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차산업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고, 농산물가공제품수요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매뉴얼을 개발,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 개발은 도내 19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기술적인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매뉴얼은 농업기술원의 중점 전략과제인 1팀 1교수 책임제와 연계해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문광덕 교수와 시군농업기술센터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4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해 개발됐다. 여러 차례 실무회의와 현장적용기술 등을 수집하고 가공절차 및 장비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표준화매뉴얼에 담긴 주요내용은 건식가공품 미숫가루 등 12종과 습식가공품 딸기잼 등 15종에 대한 표준제조공정도, 제조공정별 체크리스트,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가공장비를 다루고 고품질의 가공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산물가공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5개 시군을 선정하여 개소 당 4천만 원의 사업비로 농촌진흥청 R&D와 연계한 시제품 개발과 기 생산 품목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운영한다.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3,926회 24만8천608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체 도민의 약 10%인 26만 명 이상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 등으로 도내 소방서에 설치된 21개 상설교육장, 119이동안전체험차량(4대)에서 도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소방안전교육 주요 사항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서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 아울러 민관 협업,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거점시설과 연계해서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타인까지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심영재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을 임명했다. 심영재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언남고, 연세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으로 입문했다. 이후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실,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실, 행안부 사회조직 과장, 경제조직과장, 조직기획과장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지냈다. 경북도는 신임 실장이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탁월한 조직운영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지방시대 이니셔티브, 농림수산업 대전환 등 도정 당면 현안과 미래 신산업 추진 등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영재 기획조정실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부처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겠다.”고 강조하며 “도정 당면 현안들을 직원들과 소통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역인재양성 1호 책임자 이철우 도지사는 2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SK실트론(사장 장용호)과의 업무협약에서 1조2천360억원 투자에 따른 반도체 인력 1천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5조5천억원 투자를 전격적으로 발표해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인재 등 최대 1만명의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맞춤형 SK인력양성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SK실트론은 협약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6년까지 구미 국가산업 3단지 4만2천716㎡(약 1만3천평) 부지에 1조원과 올해 추가 1조2천36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연구인력 150명과 생산인력 850명 등 총 1천명의 전문인력 채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경북도는 SK그룹의 2025년까지 5조5천억원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구미(반도체), 안동(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SK머티리얼즈), 상주(SK머티리얼즈) 등 SK그룹과 1차·2차 밴더 협력사 등 지역 기업에 필요한 인력 수요와 채용 계획을 파악해 시군과 지역대학, 직업계고 등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SK인재양성은 경북도가 지난달 31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지자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6일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성주 출신인 구윤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4년차를 맞이한 지금, 조직의 안정화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하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원드림콘서트, 영호남 화합 대축전을 개최하여 양 지역 간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메세나 협회 창립, 예술경영아카데미 등으로 지역의 기업과 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재임기간 동안 경북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구윤철 대표이사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경북교육청-대구·경북 주요 기업단체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오후 3시에는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정기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3년 신학기부터‘2023 천년 수도학교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교류를 실시할 방침이다. ‘2023 천년 수도학교 국제교류 네트워크’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세계의 천년 수도 소재 학교들과 국제교류를 통해 서로의 역사와문화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교육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하는 사업이다. 천년 고도 경주를 품은 경북교육청은 올해 경주 소재 초·중· 고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5교를 선정해 세계적으로 천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들인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일본 교토, 튀르키에 이스탄불, 베트남 하노이, 중국 시안 등의 소재 학교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천년 고도 경주를 품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교육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사업이며, 상호 우호 증진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은 2월 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2023년 주요업무보고 중 경상북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날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2021년 결산 기준 경북도의 공유재산 대장에는 공유재산이 약 3조 9천억원 나와 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지방재정365'에는 약 25조 6천억원으로 재무재표와 공유재산 대장 불일치 비율이 86%로 광역시도 중에서 1위”라고 지적하며 다른 광역시도의 경우 공유재산 현행화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반해, 경북도의 경우 경북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에 대한 지속적 개선 요청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경북도가 공유재산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를 현행화하여 즉시 의회에 보고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효율적 관리 방안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효율적이고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포항 포스텍에 추진 중인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 노력도 함께 요구했다. 