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10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주소방서와 2023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성주군보건소 2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성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대피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경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시 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 취업지원기관 ‘성주군로컬JOB센터’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인 ‘3차 일자리 잡(JOB)는 날’을 10월 18일 창의문화센터 1층 깃듦카페에서 소규모로 개최했다. ‘일자리 잡(JOB)는 날’ 채용행사는 2020년 개소한 성주군로컬JOB센터가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사전에 구직자를 구인기업과 1:1 매칭하여 행사 당일 면접을 실시하고 채용까지 진행한다. 이날 3차 행사에는 지역 내 강소기업인 ㈜거산알루미늄, ㈜뉴프라임, 명일폼㈜, 소자매, ㈜보몽드, 모아㈜ 등이 구인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사전 등록한 구직자 3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사전 등록 없이 당일 행사에 방문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더불어 기업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향후 구인기업 및 모집업종 다양화와 더불어 구직자 모집 홍보에 힘써 좀 더 내실 있는 채용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일자리 잡(JOB)는 날’ 채용행사 개최 등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민국 와인산업의 메카를 표방하고 있는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0. 21일, 22일 양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가 주최하고 (사)영천와인사업단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제22회 과일축제,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와 함께 진행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토) 17시에 진행되는 개막식과 함께 폴포츠(영국 성악가)의 내한공연이 준비돼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양일간 진행되는 재즈공연으로 가을밤의 정취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와인페스타 현장에서는 와인사업단이 자체 개발한 키트로 진행되는 햇포도주 담그기, 나만의 와인 만들기(병입체험) 등 와인을 만들고 담는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보며 즐길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 판매되는 와인 잔 한 개만 구입하면 국외 베를린트로피에서 수상한 영천 와이너리들의 대표 와인을 마음껏 시음해 볼 수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은 “이번 축제로 품질 좋은 영천와인과 영천 우수 농산물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인근 시군을 권역별로 묶어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작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징수 활동은 경상북도 시군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합동징수팀 운영은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 동안 경북도에서 실시하는 ‘하반기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 작업 중 일부로서, 영천시 또한 일원으로 참가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영천시 7명과 포항시, 경주시, 경산시에서 지원하는 체납세 전담지원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단속장비는 실시간으로 체납확인이 가능한 체납세 징수 차량 5대와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된다. △전국적으로 3회 이상 체납 차량 △경북 관내 시∙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과태료 합계액이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 등 불법 명의 차량과 체류 기간이 만료됐거나 출국한 외국인 소유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으로 체납액을 충당하게 된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해당 지역 시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화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선필, 민간위원장 이기업)는 10월 18일 화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5가구 선정 및 심의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추진 실적 점검 ▲청도행복헌장 홍보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기업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선필 공공위원장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알록달록한 단풍이 전국 곳곳에서 물들고 있다. 어느덧 10월 중순이 지나며 산과 들에 예쁘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봉화군에는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단풍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봉화의 떠오르는 단풍길과 이색적인 숨은 단풍 명소들을 소개한다. ◇걸으면서 즐기는 백천계곡 단풍길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 있는 백천계곡은 사계절 내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의 백천계곡은 아름다운 단풍길로 유명하다. 청옥산, 월암봉, 삼방산 등 고봉들로 둘러싸인 계곡 주변은 단풍나무 숲과 활엽수들이 우거져 있으며 붉은 단풍과 맑은 계곡 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백천계곡으로 가는 코스는 태백산 국립공원 탐방로 중에서 가장 한적한 코스로 푹신한 흙길이 내내 이어져 트레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백천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부터 백천계곡까지 단풍과 계곡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청량한 물소리와 오색의 단풍으로 물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오는 10월 21~22일 이틀간 백천계곡에서는 가을 단풍 축제도 열린다. 올해는 걷기대회, 국립공원 체험 부스,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3월과 8월 각각 두 달간 1·2차로 운영된 행복학습센터 수업을 마치고, 10월 13일과 18일 양일간 수강생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서 종강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 내1리, 내2리 행복학습센터는 각 수요에 맞게 업사이클링, 노래, 천연비누 만들기, 노인미술, 슐런, 원예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문화·여가생활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삶을 풍부하게 가꾸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는 평가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경주시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11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 민·공예품 57점, 공산품 26점, 융·복합 상품 21점, 기타 9점 등 총 11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일반인 참여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장려상 6점 등 총 1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손수미씨의 ‘첨성대 카드지갑’이 차지했다. 