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기업체와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월 16일부터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인 인력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기업체 필요 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농공단지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구인 여부(상반기 채용계획, 채용인원, 채용 시기 등)와 구인 조건(채용 직종, 자격요건, 임금형태 등), 기타 건의 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기업 현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및 현행화하고, 기업 인력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하여 기업체와 구직자 간의 맞춤형 취업 알선에 활용하고, 향후 기업인력 지원사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기업의 인력 수요과 구직자의 인력 공급을 매칭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하여 시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며, 구인 구직 상황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5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통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가 실과소 행정통계와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로 2024년 김천시 성인지 통계 구축에 필요한 교육으로 자체 컨설팅과 통계자료 활용을 통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 센터장인 성지혜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성인지 통계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성인지 통계의 개념과 필요성,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고, 2월 중 시민참여단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문항 컨설팅과 조사 방법 등 통계조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본 개념 학습 등 시민참여단으로서 활동을 위한 맞춤형 통계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성인지 통계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가 되는 유용한 통계자료이며, 김천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참여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한 통계자료의 활용으로 여성친화도시 김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2월 17일 김선 작가를 초정해 진행한 ‘우리 아이가 처음 학교에 갑니다’ 강연에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첫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위해 이번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선 작가는 식습관 교육, 배변 교육, 안전 교육 등 입학 전까지 해야 할 본질 교육과 1학년 기본 일과, 돌봄과 방과 후 수업, 입학 준비 등의 필수 정보 그리고 시기별 1학년 주요 일정,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교과서 변화 등 초등 1학년 생활의 실제 모습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과 성교육, 학교폭력, 경제교육 등 교과서 밖에서 아이가 성장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 작가는 20년 차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작가로서 한국교육신문, 초등맘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처음 학교를 접하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낮추고 아이들의 학교적응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적인 조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월 16일, 2024시즌 팀을 이끌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에는 김현욱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부주장은 김진규와 원두재가 맡게 된다. 김천상무 7기로 구성된 주장단은 올 시즌 K리그1을 앞두고 각오를 내비쳤다. 주장 김현욱은 ‘최고참’ 김천 7기 중에서도 강현무, 박민규와 함께 ‘95년생 맏형라인’이다. 김현욱은 “K리그1에 참가하는 이번 시즌 주장을 맡게 됐다. 최고 참이자 연장자로서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상위 스플릿에 들 수 있도록 선수들을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부주장 김진규는 “부주장으로서 옆에서 주장을 잘 돕겠다. 우선은 주장과 함께 신병 선수들의 적응을 도와서 팀에 잘 융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주장단은 시즌 중반 전역이 예정되어 있다. 원두재는 “지난해 이영재 선수가 시즌 중반에 전역하면서 주장직을 맡았었다. 올 시즌에는 부주장으로서 작년 경험을 살려 주장을 잘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역 후에도 팀이 잘 뭉칠 수 있도록 전역하기 전까지 팀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다음 달 3일, 대구FC 원정과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HD FC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김천시유치원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2월 14일, 김천시유치원연합회(이하 유치원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사립대표 조병삼 유치원연합회장(해오름유치원장), 공립대표 채순희 원장(율빛유치원)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상무와 유치원연합회는 지난 시즌 홈 최종전에서 관내 유치원생 및 가족을 초청하며 함께한 전례가 있다. 올해는 MOU 체결을 통해 관내 원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천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관내 유치원 대상 축구 프로그램과 홈경기 시 원아 대상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유치원연합회는 김천상무의 홈경기와 다양한 이벤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원아가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조병삼 연합회장은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천상무와 유치원연합회가 아이들을 위해 힘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채순희 원장은 “아이들이 축구를 참 좋아한다. 축구가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에 도움이 되는 만큼 김천상무와 유치원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이달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을 맞아 어린이, 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질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점검 대상 시설은 총면적 430㎡ 이상의 어린이집과 병상수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 총면적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 등이다. 시는 지난 1월까지 어린이집 4개소의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 4개소의 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여부와 필터의 주기적인 교체 여부를 확인하고 실내 미세먼지 농도 측정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공기 질을 유지하는지 살필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60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와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실내공기 오염물질인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시민 스스로 실내공기 질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 어린이와 어르신 등 실내공기 오염에 민감한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1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소개하고, 기금사업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하여 2022년 설치되어 매년 1조 원씩 인구감소지역 과 관심 지역에 지원되고 있다. 