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대학, 연구원, 기업과 협업하여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난임케어서비스 ‘드림아이’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일반에 공개된다. ‘드림아이’는 날로 심각해지는 난임 문제를 AI, 디지털 기술에 기반해 해결해 보자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드림아이는 대구대 난임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디에이블, 병원 등과 협업하여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 한국지능정보진흥원 주관 「디지털 활용 현안해결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그간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드림아이는 난임 관련 각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하고 적정 생활 습관 정보 제공은 물론, 임신 준비 과정 기록 및 관리, 개인별 임신 예측 모델 제시 등 전 단계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난임시술 과정에서의 애로를 분석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과 가임체력 예측 기능 등을 종합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그간 난임에 대해 사후 재정적 지원에 머물러 있던 해결 방식을 AI, 디지털기술 기반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관련 데이터의 집적을 통한 개인별, 체계적 서비스와 관련 전 후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1월 23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2010년 제정된 상으로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을 개선하고 정치언어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자는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연구진들이 새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통해 선정했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평소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희용 의원은 “의정활동 가운데 여러 상을 받았지만 바른 정치언어상은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해 12월 전국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선정한 ‘제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에 이어, 바른 정치언어상을 받게 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29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인기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연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의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드라마극 장르의 작품이다. 오후 4시, 저녁 6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하며, 공연 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이다. 공연은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1월 20일 영국 원자력해체청(NDA, Nuclear Decommissioning Agency, 이하 NDA)과 방폐물관리 분야 지속적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NDA는 영국 내 원자력시설 해체 및 방폐물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 산하 기관이다. 현재 영국 전역의 17개 부지 내 원자력시설 해체와 환경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확보를 위하여 부지선정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Cumbria(컴브리아, 잉글랜드州)에 위치한 NDA 본사에서 열린 양 기관 MOU 체결식에는 공단 조성돈 이사장, NDA David Peattie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NDA 간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22일 런던에서 개최된‘한(韓)-영(英) 비즈니스 포럼’(한국경제인협회 및 영국 기업통상부 공동 주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과 Claire Coutinho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 간 맺은 원전협력 MOU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원전 해체, 중저준위 및 고준위방폐물 관리 분야 등 후행핵주기 전반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평생학습원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일직면과 도산면에 거주하는 지역 농촌여성 8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이동여성대학’은 바쁜 영농활동으로 지친 농촌 여성들의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역량 강화와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강좌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료율 또한 92%(상반기)로 매우 높다. 일직면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루 4시간씩 주 2회,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생활리듬댄스 △수제청 만들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천아트 △아크릴화 그리기 △케이크만들기 등 교양, 요리, 건강, 취미 등의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한편, 안동시 여성대학은 199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5개(2023년 상반기 포함) 읍·면에서 운영돼 총 3,784여 명(2023년 포함)이 수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여성대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2건(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에 선정됐다. 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난 5월 2050 탄소중립 실천 추진단을 출범하고 탄소중립 2050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임동 중평단지를 시작으로 2020년, 2021년 강남동, 용상동, 와룡면, 임하면, 임동면 내 주택과 공공·상업시설 63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해 연간 6,132M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풍산읍,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북후면, 남선면, 도산면, 녹전면 내 주택 335개소와 신시장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등을 설치하여 연간 2,794MWh의 전력을 추가 생산해 지역주민과 공공기관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은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에서 상주시, 상주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내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긍정양육 129’ 홍보지와 아동학대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아동학대는 용서받지 못할 큰 범죄행위”라며, “상주시는 아동학대의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위드엔지니어링 임은호 대표가 11월 21일 상주시장학회에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위드엔지니어링 임은호 대표로 고향의 교육 발전과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주시장학회는 상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관광진흥과(과장 신기승)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3 경상감영공원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동절기 경상감영공원 활성화와 더불어 경상감영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12월 10일까지 2주간 매주 토 일요일에 경상감영공원 상산관(대강당 및 연습실)에서 개최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체험교실은 ‘나만의 도장 만들기’, ‘라탄 공예 체험’, ‘전통 붓 만들기’, ‘하늘 높이 날아라’(전통 연 만들기)의 총 4강좌이며, 각 강좌는 1일 2회(10시~12시, 14시~16시)씩 총 4회 운영된다. 