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0월 1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밤 클래식’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가을밤 클래식에는 지역민 550여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공연의 연주자로 초청된 ‘앙상블 유니송’은 올해로 창단 26주년을 맞은 전문 클래식 연주 단체로, 예술의전당과 각종 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해설과 함께 모차르트, 비발디 등 대중적인 클래식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관람한 지역민은 “수목원도 구경하고 무료로 클래식 공연도 관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공연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가을밤 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가을밤 클래식을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수목원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의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8일 최종 리허설을 마치고 21일 개막만을 남겨 두고 있다. ‘더 쇼! 신라하다’ 공연팀은 18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드레스리허설을 갖고 최종점검을 마쳤다. 이날 리허설은 주연 배우들을 바꿔가며 2회 진행됐으며, 조명과 무대영상도 함께 합을 맞췄다. 남경주 예술감독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개막만 남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 쇼! 신라하다’를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힘을 다해 준비해 왔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열심히 만들었고 좋은 공연이라고 자신한다. 중요한 것은 경주시민들께서 많이 봐 주시는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21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대망의 개막공연을 갖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10월 20일 21일 서부시장에서 오미가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부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양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서부시장 내에서 축하공연을 열어 오미가미 식당가를 이용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서부시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내수에 활력을 붙어 넣는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부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는 10월 19일 본부에서 본부장 및 관내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愛 혁신 더하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경북본부는 公社 3대 기본원칙인 “신뢰, 안전, 혁신”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愛 청렴·안전·혁신 더하기’ 챌린지를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다. 4월 청렴 챌린지, 7월 안전 챌린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혁신 더하기 챌린지’에는 하태선 본부장을 비롯하여 17개 지사장 등 간부진이 포토존에서 각자의 조직문화 혁신 다짐 메시지와 함께 혁신 다짐 컷을 촬영하고,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위있는 격식이 만드는 품위있는 조직’이라는 조직문화 혁신 메시지를 가지고 챌린지에 나선 하태선 본부장은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상식이 통하는 조직,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문경시 ‘돌리네습지’ 일원이 10월 18일 환경부 신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로 지정된다. 이번 지정으로 문경 돌리네습지는 주민협의체 운영,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3년간 국비 지원 및 국가생태탐방로, 에코촌(소규모친환경숙박시설) 등 관련 국비사업 우선지원, 전문가 자문, 대중매체 중점홍보 등을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문경 돌리네습지는 멸종위기종 9종을 포함한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습지 형성이 어려운 돌리네지형*에 형성되어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환경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석회암 침식지형의 일종으로, 배수가 잘되는 석회암 지역 특성상 습지형성이 어려움) 현재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돌리네습지를 잘 보전하고 국제적인 중요성을 인증받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과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문경 돌리네습지 신규 지정으로 경북의 생태관광지역은 울진 왕피천 계곡(2013년), 영양 밤하늘․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7일 문회체육관광부가 ‘달성100대 피아노’를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로컬문화명소, 로컬문화콘텐츠, 로컬문화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대한민국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장소인 사문진에서 전국 유일무이한 100대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2012년부터 매년 9월 말 또는 10월 초에 2일간 약 2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달성군 대표 종합예술축제이다. 달성군은 ‘달성 100대 피아노’가 로컬100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행사인 2023 문화의 달 해외문화홍보원 채널, 유명 인플루언서(키크니 작가), 방송·OTT·온라인을 통한 폭넓은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2년째 개최된 우리군 대표 문화브랜드 ‘달성 100대 피아노’의 로컬100 선정은 대규모 피아노 협연 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적으로 선포한 것으로 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10시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년 제72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토교통부(지적 재조사기획단)는 10월 18일 구미시를 방문해 ‘23년 지적 재조사 사업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지적 재조사기획단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지적재조사처 △경상북도 토지정보과 △LX공사 대구경북본부 등 5개 기관이 참가했고,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 공정률, 예산 집행, 우수사례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시와 민간 측량대행자의 건의 사항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23년 사업지구인 도량3지구를 방문해 특수시책인 임시경계점 스티커 부착, 경계 협의가 되지 않은 빈집에 메모를 남겨 연락하는 등 국민과 소통하는 우수사례를 살폈다. 시는 경북 23개 시‧군 중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및 추진율이 57%로 상위권이며, 지적재조사 우수 사례‧시책을 여러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성익(국토교통부 지적 재조사기획단 기획관)과 지적 재조사 사업, 시 현안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예산 확보와 관련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사정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국토교통부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발굴을 통한 고용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3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한마당’ 성료, 구인-구직 원스톱 매칭 시는 10월 11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2023 뿌리산업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했으며,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농심, ㈜KR EMS, ㈜아바텍를 비롯한 지역 우량기업 45개 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인근 김천, 칠곡 등 대구‧경북권 외에도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1,100여 명의 구직자가 모여 열기를 더했다. 