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6일 정례조회에서 2022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부서평가는 시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부서별 성과관리, 시정 주요시책의 추진과정, 주요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9개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성과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기획기사 보도와 특집 프로그램 등 주요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배우, 가수, 방송인 등 8명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친 홍보전산과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고품질 관광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영화·드라마 등 주요 영상산업 유치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한 관광진흥과, 국가철도망과 도로망을 확충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건설과, 그리고 문경읍, 산북면이 선정됐다. ▲장려 부서는 총무과, 기술지원과, 가은읍, 영순면 ▲도약 부서는 정책기획단, 종합민원과, 여성청소년과, 농정과, 교통행정과, 도시과, 건축과, 건강관리과, 새재관리사무소, 문화예술회관, 산양면, 호계면, 동로면, 마성면, 농암면, 점촌1동, 점촌2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2월 7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사전교육’에 참석한다.
(전미경 / 김천시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장)우리나라 환경 관련 법률 가운데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한다고 목적이 규정돼 있다. 환경개선 부담금에서 말하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는 과거에는 일부 시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하여 부과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 및 징수 주체는 환경부인데 징수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 및 징수를 맡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세무부서에서 담당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국민들은 환경개선부담금을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동차세와 다른 납부체계로 혼란스러워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 모두 후납제 부과방식은 동일하나 납기일이 다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하지만,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은 9월에 부과되고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은 내년 3월에 부과된다. 무엇보다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내 아이를 위한 대학입시 대비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에는 김경범 서울대 (전)입학관리본부 교수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대학입시 대비 전략’라는 주제로 전반적인 대학입시 제도 소개 및 제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진로·진학 정보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했다. 4일에는 2023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도권 명문대에 합격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과목별 학습방법, 입시관문 통과 노하우 등 슬기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알찬 정보를 공유했으며,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실제 입시를 경험한 학생들의 노하우 전수에 참여 학부모・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편, 올해 동구청은 교육정책과 신설, 공교육 강화를 위한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 추진, 미래교육지구 대구교육청 공모 선정, 교육재단 설립 추진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 또한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동구만의 차별화 된 정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2월 7일(화) 오전 11시 00분 영양호국공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보훈단체협의회 충혼탑 합동참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월 26일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에 봄배추, 가을배추 품목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국내 주요농산물의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생산․출하의 조절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채소류 주산지 지정기준을 토대로 배추, 무, 고추, 마늘 등 12개 품목의 주산지를 지정 변경 고시했으며, 봄․가을배추의 경우 각 150ha, 120ha 이상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을 충족해야 주산지 시군으로 지정된다. 영양군은 기존 고추와 특작류(천궁)의 2개 품목이 주산지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22년 기준으로 480농가들이 배추 620ha(봄배추 360ha, 가을배추 260ha) 이상을 경작하고 있어 지난 1월 26일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확대 지정에 봄․가을배추의 품목이 추가됨으로써 총 4개 품목이 채소류 주산지로 지정됐다. 이번 주산지 지정에 따라 채소류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각종 지원으로 지자체 간 경쟁에서의 비교 우위와 채소류 산업의 시장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월 5일 오후 6시 30분 북천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맞이 다리밟기 행사’와 연계하여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유치 성공기원을 위한 첫 유치소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배 범추위 추진위원장 및 공동위원장인 안경숙 시의회 의장, 정윤재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보훈, 문화 등 상주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단체 및 시민 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군사시설 통합유치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 희망 소망지 쓰기”, “상주가 딱이軍 슬로건 퍼포먼스” 등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10만 상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치 캠페인은 추후 민간단체 등이 주관하는 시민참여 행사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위 김홍배 위원장은“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는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며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단합된 목소리와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월 5일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이 주최하고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후원한 달맞이 행사를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 전승되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올리기, 지신을 달래는 풍물 길놀이, 지역가수 공연 등 5년 만에 열리는 달맞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보름달이 환하게 뜬 