수강 희망자는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감영공원 사무실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신기승 관광진흥과장은 “‘2023 경상감영공원 체험교실’을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가족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해 봄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가족 간의 정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1일 ㈜중동텍스타일(오가닉맘)이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유아동복 2600벌(1억원)상당을 기탁했다. ㈜중동텍스타일 김정희 전무는 2005년에 설립한 유아동복 제조업체로, 2007년에 오가닉맘 브랜드를 론칭했고 현재 전국에 100여 개의 매장이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에도 문경시에 4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중동텍스타일 전무(김정희)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아동복 기부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문경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22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생생문화재 사업을 4년째 주관하고 있는 백산헤리티지연구소(소장 김남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우수사업 기관으로 2차례 선정된 이후 집중육성형 사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백산 김정옥’과 함께 하는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의 7개 주요 프로그램을 총 176회 운영하여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며 모두 성공리에 마감했다. 김정옥 사기장은 도자분야 국내유일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사기장으로, 조선 영조시대부터 300여 년 동안 9대에 걸쳐 도자기를 빚고 있는 가문인 문경의 영남요의 7대 명장이다. 문경시 생생문화재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외국인 대상 ‘백산 김정옥 사기장과 함께하는 홈커밍 데이’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의 현지 공예전공 학생들과 교수진도 참여했다. 또한 온 가족이 문화유산을 즐기며 역사교육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숙박형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인 ‘문경새재 사기장 힐링 캠프와 산책’은 1박 2일 동안 문경새재에 내재된 역사 이야기와 사기장에 관하여 생동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을 겪은 군민들을 위한 ‘회복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복지원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영남권 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해 산림치유원 예천문필마을 일대에서 진행했다. 예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 11월 15~16일에는 직접적인 피해를 겪은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21~22일에는 재난업무에 종사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의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원에서 1박 2일간 숲속 걷기 명상, 다도체험, 싱잉볼 사운드 테리피, 음파치료 등 다양한 치료요법을 받았다. 특히, 트라우마센터 전문가들이 직접 마음건강 상태를 살피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최소화하고 불안이 감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난을 겪으신 분들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픔을 떨쳐내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민회(회장 최한열)는 11월 23일 오전 10시 감천면 우리들농장에서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한 ‘김장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민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KB대구지역본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재료를 준비하고 농민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에게 나눠줄 김장을 버무렸다. 또한, 예천군 농민회는 김장 외, 떡국떡과 두부 등을 함께 넣은 농산물꾸러미 50세트도 만들어 수해 주민들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한열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를 포함한 꾸러미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라고, 나눔에서 행복을 느끼며 앞으로도 농민회가 앞장서서 이웃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농민회 회원들과 KB대구지역본부 직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김치로 이웃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정평동에 소재한 시립현대어린이집(원장 김남경)은 11월 22일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을 방문하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열린 바자회는 학부모와 다른 어린이집, 정평동 주민들과 함께한 행사로 시장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취지를 설명하여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남경 시립현대어린이집 원장은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천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원채 복지문화국장은 “어린이집 행사로 그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립현대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레 마련해주신 소중한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립현대어린이집은 작년에도 시장 놀이를 통한 성금을 경산시에 전달했으며 매년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3,092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11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364억원(2.9%)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 1조 1,600억원, 특별회계 1,492억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의 주요세입은 지방세수입 2,042억원(17.6%), 세외수입 346억원(3.0%), 지방교부세 3,160억원(27.2%), 조정교부금 420억원(3.6%), 국도비보조금 4,746억원(41.9%) 등으로 530억원(4.8%) 증액됐고,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는 전년 대비 484억원 감소했다. 특히, 정부의 내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468억원(△12.9%)이 감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사회복지 분야, 소상공인 지원 수요 충족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순세계잉여금 245억원(81.7%), 경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원금회수 200억원을 증액시키고,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을 위한 지방채 100억원을 발행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4,754억원(41%), 농림해양수산 1,003억원(8.7%), 교통및물류 783억원(6.8%),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