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인문학마을이 2022년 한해 인문학 마을살이 활동을 정리하며, 마을별로 주민들과 1년간 마을살이를 갈무리하고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마을살이 전시회를 진행했다. 특히, 동명면 송산3리와 가산면 학상리마을은 ‘인문학마을 7년의 기억전’과 ‘화양연화’, 라는 이름의 마을살이 결과공유회를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이 마을살이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과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11월 15일 동명면 송산3리 ‘인문마을 7년의 기억전’에서는 낡은 촌집을 손수 개조해 만든 갤러리를 오픈하여 인문학마을 7년의 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만들었던 다양한 그림과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해 작가로서 주민들이 직접 작품에 담긴 의미와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19일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 결과공유회 ‘화양연화’에서는 봄부터 겨울에 이르는 시간 동안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인터뷰하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영상을 가족들을 초청해 감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칠곡군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인문학마을 브랜드는 도시 전체의 가치로 확산되어가고 있으며 공동체 가치를 통해 성장하는 인문학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36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22일 제2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관련 2022년도 역점 및 신규시책 보고와 더불어 지난 정부에서 있었던, 월성1호기 조기폐쇄, 영덕 천지 원전 백지화,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등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의 직간접 피해에 대한 경북도의 대응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수원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7,277억원 규모의 비용 보전을 정부(산업부)에 신청한 것과 관련하여, 비록 아직 구체적인 비용 보전 범위와 규모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경상북도에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자체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영구정지된 월성 1호기의 해체를 비롯해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위해 경주에 유치된 중수로 원전해체기술원이 부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조속히 부지를 확정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탈원전 정책으로 천지원전 건설이 취소되었고, 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1일 죽변수협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후포수협 관할 어업인 소속 수산 관련 단체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해양수산발전 어업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주 어업 소득원인 오징어 등 계속되는 수산자원의 감소와 유가 상승, 변화하는 해어황, FTA 등 국제 해양수산 정세의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업인들의 경영개선과 해양수산분야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어업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수산 보조사업 추진 등 해양수산정책을 설명하고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수산 관련 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어업 현장의 어려운 환경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각종 보조사업 등의 확대, TAC 배정물량 확보 등을 건의하였으며, 해양수산 관계자들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를 맞아 이제부터 해양수산정책을 어업인들을 섬기는 한걸음 다가서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에서 답을 찾고자 울진호(号)의 항해를 시작하자”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보건복지부 ‘2022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평가에서 ‘전국1등,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평가지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 우수사례 등으로 달서구는 평가지표 모두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20년 대상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받았다. 주요 우수사례로 ‘달서 아이 ON 24 사업’을 통한 달서구형 아동보호인적안전망 구축, ‘달서구 새싹아동지키기 사업’을 통한 고위험 피해아동 논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피해아동 및 가족기능회복을 위한 ‘부모 양육코칭지원’, ‘전담의료기관 3개소 지정’,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집중 추진해 아동학대 신고건이 작년대비 24% 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또, 아동학대 조사 전담출동차량 확충, 아동학대 조사 상담실 별도 마련,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재택당직수당 신설 등 아동학대 조사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아동보호를 위해 수고해주신 유관기관과 전담공무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발생 최소화와 빠른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3일 8시 현재 평균 146.3mm , 최고 257mm의 집중호우로 주택마당 및 도로침수 , 사면유실 등이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집중호우 발생 전부터 부서별로 안전관리를 실시하였고, 22일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재해 취약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과 더불어 긴급재난방송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주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취약시설물 이나 피해우려 지역은 지속적으로 안전 정비와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상황이 마무리 될 때 까지 비상대응을 체계를 유지해 가겠다”며 “군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19시 울진군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오늘 23일 오전 7시로 해제된 상황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3일 14시, 영양군청 전정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해 영양군청사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군청 및 보건소,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50사단 청송대대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및 민간인대피, 화재진압, 사상자구조, 대민활동지원 등 일련의 과정을 실감나게 연출했고 영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영양군아마추어무선햄클럽, 안전한국훈련체험단 등 민간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번 훈련은 참여자들이 사전에 현장에 대기하는 방식이 아닌 불시상황메시지에 의한 현장출동방식으로 시행해 훈련 초반에 약간의 혼란은 있었으나 다수의 협업훈련 경험에 의해 슬기롭게 극복하여 무탈하게 훈련을 마무리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훈련은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실시되는 대규모 훈련으로서 우리 기관과 유관기관, 그리고 민간단체간의 협업기능을 점검하고 우리군의 재난대응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다. 