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24일 ‘코로나 19’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3일 재난상황실에서 실국장과 11개 협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지원반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시는‘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과 취약 지역방역 대책, 자가격리전담반 운영,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점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대책반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가격리자 1:1 전담 관리반’ 을 전직원대상 확대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유관기관인 경찰서 및 소방서와 검체이송 등 긴밀한 협조로 확진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개학을 앞두고 중국유학생에 대해 대학과 연계하여 협업지원 체계를 재점검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복지관, 시민회관 등 다중이용시설 및 경로당 등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휴관하고, 2월 23일부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설시장 장날 – 경산(25일), 자인(23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빠른 대처가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2월 23일 현재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중증확진자 6명 중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1명은 부산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사가 지난 23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역의 중증확진자를 전문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고, 이에 문 대통령이 “중증환자 6명을 국립중앙의료원 등 대형병원으로 즉각 이송토록 조치하겠다.”고 즉시 수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사는 “중증확진자의 경우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받게 해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에서는 의료원의 전문의 및 시설과 장비의 미흡으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신속한 확진 검사 및 조치를 위해 전문 역학조사관, 검사인력 및 의료인력을 긴급히 파견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경우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증해 역학조사 수요가 폭증해 전문인력 증원이 절실하다. 1일 평균 검사량이 300건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는 지난 18일부터 3월 16일까지 일정으로 2020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서는 일반성적우수, 특기, 고등학교 입학우수, 청송인재양성원 입학우수, 우수대학 입학·재학, 저소득층 자녀, 다자녀 가정 특별장학생, 일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지역고등학교 살리기 장학생 등 총 10개분야에서 240명 정도를 선발한다. 선발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모(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 내에 있어야 하고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대학생은 3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한 자이다. 단 다자녀가정 특별장학생은 부모와 학생 모두의 주민등록이 2년 이상 청송군 내에 되어 있는 셋째 자녀부터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분야별 대상과 자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청송군청 홈페이지>알림광장>유관기관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심사한 후 이사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4~5월 중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는 23일 “정부는 당장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내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정부는 오늘 국민여론을 의식한 듯 뒤늦게 코로나 19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그런데 무늬만 격상이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확실한 차단책은 제쳐두고 변죽만 울린, 알맹이가 없는 대책에 불과하다.”며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가 최우선 선결 과제라고 밝혔다. 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눈치 외교보다 중요한가.”라며 중국이 코로나19 주범인데, 마치 대구·경북이 전염병 천국으로 여론의 눈치를 보고 있고, 대한민국 역시 이스라엘 등 외국으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잇달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대구·경북과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피해지역이지 진원지가 아니다. 중국인 입국을 코로나19가 숙질 때까지 금지해야 한다. 중국인의 입국 금지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우선 선결과제다.”라고 강조하며, 기본과 우선순위를 지키는 코로나19 차단 조치와 함께 국내의 일사불란한 대응체계를 통해 코로나 19를 막아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월 25일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배부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월 한 달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발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자연휴양림 및 숲체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발급하고 있다. 군내에서는 흥림산자연휴양림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이 발급대상이며,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발급대상자와 함께 생활하는 활동 지원 인력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으로 2월 29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온라인(www.forestcard.or.kr)이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영양군 산림녹지과 녹지휴양담당(☎680-6691)으로 방문하면 신청에 도움을 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영양군에서는 적극 협조하여 관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도열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고령 성주 칠곡군 선거구)는 2월 2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관리지역보다 더 높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인 인적·물적 지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도열 예비후보는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2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600명을 넘어섰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환자가 대부분”이라며 “정부는 대구·경북에 모든 지원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TK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대구·경북에 상주하면서 종합적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특별재난이 발생하여 국가안녕 및 사회질서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 대책, 재해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재정·행정·금융·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는다. 실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142명이 추가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된 경우는 329명으로 늘어났으며,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월 24일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는 부족하다.”