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오전 11시 황룡원에서 열리는 탄소중립실천 공모전 시상식 및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2월 1일(목)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2번, 6번)을 조정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립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완산지구(미소지움 1·2단지, e편한세상) 거주 학생의 통학 개선, 폴리텍 대학 및 시민운동장 이용 활성화, 동부사거리~시청오거리~영동교~시장사거리 구간 버스 노선 중복에 따른 혼잡 분산이 목적이다. 노선 조정으로 2번 노선은 기존 동부사거리→시청오거리→영동교→시장사거리 운행 구간을 동부사거리→영화교→완산지구→시장사거리 운행으로 변경되며, 6번 노선은 완산동 내 순환(완산지구↔영천초등학교) 운행에서 시내 순환(운동장→터미널→영천초→영천역→시장사거리→완산지구→영동고→시청→도서관·영천중→폴리텍 대학)으로 변경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편의를 위한 효율적인 노선 조정으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객의 입장에서 노선을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학부모, 인성전문가, 교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인성교육 성과나눔 및 2023년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인성교육진흥법’에 의거해 수립한‘2023 경북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에 대한 교육수요자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은‘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성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으로‘온마음(溫-ON)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온마음(溫-ON) 인성교육’은‘모든’의 순수한 우리말로 마음을 다해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온(溫)기로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ON) 올바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뜻이다. ‘온마음(溫-ON) 인성교육’의 실천을 위해 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조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 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4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청도군치매안심센터와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도군민의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청도공영사업공사의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앞으로 단체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관리사업에 협력할 것이다. 선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은 치매환자 조기발견,등록 및 관리 연계를 위한 발판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기관 지정을 통해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1월 24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과 함께 청도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은 매년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변상국) 주관으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버블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변상국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이 함께 모여 뛰어놀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 기회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1월 25일부터 27까지 사흘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대구시민들에게 정직한 농심과 청정자연을 담은 영양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중단된 대형판촉행사의 오프라인 개최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및 사과주산지 15개 시·군이 주최하여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홍보·특판행사, 경북사과명품관 운영, 소비촉진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장 내 영양군 판매·홍보부스에서는 영양사과 400상자(2.5kg)를 6,000원에 특별할인 판매하고 우수한 품질의 영양 농·특산물인 빛깔찬 고춧가루, 초화주, 벌꿀, 전통장류 등을 시음·시식 행사를 통하여 적극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올해 경북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 오도창 영양군수는“경북사과의 효시인 이곳 대구에서 사과홍보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성대하게 개최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여갑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감독에게 전지훈련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12일간 2차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1월 1차 동계 합숙훈련(14일), 8월 하계 합숙훈련(16일)에 이어 올해만 3번째 포항 방문이며, 2019년부터 4년째 동·하계 전지훈련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55명이 참가해 체력, 기술, 정신력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우수한 실력을 갖추게 되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속해서 포항에서 사격 전지훈련을 해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해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지사(지사장 김언성)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언성 지사장은 “고령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매년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고령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고령군지역건축사회 회원일동(회장 김종수)이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종수 회장은 “건축을 할 때에도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며 “앞으로 고령을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의 탄탄한 기초를 쌓기 위한 교육에, 적은 금액이지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큰 마음을 내어주신 지역건축사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4일 딸기 품종 다양화 확대보급 사업으로 대가야읍 헌문리에서 흰딸기를 재배하는 이대석 농가를 방문했다. 