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9일 오후 6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에는 포항시·울릉군 국민의힘 당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권성동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당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1~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주요 당직자 소개 및 당원 공로상 시상식, 2부 당원교육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現 국민대 명예교수)이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3부에서는 김병욱 의원이 21대 국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성과와 지역구 주요현안,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을 당원들에게 보고했다. 특강에서 김병준 위원장은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자유라는 말 속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고 그 위대한 국민이 뛴다는것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국민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기초하고 있다”며, “시대정신인 자유를 지키려면 그 사회에 공정과 상식이 있고, 어느정도의 빈부격차 완화, 사회 평등이 살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97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10명, 포항 165명, 경주 139명, 경산 139명, 김천 70명, 영주 70명, 칠곡 69명, 안동 68명, 영천 42명, 의성 38명, 상주 35명, 문경 27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영덕 20명, 청송 19명, 예천 15명, 영양 8명, 성주 6명, 고령 3명, 봉화 3명, 군위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42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32.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35,315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11월 28~12월 3일까지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보건행정학과는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에서 총 4명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예슬(25세․2021년 졸업)씨와, 김예지(26세․2017년 졸업)씨가 합격한 2022년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경쟁률은 9.3대 1이다. 총 1만 5086명이 지원한 이번 임용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1615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에 선발돼 최종 합격했다. 최은수(25세․2019년 졸업)씨는 2022년 제2회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또, 기나윤(27세․2020년 졸업)씨는 2022년도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의무기록 9급 직렬에서 3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이러한 합격 배경에는 대구보건대학이 보건의료전문가 배출 선도대학임과 동시에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교육 시설의 역할이 컸다.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의 교과 과정은 급변하는 보건·의료산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과 진로 설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5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제7회 동구 보육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육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더 나은 보육현장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구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온 보육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음악회 등이 진행돼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의 장이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위해서는 보육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보육인들이 업무 효율과 사기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2년 11월 28일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절형 실업, 한파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두텁게 보장하기 위함이다. 올 겨울 기온은 예년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 위축과 고물가에 따라 이번 겨울은 어느 때 보다 취약계층에게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위기가구를 더 빨리 찾아내고 더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대구시는 겨울철 발굴·지원대책을 수립하고 구·군과 함께 읍·면·동을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발굴한 복지위기가구를 더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소득수준별·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발굴·맞춤지원·사후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생계곤란을 겪는 가구에는 소득수준에 따라 긴급복지, 희망가족돌봄지원과 복합적 문제를 가진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을, 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달구벌 기동대사업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 제도권 밖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민간복지기관의 서비스를 의뢰·활용하는 등 찾아낸 위기가구도 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을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 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집중 영치활동을 펼친다. 지역 전역을 3개 권역별(동부권․서남부권․북부권)로 나누고, 시군과 협업하여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친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이며,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도내 전역 아파트, 주차장,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으로 지역 체납차량 외에 타 시도 체납차량도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되면 번호판을 영치한다. 특히, 경북도는 체납액 징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 외에 도내 시군간 징수촉탁 협약을 체결해 지역 체납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해당 지역 시․군청 세정(징수)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선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5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22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친선의 밤’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라는 주제로 10개국** 대사를 비롯해 약 10개국*** 외교관 및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38개국 협회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 민간외교를 펼쳤다.(*(Friendship-Innovation and Harmonization for Peace), **(폴란드, 이탈리아, 네팔, 루마니아, 체코, 키르기스스탄, 튀르키에, 세네갈, 모로코, 슬로바키아),***러시아, 일본, 베트남,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싱가폴 등) 이날 행사는 대구시·경북도가 의료·문화·경제·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국 협회 회원들과 상생협력 방안 및 민간외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준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투자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 수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은 물론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11월 25~ 27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했다. 그간 본격적인 사과 출하기인 매년 11월에 서울 등 대도시에서 개최했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판매가 불가능해 부득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대구시민을 찾아 경북도와 사과주산지시군협의회(15개 시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첫날인 2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지역 15개 사과주산지 시군*에서 생산한 사과를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판매행사(6천원/2.5kg)를 실시했다.(*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행사기간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품종의 사과와 메시지를 담은 문자 사과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경북사과 명품관’을 운영했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1월 25일 오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충의공 정기룡 장군 상주성 탈환 전승 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충의공 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를 주관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한 문중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으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였다. 이곳을 정기룡 장군은 무기와 병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상주성을 탈환해 승전의 기세를 잡았으며, 무예와 지략이 뛰어나 백성들에게는 칭송을 받았다. 조선왕조 선조실록에 따르면 “정기룡 장군이 없었다면 영남이 없었을 것이고 영남이 없었다면 조선도 없었을 것”이라고 기록돼 있을 만큼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임진왜란 당시 얼마나 큰 업적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 기념탑은 정기룡 장군 탄신 460주년을 맞아 전국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창호 조각가의 작품이다. 높이 10m, 폭 7.5m로 전체적인 모티브는 상주성을 상징하고 장군의 동상은 진격하는 용맹함을 표현했다. 제막식은 상주 연희단 맥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5일 도청에서 봉화광산 생환 광부와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25~26일까지 1박2일간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생환 광부 박정하 작업반장과 그 가족(8명), 보조 작업자 박 모씨의 가족(3명)이 참가했다. 첫날 진행된 1부 프로그램 ‘싱잉볼 명상’과 ‘다도 명상’을 통해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이후 2부 프로그램 ‘수(水)치유 체험’시간에는 다양한 수중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높여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둘째 날에는 백두대간 능선 속 숲을 거닐며 평소 느끼지 못한 자연을 가족들과 온전히 느끼면서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 물줄기의 압력을 활용해 근육의 이완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치유장비 마사지를 체험하며 건강한 기운을 한껏 충전했다. 박정하씨는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 숲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면서“이번 캠프를 준비해준 경북도와 국립산림치유원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적으로 돌아 와주셔서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11월 28일 오후 2 도시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하는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6일 이철우 도지사가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되면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대책상황실은 국토부·경찰청·시군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물량 수송을 위해 자가용유상운송 허가 등 대체운영수단을 가용하고, 운송 방해등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청과 협업해 적극대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기업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단 없는 물류흐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방시대를 맞아 11월 25일 시청 강당에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방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주인인 참석자 모두가 최근 화두인‘인구문제와 구미시의 미래'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 노민호 공동대표가 `인구정책과 지방분권'이라는 자유발제 주제로 토크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노민호 공동대표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과 의지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분권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고 그 중심에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들도 인구문제 등 지역현안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의 `인구 증가를 이끌 정책' 에서는 ▲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인구 유입방안 ▲ 기업유치를 위한 지방세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도시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