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카사키 내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1월 15일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경남 합천군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과거 원자폭탄 피해로 고통과 상처를 받은 피해 국민 중 3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원폭피해 1세대 어르신의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치유요법 중 향기요법과 식물요법을 접목해서 구성한 이 프로그램은 피톤치드(식물방향물질)와 식물자원(연꽃씨앗)을 활용, 어르신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한진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원폭피해 어르신의 불안감 해소와 정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는 원폭피해 1세대는 물론 2세대와 3세대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세관이 11월 15일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관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구미대 시청각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구미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미세관은 수출입 통관, 개인 통관 등 관세행정 업무 및 관세국경관리연구원 탐지견훈련센터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관세국경관리연구원 탐지견훈련센터는 국민건강과 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폭발물을 찾아내는 탐지견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무역인재 양성과 세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포항)은 11월 15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인 지방시대정책국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경북영어마을 보조금 부정 의혹과 관련하여 세밀하게 감사를 펼쳤다. 이칠구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대구경북영어마을 보조금 부정의혹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구경북영어마을은 2014년 총장의 수십억 횡령으로 집행유예까지 받는 일이 있었던 만큼, 경상북도가 보조금 관리에 철저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관리로 180억에 달하는 보조금(2016~2021년 사업 보조금*) 부정 사건이 발생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리고“16년도에서 21년도까지 5년간 영어마을에 투입된 보조금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수사상황에 맞춰 부정하게 사용된 보조금을 신속하게 환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부실한 영어마을운영으로 지금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피해에 대해 경상북도가 책임을 통감해야하고 심리적 보상 등의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박승직)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데 이어 14일에는 통합신공항추진본부와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14일 오전에 실시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화물터미널 설치를 두고 불거진 의성군과 군위군의 갈등 문제를 두고 갈등의 배경과 경북도의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현재 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설치안으로 갈등이 봉합되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국토부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에 복수설치안이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동향을 주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물류 전문 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글로벌 물류회사 유치를 위한 노력,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과 추진상황, 항공물류단지 조성,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후에 계속된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해마다 되풀이해서 지적되고 있는 건설도시국의 결원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조속히 인원을 충원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경산·구미·안동·상주 4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별로 2~3개 교육지원청을 묶어 11개 교육지원청(경주·경산·청도·김천·구미·영천·상주·문경·예천·안동·의성)을 대상으로 2023년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2,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는 일선 현장의 교육행정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며,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6, 국민의힘)은 그린스마트스쿨, 학교복합시설 등의 대규모 시설 사업 추진 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에 지장 없는 범위 내에서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권광택 위원(안동2, 국민의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 구입 건수가 많았으나,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스마트기기 활용률이 저조하다며, 미래교육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충분히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11월 15일 2023년도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영숙 농수산 위원장을 비롯한 농수산위원들은 동해안의 겨울철 제철수산물은 과메기와 대게를 소개하며, 청정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과메기와 대게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건강식임을 강조했다. 남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과 김순기 경북여성어업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5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1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대상은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자발적으로 1회용품을 저감한 경우, 사용규제 대상이 아닌 1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저감한 경우, 텀블러 할인 등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한 경우 등이다. 지난 4월 41개 업소의 접수를 받아 현장조사와 실적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희망카페 등 20개소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현판 부착과 함께 1년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가능한 시책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1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와 성주군 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11월 14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주민 주도의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각 새마을회의 뜻을 모아 성사됐다. 