상북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시행사 장부에 없는, 아파트 별도옵션 추적조사’라는 주제로 누락세원을 방지하여 공평과세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무조사분야 대상 수상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보통교부세 2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발표자로 참가한 세정과 조근호 주무관은 2020년 이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교부세 1억원을 획득한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단한 세무조사기법 연구로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조사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랜드리테일(주) 동아백화점 구미점(지점장 황승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3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1,200만원 상당의 연탄 10,000장과 김장김치 100통을 기탁했다. 이랜드리테일(주)은 2010년 동아백화점과 한가족이 된 이후 겨울철마다 연탄‧김장김치 나눔을 13년 동안 대구.경북권 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동아백화점 구미점에서는 2018년부터 구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황승진 구미지점장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서 일한다는 이랜드그룹의 비전에 따라 매년 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는 동아백화점 구미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에서도 올 연말 어려운 시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