이우문 기획예산실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된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발판 삼아 김천시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에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오는 6월까지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은 오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 9일 오후 3시 양일에 걸쳐‘유니버설발레단의 해설이 함께하는 백조의 호수-CHAMBER’ 공연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백조의 호수’는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그를 구하려는 왕자 지그프리드의 사랑 이야기로, 고난도 군무와 화려한 의상 등으로 유명한 클래식 발레 명작이며 특히, 호숫가 장면의 백조 군무, 왕궁의 화려한 세트와 의상, 어릿광대의 고난도 테크닉 등 드라마틱한 내용과 볼거리로 초연 후 10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으로, 해외 순회공연을 통해 변방이나 다름없던 한국 발레를 세계에 소개해 왔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백조의 호수’는 프랑스,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4개국 투어를 거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백조의 호수’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해설을 추가해 짜임새 있게 재구성한 챔버버전의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발레를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거나 평소 클래식 발레를 어렵게 느꼈던 사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 보관, 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 하기 위해 ‘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시에서는 아파트 택배 갈등 해결을 위한 생활 물류 상생플랫폼을 주제로, 현재 건축 중이며 6월에 준공되는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율곡119안전센터 옆)를 활용한 지역거점 생활 물류 공용센터 조성과 함께 지역주민 참여형 배송모델을 세부 과제로 선정해 진행했다. 본 실증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 친환경 배송 수단을 사용해 택배 차량 소음과 매연 문제 해결, 저상 택배차량의 노동부하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택배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김천이 물류 거점 도시로써 나아갈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14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3층 강당에서 ‘시대 변화 대응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복지부동하는 공직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진행됐다.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이 강단에 올라 2024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 이슈와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끌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여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읽는 눈,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해의 핵심 키워드로 사회의 흐름을 예측하고 문제 해결과 혁신에 대한 접근 방식을 새롭게 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직원 개개인이 트렌드를 분석하는 역량을 길러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시정에 접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각종 시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규모,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월 16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진행한다.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김천시에서 실시하는 2024년 사업체 조사는 조사기준일(2023. 12. 31.) 현재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18,798개)가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이며, 조사항목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및 매출액 등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하여 응답자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 효율성 제고와 예산 절감을 위하여 1인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등 가구 내 1인 사업체를 행정자료로 모두 대체했다. 시에서는 조사요원 선발과 조사 지침 교육 시행 등 정확한 현장 조사 수행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으며,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인터넷, 배포, 전화조사 방식을 병행하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 형태별·지역별 사업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가 2월부터 본격적인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에 돌입한다. 시작은 테니스다. 김천시는 2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4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와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는 전국 중고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남녀 14세·16세·18세부로 나눠 개인 단식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유치원과 초등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싹, 10세, 12세부로 나눠 개인 단식과 복식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양 대회로 인해 참가 선수를 포함한 학부모, 지도자 등 약 1,500명이 넘는 인원이 김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내 숙박업, 요식업 등 내수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김천시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지원을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4일간 지원한다. 검정고시 원서접수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금전적, 시간적 소모를 절감하고, 원서접수 누락으로 인한 학업 복귀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검정고시 응시 지원을 통하여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32명이 합격했으며,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2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원서접수는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3층(김천시 문당길 142, 3층)에서 진행하며, 희망 청소년에게는 검정고시 응시원서에 사용하는 여권용 사진 무료 촬영, 인화와 검정고시 응시일(4월 6일) 차량, 중식, 합격증서 대리 신청 등도 지원한다. 준비서류는 신분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최종학력증명서(미진학·미취학사실확인서, 정원외관리증명서, 제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등), 사진(3.5cm*4.5cm)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례보건지소에서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를 운영 중이다. 지례분소는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서남권 5개면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을 대상으로 전담 인력 2명(간호사 1, 사회복지사 1)이 주 1회, 목요일마다 운영하며, 치매 환자와 치매 가족 지원 사업,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주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치매 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지례분소에서 운영되는 치매 예방교실 ‘기억키움교실’은 2월 15일부터 진행하는 총 8회기, 3기 과정으로 지례면 어르신들과 함께 회상, 전래동화, 치매와 관련 주제의 노인인지활동그림책놀이를 할 계획이다. 만들기를 통한 인지자극과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훈련 등 그림책 내용을 소재로 다양한 영역에 걸친 통합활동과 풍부한 상호작용으로 인지기능의 활성화 할 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인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자료와 학습법을 통해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자아 존중감을 높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아포읍과 봉산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이 2024시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각종 대회 우승을 비롯해 ‘K리그 주니어 왕중왕전’ 진출 등의 목표를 정했다.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다짐이다. 우선 목표는 2월 15일부터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제25회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다. 준우승이었던 지난해를 넘어 올해는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박태민 감독은 “목표는 우승이다. 이번 동계훈련 기간 신입생과 기존 2, 3학년의 조직력을 많이 끌어올렸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기 때문에 올해는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태민 감독은 이번 시즌 왕중왕전 출전에 대한 의지와 함께 선수들의 성장을 우선 언급했다. 박 감독은 “올 시즌에는 상위 스플릿에 들어 왕중왕전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개인적인 원칙은 선수들의 성장을 우선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성장하다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 좋게 우승하는 것 말고 누구나 인정하는 경기력으로 모든 면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치며 2024시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