그간 고령군은 타지자체 공무원 간 상호기부뿐만 아니라 재향군인회, 축산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간 자발적인 상호기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성주군 새마을회의 고향사랑기부금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경쟁이 아닌 다 함께 상생발전하며 지방소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소방서는 11월 14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경산지소(경산저유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통제단과 지원기관의 상호 역할분담 및 공조체계 협업을 통해 대형재난의 대응·수습·복구 훈련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신원미상자의 테러로 인한 대형유류저장탱크 전면화재 및 건물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설정하여, 경산소방서 및 대한송유관공사, 시청, 보건소, 7516부대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동원인력 총 334여명 및 47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초기대응 및 진압 ▲인명구조 및 테러범 검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협업 활동 ▲지휘권 이양 및 복구·수습 ▲훈련종료보고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현재 재난은 대형화 및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흘러가고 있으며, 우리 소방은 이런 재난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재난대비는 소방 단독으로 할 수 없으며, 모든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6일 동구보건소에서 2023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동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성과와 활동보고를 통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 어르신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봉제제품ㆍ디저트류 등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했으며,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시니어클럽 평가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과와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동구의 모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환동해산업연구원에 위치한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윤원갑, 이하 센터)는 11월 14 ~ 15일 경주 감포항 일대에서 경주 연동 어촌마을과 동시에‘경북 어촌마을 해양폐기물 수거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항구 내 방치된 해양폐기물 73톤을 처리했다. 이번 해양폐기물 처리지원 사업은 NS홈쇼핑으로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000천원을 지원받아 경주, 포항, 영덕, 울진 1개소씩 어촌마을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해양폐기물을 전문처리업체와 계약하여 대규모 수거를 지원했다. 경주 감포항의 경우 오래전부터 조금씩 쌓인 쓰레기가 연쇄적인 효과로 거대한 쓰레기산 형태의 매립지가 생겨났고 어촌마을에서 자체적인 비용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나아가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어촌마을 문제로 떠올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감포 어촌주민은 “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에 외부인들이 더 많은 쓰레기를 버려 연쇄적 효과로 지금까지 오게 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촌마을이 예전의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해당 현상 방지를 위해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기존에도 바다가꿈 ‘깨끗海 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15일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관내 128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직업소개업 대표자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소속 전문 강사가 직업소개사업 관계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직업소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직업소개소 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동법 관련 실무 지식을 교육했다. 이외에도 직업소개제도와 직업정보관리, 불법 직업소개 유형과 처벌규정, 직업상담사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이 관련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사업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15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고산황기로 전국학생서예대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추진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작품 접수 및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은 대상, 지도교사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3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대상(경상북도지사상)은 홈스쿨(중3) 이수민 학생으로 고산 황기로 선생이 머물었던 매학정의 매화를 그려 명제의 탁월함과 먹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15일부터 26일까지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장려상 이상의 작품을 전시하며, 특선 이상의 작품은 도록으로 제작해 학생들의 솜씨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고산 황기로 선생은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출신으로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서예가이다. 특히 초서를 잘 써 해동초성이라 불렸으며, 시는 ‘고산황기로 전국학생서예대전’을 더욱 활성화해 구미 역사 인물 고산 황기로 선생을 기념하고 학생 서예 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15일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화물운송업계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분석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원활한 화물운송과 화물차 주차공간 확보를 통한 차고지난 해소, 도심 내 불법 밤샘주차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이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10월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대상 후보지 6개소를 선정하고 입지여건을 분석하는 등 앞으로 조성될 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시는 중간보고회 이후, 후보지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사업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민원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공영차고지 조성에 있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류운송 경쟁력 강화와 시민안전, 운수종사자편의 증진을 위해 조속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최적의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11월 9일 웹툰애니메이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과 긴밀하게 연결하고자 ㈜스튜디오원픽과 ㈜웹툰창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한 ㈜스튜디오원픽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일본의 ‘픽코마’에 작품을 수급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도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이사는 “동양대와 협약을 맺어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육성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웹툰창고는 20년간 현장에서 만화 웹툰을 제작해 오던 송순규 대표가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회사로 업계의 산업 흐름을 함께한 회사로 다양한 작품 제작과 웹툰 PD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순규 ㈜웹툰창고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지속해서 웹툰계에 새로운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혜리 동양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대학의 웹툰애니메이션 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며 “적극적인 현장 연계 교육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과 새로운 직업인 웹툰PD 교육까지 포함하여 웹툰애니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