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화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선필, 민간위원장 이기업)는 10월 18일 화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5가구 선정 및 심의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추진 실적 점검 ▲청도행복헌장 홍보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기업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황선필 공공위원장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