참가한 구직자 중 658명이 면접을 진행해 29명이 현장에서 채용됐으며, 94명은 추가면접 등 절차를 거쳐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한마당은 시와 취업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분기별로 개최해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구미시취업지원센터는 현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구직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관련 사업 안내를 통해 구직자의 사후관리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지역의 대표 독립유공자인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 제115주기를 맞아 국내외 후손 13명을 초청해 10월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하는 후손은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캐나다 등 해외 거주 후손 10명, 국내 거주 후손 3명 등 총 4개국 13명이며, 2006년 특별귀화해 한국에서 2년을 거주하고 2011년 키르기스스탄으로 돌아간 허 블라디슬라브(허위 선생의 손자) 씨가 구미를 다시 방문한다. 한편, 구한말 의병장인 왕산 허위 선생(1855~1908)은 구미시 임은동 출생의 13도 창의군 군사장으로 활약한 인물로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1호 사형수로 순국했으며, 1962년 대한민국은 선생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왕산 허위 선생의 가문은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과 함께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 3대 명문가로 수많은 항일 운동가를 배출했다. 후손들은 19일 구미에 도착하며, 20일 건강 검진과 씨티 투어(박정희 대통령 생가,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농심 구미공장,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참여 후 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 지원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으며, 5명의 청소년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중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으로 바리스타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의 신청을 받아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관심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커피에 대한 역사와 이론을 배우며, 커피 추출법과 라떼 아트를 실습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자격증을 취득하여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교 밖 청소년이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에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는 지역을 말하며,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에 29곳이 선정됐다. 문경시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3년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공모 사업에 문경돌리네습지를 신청하였으며, 생태관광지역 지정 기준 충족 여부 확인을 위한 평가에서 환경부와 평가위원들에게 희귀한 지형·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경돌리네습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3년간 국비 지원, 생태탐방로, 에코촌,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등 관련 사업 우선 지원, 전문가 맞춤 컨설팅, 대중매체 중점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며, 또한, 육상·초원·습지 생태계가 공존해 좁은 면적임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9일 부군수실에서‘2024년(2023년 실적) 정부(시군)합동평가 대비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준로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9월말 현재 미달성 정량 지표 42개 업무담당자 3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달성 정량지표의 추진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다부서 관련 지표인 경우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달 2차 보고회 이후 12개 지표를 추가 달성하여 10월 19일 현재 달성률은 47.5%이며, 보고회를 거듭할수록 달성률은 높아지고 있다.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현저히 부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외 2개 부진지표의 경우 실적향상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로 영양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 종합평가로 군의 행정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전 부서가 협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7일 운산농원 이기식 대표와 운곡농원 박용길 대표가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식․박용길 대표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컸으며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현대해상예천지점 직원일동 100만원 △(주)보성기전 대표이사 김보섭 200만원 △소백회 일동 510만원 △이미성 500만원 △김윤 400만원 △전대호 300만원 △박창수 100만원 △손정탁 100만원 △장만오 100만원 △변병일 100만원 △변경애 100만원 등 많은 분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모인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하면 된다. <사진 첨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예천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육상스타와 주민이 함께하는 예천군육상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여름 극심했던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희망을 북돋우고 지난 6월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등 국내 단거리 상위랭커 초청 스프린트대회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가 가미된 특색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주민참여 이벤트 대회는 기관대항릴레이, 읍면대항릴레이, 연령별릴레이, 육상스타와 주민참가자 간 100m 이벤트대결 등으로 구성되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성인은 물론 군수·의장 등 각 기관 대표 참가자까지 총 136명의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스타들과 함께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마쳤다. 스포츠를 매개로 주민과 스타 선수,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축제형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이번 대회는 디바, 스페이스A, 딴따리패밀리 등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김미라 체육사업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육상페스티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