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총장 이하운) 학생상담센터는 11월 21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매영)와 후기 청소년(만19세~24세)들의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 학생과 후기 청소년(만19세~24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진행, 심리검사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정아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서로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 청소년들의 건전한 자아개념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됐으며, 청소년들의 상담과 위기 개입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