첨성대의 야경을 모티브로 제작된 천연 소가죽 카드지갑으로 디자인이 뛰어나며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금상은 최영경씨의 ‘헤리티지, 경주 – 펜홀더’, 은상은 하나상점의 ‘경주키링’이 각각 차지했다. 동상(2점)은 △천년의 종 △바다 피리가 선정됐으며, 장려상(6점)은 △경주의 추억 △경주 여행드로잉 손그림 마그네틱 △경주 북마커 시리즈 △경주차 티백 △천마총발굴 50주년 기념 천마도 뱃지 △빛나는 경주타워 블럭 무드등가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호화1리 마을이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심화되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경상북도에서 처음 시행한 공모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 2022년 화양읍 소라리가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2024년 사업에도 선정됐다. 2024년부터 호화1리 마을에는 연간 6천만 원의 사업비가 3년간 지원되며, 시범마을 현판 설치 및 기념식수 식재와 더불어 탄소중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고효율 LED 조명 및 가로등 교체, 절수형 수전 교체, 태양광 설비 보급 등 에너지 절약 및 자립률을 증대할 수 있는 사업들을 실시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이 또다시 시범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 전 세계적인 폭염과 가뭄 등 기후 위기가 매년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경상북도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권한대행 홍성구)는 10월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양금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기획과 복지조사팀 등 관계기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처분 불가한 재산으로 인해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해 경제, 건강, 돌봄, 주거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통합사례관리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이,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활용하는 한편, 김천우체국 집배원과 한전 김천 지점 검침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로 현장 중심의 민관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실적 정부 합동 평가(시군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및 도정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합동 평가 연계 지표 89개와 도정 역점시책 11개 총 100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팀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목표 미달성 지표에 대해 추진 실적을 재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시는 7개의 중점 관리 지표를 설정하고, 부서별 협업 강화 및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남은 기간 실적 부진 지표에 대해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합동 평가는 김천시가 1년 동안 추진한 업무를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 부서가 힘을 합쳐 시의 우수한 행정력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남은 기간 매주 실적을 점검하고 하위지표 부서 방문 독려 등 2023년 합동 평가 도내 최우수 지자체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유수율 제고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금성면 개일리에 누수탐사를 실시했다. 이번 누수탐사는 금성배수지에서 유출되는 유량값의 이상징후를 파악하여 현장 확인을 통해 개일1리로 범위를 축소하고, 또한 2008년 설치된 노후관에서 파손된 것을 발견하여 누수복구 공사 후 하루 약 120톤가량의 상수도를 절약하게 됐다. 의성군은 2024년에도 안계, 봉양, 금성 등 지속적으로 노후관로 교체 및 관망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정적으로 맑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 물 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누수탐사 및 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후관로 교체를 적극 검토하여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20일 오전 11시 영양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사)전아연-영양군-영양고추유통공사 도농상생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작물재해보험 주요 재배 품목(마늘, 양파, 인삼, 자두, 복숭아, 포도 등)에 대하여 관내 지역농협 및 능금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에서는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하여 보험가입액의 90%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10%로 줄여 주었다. 품목별 가입 기간은 △마늘(한지형) 10.4.~11.24.(수입보장 포함) △마늘(난지형) 10.4.~10.27.(수입보장 포함) △양파·인삼 10.23~11.24. △자두·복숭아·포도 등은 11.6~12.1. 이며, 자세한 보장내용 및 가입신청은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군에서는 지난해 △마늘 547농가, 377.5ha △양파 39농가, 21.5ha △인삼 16농가, 22.2ha △자두 799농가, 405.5ha △복숭아 320농가, 176ha △포도 6농가, 3ha를 가입하여 자연재해로 어려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저온피해와 집중호우으로 인해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7일까지 예비창업가를 위한 전문 창업 교육인 ‘로컬 비즈니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의성 지역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 7명을 대상으로 ▲집중 창업교육 ▲지역자원 조사를 위한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패키지형식으로 지원하며 11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6주간 추진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프로그램 수료 시 최소 4천만원, 최대 1억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접수중이며 상세내용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에 앞서 지역자원조사, 전문창업교육 등 사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