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 ‘2022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국비 포함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여하며, 이를 통해 청년층에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영해면 벌영리로, 영해면은 최근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한 각종 지역 체험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며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영덕군은 청년들의 주거 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으며, 그 결과 전국 청년마을 27개소 중 최종 3개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영해면 일대에는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대형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청년들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면에는 귀촌하고자 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독립하여 지역에 거주할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내년 본예산을 올해보다 847억원(16.5%) 증액된 5,972억원으로 책정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영덕군의 내년 세입은 국세·지방세 개선을 통해 지방소비세 115억원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지방세는 올해 대비 7.6% 증가한 260억원, 지방교부세는 22% 증가한 2,942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9.6% 증가한 2,040억원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들어 첫 본예산 편성인 2023년 세출예산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영덕군은 증액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별도의 지방채발행 없이 각종 공모사업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이를 확보하고 채무까지 상환하는 초과 목표를 달성해 건전재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의 이번 본예산 중 일반회계는 총 5,692억원으로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교육 분야에 767억원(13.5%) △국토 및 지역개발에 497억원(8.7%)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092억원(19.2%)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에 450억원(7.9%) △문화관광 분야에 513억원(9.0%) △사회복지, 보건, 환경 분야에 1,696억원(29.8%)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로컬푸드직매장 시범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의성읍 문소1길 188(중리리 661번지)에 지상 2층(연면적 832㎡)의 규모로 1층에는 판매장과 작업장, 2층에는 사무실과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자 의성 푸드플랜을 수립·추진, 지속적인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312농가(160여 품목)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시범운영을 기준으로 114농가가 참여해 쌀, 사과, 마늘, 마늘소 등 106품목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직매장은 생산자가 생산·포장·진열·가격결정 등 모든 과정에 농가가 직접 참여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출하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이 잘살고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2일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최한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및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합동성과대회에서 우수의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우리마을건강파트너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 쿠빙박스 만들기‘똑똑똑 사랑의 쿠킹박스가 도착했어요.’사례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자원봉사자와 보건과 복지의 협업 및 지역자원(의성로컬푸드랩) 활용한 점,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전략 수정 등에서 많은 점수를 인정받아 23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랑의 쿠킹박스 만들기’는 아동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아동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아동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9가지 박탈문항 중 식생활 영역에 해당하는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에 도움을 주고자 과일, 장조림 밀키트 등으로 기획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보건과 복지가 협업하여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완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 및 정책숲가꾸기 실행지를 중심으로 시행한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산림부산물 일부를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 노인가구 17가구에 약 20톤의 땔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서민생활 안전정책의 일환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산림 부산물을 방치하지 않고 땔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그린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은 가구는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쉽지 않아 추운 날씨에 겨울을 지낼 일이 막막했는데 고맙게 땔감을 지원해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이웃사랑과 산불 예방을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인 만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4일, 안동 사과 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노지 디지털 농업 현장 활용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진 디지털 농업기술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과 재배에 사용될 수 있는 디지털 농업 기술 및 시스템 활용(▲스마트트랩, ▲무인방제기, ▲기계전정 ․ 적화, ▲ICT제어) 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농업 적용에 필요한 사과 다축 수형 재배 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의성군은 디지털 농업의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디지털 농업 현장 활용 교육생 20명을 모집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미래 농업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교육생들은 “무인 방제, 다축 과원, 자동관수 시설 등 의성군에서 보급 중인 시범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디지털 농업 현장 교육이 각 품목별로, 구체적인 방향 제시와 함께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디지털농업 전환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디지털 농업 인력 양성과 디지털 농업 기술 도입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의성군을 디지털 농업 선두주자로 만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8일 오후 2시 의성군 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안평의성로 1122-36)에서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크게 설명회, 패널 토론으로 진행한다. 