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9일 여성사과발전연구회원 75명을 대상으로 기상 여건 악화와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수확 후 과원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의성군은 예년보다 잦은 강우로 병해충 방제와 과원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기상 여건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본적인 수확 후 관리교육과 더불어 기상 여건 변화로 발생이 증가한 병해충의 방제방법 및 장기 침수 대응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습해로 약해진 수세 회복 및 동해 경감을 위한 수확 후 시비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의성군 여성사과발전연구회는 최고 품질의 사과생산을 위하여 여성농업인으로 조직된 연구회로 2005년 조직해 현재 회원 1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간 교육과 평가회를 통한 상호 기술교류로 재배기술의 상향평준화를 이끌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변화하는 기상환경 속에서 사과재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배움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확 후 과원을 관리하는 것은 내년도 농사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중요하다.”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이어가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함께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소 및 지정 정비업소(검사소)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 정비를 하는 행위,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한 후 정비 범위를 위반한 행위, 자동차 지정 정비업소의 검사시설과 검사용 장비 여부, 자동차 검사 시 검사 운영 관련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을 받지 아니하고 전조등 및 앞 범퍼를 벗기거나 앞 범퍼 디퓨저를 부착하는 등의 불법 정비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 시는 적발한 업체와 관련해 정비조합과 함께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 및 지정정비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19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이하 인구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인구교육은 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 구본진 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극복 및 미래 전략, ▲지방소멸 대응 전략에 대해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인구감소에 직면해 있는 지금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전략을 세우는 추진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방소멸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김천시가 주도적인 역할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0월 19일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한우 품평 부분에서 우수상 1두, 장려상 1두의 성적을 거뒀다. 한우경진대회는 경북도 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를 종축개량협회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한우혈통을 발굴하고, 한우능력 개량촉진, 축산기술 정보교류,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총 111두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돼 우열을 가렸으며, 성주군은 한우 품평 부문에서 △송아지(여왕동 농가) 우수상, △경산우3부(이진호 농가)장려상을 수상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군의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우우수 혈통 발굴 개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우수 한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락질서 추진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락질서 확립 추진결과 및 추진실적, 행락 관계부서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보고한 후 향후 행락질서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성주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수륜·가천·금수면 주요 행락지에서 취사·야영행위 및 쓰레기 배출 계도, 교통소통,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힘썼다. 서한교 부군수는 “올해 행락 비상근무로 관련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 이번 보고회에서 거론된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 시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여 내년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고물가 시기에 재정상황이 어려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양파의 다수확을 통한 소득 증대와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양파 비닐 및 양파 생산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3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생육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한 양파 비닐을 지원하고, 미생물증식, 병해충 저항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농자재(토양개량제, 병해충관리제)를 지원하여 양파 생육 촉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영양제 공급으로 고품질의 양파를 생산하도록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가 경영안정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양파재배(의향)면적 증가에 맞추어 고품질 양파생산을 위해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8일 역전돼지찌개·철판구이를 132호 안심업소로 지정하고 표지판을 부착했다. 칠곡군은 COVID-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32개소를 안심업소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 안심식당 131개소에 더해 총 163개소를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3대 수칙(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로 그 외의 조건에는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상시 비치 등이 있다. 군은 신규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기존의 안심식당을 방문하여 3대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모든 안심업소에 위생용품(투명마스크, 수저집, 앞치마 등)을 제공하여 생활방역 실천과 안심식당 지정 유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업소에 한해 칠곡군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문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북 울릉군을 방문하여 낙석사고 현장 등을 확인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울릉도 방문은 최근 발생한 낙석사고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하여 해안경계와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울릉도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 발생한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을 찾았다.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은 평소에도 캠핑을 위한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향후 추가적인 낙석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장관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추가적인 낙석 위험을 철저히 점검하여 낙석 위험구역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울릉도 일주도로 구간 내 위치한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암반비탈면에서 발생하는 낙석 등의 위험이 있어 2015년 12월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자체에서 관리 중인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9월 24일 일주도로 구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5개 학교(도동·저동·남양·천부초등학교 및 울릉중학교)와 연계하여 학교별 2~4회(총 14회)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80명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은 (사)푸른아우성 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교별·성별로 각각 진행했으며 기본적인 성(性)의 개념부터 매년 진화하는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까지 다양하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 자녀를 위한 학부모 교육은 강의식 성교육에서 탈피해 문답 형식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평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자녀들의 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뉴스에서 학생들의 성 문제 관련 기사를 보았을 때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우리 아이는 아닐 거야!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을 들으면서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소년 성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북면(면장 정윤태)과 울산 남구 삼호동(동장 박정열)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10월 19일 북면사무소에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호 삼호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정열 울산 남구 삼호동장, 이소영 울산 남구 의회 의원, 김태진 북면 주민자치위원장, 정윤태 북면장을 비롯한 민간단체장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행정·경제·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주민자치·지역발전·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우호 협력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태진 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호교류 협약식을 계기로 꾸준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기를 기대하며 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태 북면장은 “두 지역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우호 협력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발전으로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는 10월 19일 경북일고에서 학교전담경찰관, 학생 및 교사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것과 관련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권용웅 경찰서장은 “선제적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0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23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4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다음 달에 있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와 기간을 결정한다. 이후 10월 24일 하루 동안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건을 포함한 총 41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과 2023년도 행정사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119재난대응과장 전진우)는 10월 19일 오전, 성주읍 일원에서 성주소방서 직원 3명과 아이돌봄 지킴이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19아이행복 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모, 양육자의 출장, 야근, 질병 등으로 발생하는 일시적인 양육공백에 따른 긴급 수요를 119와 연계하여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코자 추진됐다. 성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올 5월 1일부터 운영됐으며, 만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자는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전진우 119재난대응과장은 “성주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문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0월 15일 오전 자원봉사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읍 예산리 853번지 수세미농장에서 친환경 수세미 팜파티를 실시했다.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과정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직접 텃밭에서 천연수세미를 재배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수세미 텃밭에서는 모란봉사단 20여 명과 주민 80여 명이 팜파티에 참여하여 수세미 재배과정을 기록한 사진과 전시된 제로웨스트 물품을 관람하고 직접 만든 수세미청 시음, 비누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예산리 텃밭에서 재배하고 있는 수세미는 지난 3월 로타리 작업을 시작으로 4월 철근 및 그물망 설치, 5월 모종 300본 정식을 거쳐 수시로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과정 끝에 지난 8월 말 첫 수확의 결실을 얻었다. 이후 몇 번의 수확을 통해 천연수세미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주 10월 22일 마지막 수확을 앞두고 있다. 제작된 천연수세미는 11월 29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무료 나눔행사를 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들이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10월 18일 ‘스마트 똑띠학교’의 스마트경로당 4개소(성주읍 성산3리, 가천면 창천1리, 초전면 봉정1리, 월항면 작촌)이용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을 개최했다. ‘스마트 똑띠학교’는 올해 8월부터 매주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방식으로 운영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강사가 대면으로 성산3리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나머지 3개의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마실 두뇌게임 대전’은 스마트경로당의 장점인 원격방식 적용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비대면으로 진행한 치매예방 체육대회의 반응이 뜨거워 특별프로그램으로 편성한 두뇌활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별히 이병환 성주군수도 스마트 똑띠학교 경로당 중 한 곳인 성주읍 성산3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75명의 어르신들과 공을 옮겨라!, 숫자를 맞춰라!, 모양을 맞춰라!, 사탕을 찾아라!, 높이높이 쌓아라!, 조각을 맞춰라!의 6가지 미니게임에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이 변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