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와 총체적 인적 물적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활동 중단과 향후 악 순환에 대비한 민생 지원대책도 신속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 예비후보는 “정부의 긴급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지자체가 나서 공공시설 폐쇄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역 청사 출입장 열 감지 카메라 운영, 각종 행사 취소와 전통시장 휴장 등 강력한 선제적 대응을 높게 평가하며 공직자의 노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고령·성주·칠곡 지역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발생은 없으며 칠곡군 30명(자가관리), 성주군 60명(자가격리6, 자가관리54), 고령군 15명(자가관리)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 50여일을 앞두고 한창 지역 활동에 매진해야 할 때이지만 ‘선거 보다 국민 건강안전이 우선’으로 코로나19 소멸과 총체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식민지화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독도가 시마네현에 속한다고 1905년 2월 22일 고시한 것을 빌미로 시마네현에서 2005년 조례로 ‘죽도의 날’을 지정한 이후 기념행사를 올해까지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죽도의 날’폐지를 촉구했다. 일본 시마네현은 2월 22일 ‘제15회 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일본 정부에서는 대표로 후지와라 다카시(藤原崇) 내각부 정무관을 출석시켜 아베 총리가 2012년 재집권한 뒤 2013년부터 차관급 인사를 8년 연속 파견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일본의 ‘죽도의 날’ 행사 개최에 대응한 범도민 규탄대회를 울릉도 도동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규탄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대규모 장외 규탄대회 없이 울릉군청에서 간소하게 치렀다. 이에 일본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혼란이 커지고 있는 틈을 노려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월 24일 15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원도심 활성화와 신도시의 안정적인 조기정착 등 지속가능한 도시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원도심의 주거 기반 확충을 위해 예천읍 대심리(큰하무실~석정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총 사업비 132억 원으로 20개 지구 4,350m의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과 공사를 계획 중이며 주민생활 편의제공과 도시기능 효율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예천읍 중앙로 및 시장로 700m 구간에 위치한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에 24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농지의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대해 300ha 규모의 용도지역 변경(농림지역→관리지역)을 위한 군관리계획을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 중으로 3월 중 고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1일 시행되는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일몰제 대비 사업 추진 여부, 해제 대상 시설 선별, 단계별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성이 큰 기반 시설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 및 관리 방안을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시공 중지 시켰던 것을 2월 24일자로 해제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30일부터 시공 중지한 건설공사 153건(본청 132건, 읍‧면 21건)에 대해 해제함에 따라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얼어붙었다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점검 및 공사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기온 급강하 시 한중공사 시방규정에 맞게 시공해 공사 품질에 하자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공사 재개로 각종 사업을 조기 발주해 지역 건설 경기가 살아나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2일 이스라엘 해와 성지순례를 다녀온 지역주민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에 두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대구거주 20대 남자 대학생으로 지난 21일 오후 대구에서 출발 오후 9시경 영주 가흥동 소재 부모 거주 자택에 도착한 이후 24일 현재까지 부모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 A씨는 22일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있어 영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A씨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여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전강원 영주시 부시장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여럿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주시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영주시는 지난 22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 자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영주종합터미널, 영주역 등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 실시, 관내 어린이집 휴원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4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1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고용노동청 창의룸에서 2020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결과 총사업비 2억3,200만원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 2억880만원, 시비 2,320만원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경북보건대학교와 협력한 창업창직 교육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와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인력양성사업 과정 등 2건으로 국비 각각 1억1880만원, 9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37명의 취·창업을 목표로 내달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2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경북보건대학교와 긴밀한 컨소시엄을 형성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살리기 사업의 일원인 청년몰 조성사업과 연계해 청년 창업창직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경북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협약·공존하는 전략을 세워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사업목표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24일 관내에 공장을 빌린 뒤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이를 전국적으로 기승부리는 조직적 사업장폐기물 불법 투기 범죄로 판단하고 관련자들을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조치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천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건물소유주 A씨는 지난해 9월 포장용 종이 박스 생산공장으로 공장건물을 임차인에게 임대했으나, 임차인의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해 돌이키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최근 사업장폐기물 불법 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니 토지 및 건물소유주는 창고나 땅을 임대할 때 임차인의 사용 용도를 수시로 방문해서 확인해야 하며, 또한 이러한 신종 범죄는 관내 유입 차단이 최선이므로 마을주민들은 수상한 대형화물차량이 마을에 수시로 들어올 경우 즉각 신고해 달라”고 지역주민에게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2월 2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