저녁 8시에 높이 10m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여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영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첫 보름달이 뜬 정월대보름에 영양군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면서“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3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이 상주시 (시장 강영석)를 방문하여 상주시 제설 관련 시설 및 한파 쉼터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내서면 북장리 소재 제설창고에서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남장(19통) 한파 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6월 냉림동 92-1번지에 설치한 도로 열선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상주시는 적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도 26호선 등 고갯길 4개소를 결빙 취약 구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도로보수원, 공무직, 임차 기사 등 총 776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7회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임차차량 4대를 포함한 33대의 제설차 및 염수 탱크로리 3대 등을 신속 운영 중이고, 빙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염수 살포 장치 3개소 및 도로 열선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염화칼슘 497톤, 소금 317톤, 친환경 제설재 195톤 등을 사전 확보하여 제설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19년부터 독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 2월 7일 오전 11시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송군새마을회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주기 위해 오는 3월을 3일까지 ‘청송 내일(job) 창업(up) 아카데미’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송 내일(job) 창업(up) 아카데미’는 창업에 대한 지역 내 부족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군내 다양한 창업자원을 발굴하고, 희망자의 역량 제고로 안정적인 창업을 유도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이를 통한 일자리창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송군민 및 초기창업자(1년 이상 3년 이내)로, 교육과정은 창업기초 교육인 창업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분야별로 예비창업팀 “내일 창업단”을 꾸려 사례탐방 및 아이템 발굴 활동 지원 등 창업 준비부터 창업 실행까지 전단계 필요사항을 단계별 전문가들이 컨설팅해줄 예정이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참여신청서를 읍면사무소로 제출하거나 이메일(coop@sebiz.or.kr)로 하면 되며, 청송군은 교육 수행실적과 사업계획을 토대로 우수자의 경우 ‘창업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함창읍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를 위해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이 오지마을을 방문해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상담 및 처리한다. 또한, 조상 땅 찾기, 도로명주소, 지적 재조사 등 토지 관련 민원뿐만 아니라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편익 증진과 적극행정에 대한 신뢰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소카페 청송군’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 낼 ‘2023 청송군 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이번 2023 청송군 SNS 홍보단(이하 홍보단)의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블로그 분야 10명, 유튜브 분야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년간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청송군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하며, SNS 활용도가 높거나 청송군 홍보 계획이 뚜렷한 자'이다. 선발된 홍보단은 청송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취재하여 청송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공식 게시글로 채택될 경우 원고료를 받을 수 있고 우수 홍보단에 대해서는 표창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청송군청 홈페이지에 게시 한 지원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bms123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홍보단 모집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단 이름짓기’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되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롭게 시작하는 청송군 SNS 홍보단 여러분께서 색다른 시각으로 청송군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주시기 바란다.”며 “홍보단의 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작점으로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콩 종자(3품종), 팥 종자(1품종)를 각 읍․면별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보급될 품종 종류는‘대원·대찬·선풍’이다. 종자를 신청할 때는 재배할 품종의 특성과 재배환경 등을 고려하여 신청해야 한다. 특히 품종별 적정 파종 및 수확 시기와 토양상태를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약하므로 적기 파종 및 적정 재식밀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찬’콩은 수확이 늦을 경우 대원콩보다 탈립(성숙한 종자가 꼬투리에서 떨어져 나가는 특성)이 잘되므로 반드시 적기에 수확을 해야 한다. ‘선풍’콩의 경우 토양이 과습하면 검은뿌리썩음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아라리’팥은 중산간 지대에서 파종량을 표준재배 보다 다소 적게 하는 것이 쓰러짐 방지에 유리하다. 이번 보급될 ‘콩종자’는 소독·미소독 종자를 구분하여 종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팥종자’는 미소독 종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미소독 종자를 신청하는 농가에서는 종자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하여 자체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보건소는 청소년기 바른 자세 습관 형성과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 건강! 바른 자세 운동교실’을 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신체활동 감소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거북목 및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번 운동 프로그램은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성장기 학생들의 바른 생활 습관 형성 및 근골격계질환 증상 완화와 자세 교정을 목적으로 한다. 운동 교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 화, 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12회 운영한다. 안동과학대학교 바른 자세 운동센터와 협업하여 물리치료과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소도구를 이용한 목, 어깨, 팔, 다리 근육 운동과 스트레칭, 마사지 및 자세 교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체조를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곧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