이 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Beyond the pandemic, 아시아 지방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제8회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덕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연설, 제1세션, 제2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팬데믹 이후, 동북아시아 해양 지역의 회복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동북아 해양 지역인 한반도 주변 주요 도시 및 환동해권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망과 협력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제1세션은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아시아 지방정부의 공동 협력체계 및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모색’에 대해 각 지방정부 CEO의 발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중국 훈춘시 서강 부시장은 훈춘의 인문문화예술 및 경제무역, 해양관광 등 다양한 교류협력분야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협력 및 아시아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일본 사카이미나토시 다테 켄타로 시장은 사카이미나토시의 수산업 및 관광업 등 주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시니어 통합 지원사 육성 및 일자리 지원사업’의 수료식을 지난 22일 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지역인 영덕군의 맞춤형 일자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74명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해 취업박람회 및 찾아가는 일자리 매칭 등으로 125명을 취업시켰다. 영덕군은 올해 교육의 경우 5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복지행정 전문가, 건강 100세 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의 과정을 진행했고, 특히 전문기술자격증 과정이 포함된 치매관리 전문가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요양보호사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에 올해의 교육생 20명 중 18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8명이 취업에 성공해 현재 지역 복지서비스에 이바지하고 있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맞춤형 일자리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사업의 대상자인 지역의 경력단절여성과 신중년들이 두루 만족하고 산업 현장에서도 환영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수년간의 사업 운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학과장 석미란)가 인천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생생한 현장 체험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미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학과 재학생 70명과 교수 6명은 11월 21, 22일 양일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체험으로 인천에 소재한 공항, 카지노, 호텔을 각각 방문했다. 이들은 단순한 방문 견학을 넘어 현장에서 실무 특강을 듣고 생생한 체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였다. 실무 특강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인사팀장과 하워드존슨 호텔 대표, 인천국제공항 운영서비스그룹장이 각각 맡았다. 또한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를 위해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와 하워드존슨 호텔과는 채용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학과 교육과정에 반영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약속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는 국내 최대 외국인전용 카지노 규모를 자랑하며, 이외 국내 3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윈덤 호텔 그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내년 1월 1일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및 답례품 선호도에 관한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영덕군에 따르면 2달간 352명이 설문조사에 응하였고, 응답자 성별은 무응답자 5%(18명)를 제외하고 남자 65%(228명), 여자 30%(106명)이며, 거주지역별 비율은 관내자 61%(215명)와 관외자 39%(137명)이고, 직업군은 사업소득자 36%(126명), 근로소득자 24%(85명), 농어업 등 기타 40%(141명)가 설문에 응했다. 전체 답례품 선호도 조사에서 농산물이 34%(118명)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수산물 32%(113명), 임산물 5%(18명), 가공품 4%(13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 관외자(137명)에 대한 답례품 선호도는 중복응답을 포함해 농산물에서 복숭아가 46%(63명), 수산물에선 영덕대게가 39%(53명), 임산물에선 송이가 65%(89명), 가공품에선 게살통조림, 홍게간장, 대게다시팩 등 수산물로 만든 제품이 39%(53명)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기금사업 선호도는 복지 47%(133명),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11월 24일 오전 10시40분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하는 ‘제20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1월 23일부터 2023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성화고는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유형으로 2023학년도 대구 지역 16개 특성화고 모집인원은 3,786명이다. 입학전형 방법은 취업희망자 전형과 일반전형ㆍ기타특별전형으로 나뉘며, 취업희망자 전형은 고교 졸업 후 특정 분야 취업 또는 창업 의지를 반영해 2,634명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이다. 일반전형ㆍ기타특별전형은 1,152명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이다. 원서접수는 대구 지역 중학생은 본인의 출신중학교, 타시·도 중학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고등학교로 접수하면 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여건 등을 고려한 직업교육 내실화와 맞춤형 직업진로 교육 등 대구 지역 학생들이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1월 21일 경북의 예천군의회, 청송군의회, 영덕군의회를 방문하여 선진의회 청사 비교견학을 진행했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은 먼저 방문한 예천군의회 청사에서는 주민편의 공간에 주목했으며, 청송군의회와 영덕군 의회에서는 방문인의 편의 증진은 물론 근무 직원들의 청사건립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 박수현 의장은 “이번 선진의회 청사 견학은 의회 독립청사가 별도로 없는 군위군에 곧 다가올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에 따른 의정수요에 따른 적극적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의회사무과 인력 및 업무 내용 증가에 따라 지방의회 사무공간과 의정활동 공간을 확보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황호분)는 11월 21~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정성 들여 김장김치를 담가 9가구에 전달했다. 황호분 대장은 “여성자원봉사대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 담그기, 시설봉사 등으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축사용 악취 저감 및 공기 살균기능이 있는 LED 공기청정 등기구를 군위읍 소재 양돈농장에 시범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실증사업으로 설치하는 축사용 LED 공기청정 등기구는 가시 광촉매와 세라믹을 응용했으며, 유해물질 흡착/분해 필터, UV 살균, LED 조명기구를 융복합한 살균 및 탈취기능의 LED 공기청정 등기구로 다수의 특허와 국가공인시험을 통하여 검증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축산악취 저감에 성능검증을 위해 실증사업을 유치하게 됐다. 또한, 조명기구로서 △축사 내부의 밝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제어 및 이상 동작 등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조명 제어기술, △모기 또는 날파리 등 빛에 반응하지 않는 해충 방지 조명이 추가되어 가축들의 빛에 대한 스트레스 저감 및 벌레로부터 전염될 수 있는 질병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