포스텍 연구중심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5일 제2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에 대비해 축제장 및 주변 진입로에 대해 가축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동절기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의 운영에 따라, 축제장 인근 축사 및 산란계 농가 등으로의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차량(1t, 광역방제기)을 동원하여 축제장 인근 진출입 도로에 대해 소독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진출입로에 발판 소독용 야자 매트를 설치해 관내 축산농가들에 대한 방역업무에 앞장섰다. 시는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역부서의 선제적인 차단방역 추진으로 고병원성 AI는 2008년, 구제역은 2011년 이후 미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방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청정 경산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6일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 취임 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개소한 것은 그만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민생경제가 어렵다는 방증이다. 특히, 지난 1월 초 조현일 시장의 첫 행보로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해 지역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당면 어려움을 토론하고 보증 확대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청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연초부터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경산시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으로 시민의 삶에 와닿는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 첫 번째로 기업지원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다. ▶ 관내 중소기업의 질적 성장과 역량 강화로 지역기업의 우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식재산권 지원, ESG경영도입 지원, 산업재해예방 현장 기능인력 양성,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시설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천면 청년회(청년회장 김영균)는 2월 5일 남천면 대명리 남천변 일원에서 풍년 농사 기원과 면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2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마을별 윷놀이,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 공연, 2부 기원제, 달집태우기 및 지신밟기와 불꽃놀이, 식후행사로 NJ난타공연단 북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남천면새마을부녀회에서 두부김치, 오뎅탕, 포도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5년 만에 개최한 달집태우기 행사를 보기 위하여 많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건강과 행복을 빌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이 기원제를 지내며 시민들의 안녕과 경산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아웃렛 유치 성사를 기원했다. 김영옥 남천면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5일 감포읍 대본3리(이장 홍정태)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를 지원했다. 달집태우기는 짚단과 소나무 가지를 묶어서 무더기로 쌓아 올린 ‘달집’을 근심과 함께 불에 태우면서 풍년을 기원하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다. 이때 달집이 화염에 잘 타오를수록 그해 마을의 태평과 풍년을 의미하는 징조라고 여긴다. 최근 정부의 방역수칙이 완화된 만큼 이날 달집태우기 축제에는 마을주민들뿐만 아니라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오상도 경주시의원 등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월성본부에서도 김한성 본부장 및 정비기술부 직원(대본3리 자매마을 부서) 등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며, 올 한해 월성원전의 안전 운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달집을 태우면서 동경주 지역과 월성본부가 걱정 없는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했다.”면서, “월성본부는 올해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비 총 9억4천36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 9,436가구로 가구당 10만원을 2월중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긴급 난방비 지원은 최근 연일 영하 17도 이하의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등한 상황에서 난방비 인상(도시가스 36.2%, 지역난방비 34%)으로 인해 제대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난방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구미시에서는 에너지바우처, 도시가스요금 할인, 전기요금 감면과는 별개로 가구당 10만원의 긴급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례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난방비 지원 이후에도 에너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펴 시민 모두가 함께잘사는 공감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구미시 인구유입을 늘리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로 구미시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10억의 예산으로 500세대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당 2년)간 최대 연 2.5%까지 가능하며, 주택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서 접수 및 추천서 발급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전 대출한도 조회와 추천서 발급 후 전세보증금 대출은 협약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구미시 홈페이지, 구미시 내 전광판 등에서 홍보될 예정이며 구미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 증가로 인하여 혼인 수가 감소하고 출산율도 낮아지는만큼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통해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고 구미시 인구 정책에도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부터 상모사곡동과 임오동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센터의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평소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서비스에 소외된 지역어르신께 기초 건강 체크와 건강관리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2023년 1월 정식 개소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게 되면, 금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영양, 신체활동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과 상담이 가능함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워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운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