설명회는 전문가 3명의 주제발표로, △한국환경연구원(KEI) 이수재 명예연구위원의 ‘국가지질공원 제도’ △경북대학교 장윤득 교수의 ‘의성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 △지권환경연구소 최옥곤 소장의 ‘국가지질공원 운영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마친 전문가 3명의 패널 토론이 이어지며, 경상북도 김정훈 박사도 패널로 합류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공청회에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참석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타이틀을 획득한 의성군은 2023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지질공원센터 설치,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국가지질공원 필수조건 이행사업을 마무리한 뒤 환경부에 인증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4일 오후 6시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인옥)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보육! 내일의 미래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보육으로 지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를 3년 만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끼와 열정을 담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69명에게 표창 수여, 보육 비전 퍼포먼스와 이어지는 축하공연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고 힐링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개방과 참여의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82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한 해 동안 전개하여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800만원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으므로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아동친화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월 24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더 존중받고 행복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동권리란 ‘아동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총칭하는 것으로, 아동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특성을 정당하게 보장받고 행사하는 권리’를 의미하며, 아동의 4대 권리에는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있다. 아동권리 교육 전문 강사인 국가인권위원회 이지희 위촉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권리 및 아동 친화도시 이해’라는 주제로 △아동권리의 기본 원칙과 기본권 △일상생활에서의 아동권리 실천방법 △아동친화도시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아동에게는 4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러한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며, 앞으로도 정책 결정 및 사업시행 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인식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김천시연합회(회장 윤숙희)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4일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장김치 250여 포기를 지역복지시설인 베다니 성화원, 임마누엘 영육아원,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각부터 (사)한국여성농업인 김천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절임배추 250여 포기에 손수 양념을 버무려 만든 김장김치를 60여 김치통에 차곡차곡 나눠 담아 전달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는 3개 지역복지시설에 손수 만든 김장김치 60여 통을 전달하면서 종료됐으나, 연말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숙희 김천시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몇 해 동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행사를 추진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쉬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은 11월 23~24일까지 양일간 펼쳐진 제1회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이창호 국수(프로 9단) 등 바둑계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프로기사들의 숨 막히는 대국이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은지 3단이 초대 챔피언에 올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상식에서 “프로기사분들이 군위에 방문해 열띤 시합을 펼친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군도 바둑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애써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군위군은 미식축구, 바둑 등 이색적인 대회가 열려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대학생들에게 스포츠 마케팅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 3기를 모집한다. 인사이더(Insider)는 스포츠 마케팅을 현장 가까이서 경험하고자 하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 2022년 2기에 이어 2023년 3기를 운영한다. 올해 인사이더 2기는 시즌 동안 두 번의 홈경기를 직접 기획, 실행하며 역량을 키웠다. 인사이더 모집 기간은 11월 2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열의가 있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생(휴학생 포함), 졸업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경기운영팀, 콘텐츠 팀으로 나눠 모집하며 공통적으로 지원서(구단 양식)와 자기소개서(자유 양식)를, 콘텐츠 팀의 경우 지원 분야에 맞게 기사 1편, 사진 3장, 영상 1편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구단 공식 이메일(gimcheonfc@naver.com)로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경기운영팀 8명, 콘텐츠 팀 각 취재 2명, 사진 2명이다. 경기운영팀은 홈경기 운영 지원, MD샵, 안내데스크, 이벤트 부스 운영 등을 맡으며 콘텐츠팀은 홈, 원정 경기 콘텐츠를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28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28일 오전 10시 00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7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수(오도창)는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작은 대화로 세상 바꾸기 경상북도 대화기부운동’릴레이 챌린지에 영양군 1호로 참여했다.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대화기부운동은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 활동으로 1인 가구 증가, 경제불황, 경쟁사회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의 감정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심리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의 소소한 대화로 마음을 지켜주는 경북의 정신운동이다. 지난 4월 도민 1,500여명 대상 외로움 실태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과 자살생각 경험률 또한 높게 나타나 따뜻한 대화로 위로를 전하는 대화기부운동이 시작됐다. 영양군은 외로움 대책사업으로 대화기부운동 외에도 청년고민상담소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화 기부자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제는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에 투자할 시기이며 소소한 대화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대화기부를 통해 마음까지 건강한 영양군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며 대화기부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