본 사업은 400백만원(도비 140, 군비 140, 자부담 120)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개 단체에 70동 규모로 지원했으며, 관내 98%의 재배면적을 차지하는 설향 품종에 대체하는 다양한 품종의 재배로 프리미엄 과일 생산 판매를 통한 고령딸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흰딸기라는 희소성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신선하고 도전적인 농업경영마인드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품종 선택을 한 선도농가로 격려하면서, 이를 본받은 많은 청년 농업인 유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흰딸기는 기존 설향 대비 3∼5배 가량 높게 판매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너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너나들이”라는 뜻은 순우리말로 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낸다는 뜻으로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주군 청소년에게 허물없이 방문하여 필요시 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넓히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작년에 성황리에 끝나 올해는 더 풍성하게 돌아왔다. 너나들이 프로그램은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고 싶은 시간에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디폼블럭만들기(코스1), “나”알아가기 심리검사(코스2), 포토부스에서 친구와 함께 인생샷!(코스3), 2022년 나에게, 너에게(코스4), 미션!!공을 넣어서 점수 더하기(코스5) 등 총 5가지 코스의 미션 성공하면 각 코스별로 스탬프를 받아 스탬프 5개를 다 모으면 선물뽑기를 통해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한다면 학부모 참여도 가능하다. 너나들이 프로그램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는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페이스북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4일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2 코요테X테이X김현정 레트로&뉴트로 뮤직콘서트’를 ‘전석매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공연은 K-POP의 디바 김현정, 발라드 황태자 테이, 국내 최장수 혼성 댄스그룹 코요테가 함께하여 한껏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내용은 먼저 김현정이 무대에 올라와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그녀와의 이별’로 시작하여, 그녀와의 이별, 아모르파티, 멍 등을 소화했다. 두 번째는 테이의 무대로‘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베개’등 발라드 황태자다운 감성을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했다. 마지막 무대는 코요테가 댄스그룹답게 힘 있는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실연’, ‘만남’, ‘순정’등의 노래를 불렀고 중간 중간 재치 있는 입담이 함께 어울려져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및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돌아가 젊음의 기운을 맘껏 표출하고 재충전의 힘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을 위한 든든한 해상울타리이자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공간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해 건조한 130톤급 신규 행정선 ‘연오세오호’가 25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연오세오호’는 기존 30년 선령의 노후 어업지도선 경북207호를 대체해 건조된 130톤급 규모의 신규 행정선으로, 올해 8월 진수식을 마친 후 10월 약 2년여 간의 건조과정을 마치고 거제 ㈜아시아조선에서 포항시로 인도됐으며, 이날 정식으로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어업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선 명명패 수여, 행정선 건조 유공자 시장 표창장 수여, 참석 내빈 테이프 컷팅, 선박 라운딩(둘러보기), 해역 순시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 건조된 행정선을 둘러보며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 기관사들에게 직접 내부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해역으로 순시 운항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시 해역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이강덕 시장은 행정선을 출항시키며, 어업인과 직접 교신하고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석춘식, 이필희)는 동암2리 경로당에서 11월 22~ 24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드는 등의 과정을 거쳐 24일 35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새마을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과 추운 날씨 속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듬뿍 담아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담가진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마을회관 등에 전달돼 코로나와 추운 겨울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 이필희 선남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바쁜데도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우리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직접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함께 김장을 담그며 “추운 날씨 속에도 며칠간 김장 담그기에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1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한형우, 허복순) 회원 30여 명은 1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나윤주)는 11월 24일 오후 6시부터 성주군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아동,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음악줄넘기 등의 체육공연과 오카리나․바이올린․핸드벨․피아노․우쿨렐레․칼림바 등의 악기를 이용한 공연, 아카펠라․합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아이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나윤주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공연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뻤다. 오늘 서툴지만 멋진 공연을 준비한 아이들이 대견하고 가슴 뭉클하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히 방과 후 돌봄의 역할을 넘어서 지역사회에서 종합적인 아동복지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24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 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15개 기관 및 민간단체 200여 명과 함께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지난 22일 실시된 토론훈련을 피드백하여 실시했으며, 여러 돌발상황을 추가해, 협업기능별 위기대응능력을 검증하고, 재난 매뉴얼에 따른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검토 등 재난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관내 많은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각각 맡은 전문분야에서 헌신적인 역할을 다했으며, 훈련장에는 관내 봉사단체 및 안전 관련 시민단체가 임무를 부여받고 훈련 속에 직접 들어가 체험함에 따라 이번 훈련의 목적인 안전무시관행 타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에서는 “재난 사고가 급증하면서 대형재해 대비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문경시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