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경로당, 각종 회관, 공동주택, 전통시장,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454개소를 대상으로 시 방역차량 4대, 읍면동 20여대 등을 활용하여 긴급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고 밝혔다. 방역 소독은 확진자 이동 동선과 시설을 우선 소독 하고, 다중이용 구역은 우선 순위를 지정해 도로변, 골목, 아파트 주변 등을 돌며 소독약 살포 주요 건물은 마당, 주차장 등 외부도 방역을 시행했다. 또한, 지역 5일장(원당로, 풍기, 부석) 임시 휴장과 복지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 관련시설 478개소 잠정 휴관을 결정하고 보건소와 버스터미널 등 4곳에 열화상 탐지기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현재 영주시에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이번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가급적 모임을 자재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25일 장애인 시설에 근무하는 30대 간호사(37, 신봉동)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명이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8일 기침이 나고 인후통이 있어 21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 여성은 현재 38.4도의 고열과 인후통,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여성은 예천군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극락마을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여성과 남편, 자녀들을 자가 격리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의 폐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 여성이 18일 오후 상주시 남성동의 하나이비인후과를 방문했고, 앞서 17일에는 극락마을 수용자 외래진료를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이 여성의 병원 이송을 위해 경북도와 협의 중이며, 자택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4일 군위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초비상이 걸렸다. 군위군은 2월 25일 군위군보건소를 통해 추가 확진자(49세,여자) 1명이 지난 24일 오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추가 확진자는 군위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으로 2월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31번확진와 접촉) 확진자는 현재 특이 증상이 없으며, 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군은 추가 확진자와의 접촉한 7명을 파악하고, 현재 자가격리하고 방문지는 폐쇄조치 했다. 확진자의 동선에 대해 긴급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25일 최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유입을 차단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외 출·퇴근 직원 309명에 대해 재택근무 및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숙소 제공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는 최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309명중 관내 친인척 집거주 109명,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남작골, 솔가람권역 복지센터 등 군내 숙박시설 89명, 기타 관외 출퇴근이 불가피한 직원 111(기존 재택근무자 51명 포함)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번 조치는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없는 성주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정부도 현 상황을 위기경보 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한 만큼 군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월 25일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받아 FTA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총사업비 88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는 7대 주요 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분야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이다.”면서 세부사업은 지주 및 비가림시설, 관정 및 관수관비시설, 우량 품종 갱신, 재해예방시설 등 16개이며, 총 사업비는 88억원이다.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으로, FTA 체결에 따른 과수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 참여자는 경북과수산업발전계획 참여조직(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등 9개소)에 신청한 2,089명 중 ‘상주시 과수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21일 1,427명이 확정됐다. 농가들은 지역농협의 교육과 지도·감독 아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해성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과수분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들이 국비로 생산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상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월 25일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단가가 확정됨에 따라 1,985ha의 농지에 대해 총7억2천9백만원의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19년산 쌀 변동 직불금은 80kg기준 5,480원으로 확정하여 벼를 재배한 3,158농가에 ha당 367,160원씩 총7억2천9백만원을 2월 26일까지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쌀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 26일 오전 9시30분 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의 인사를 하고,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24일 포항시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포항 지역의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18세의 여성으로 지난 15일 대구 동성로를 방문한 이후, 19일부터 두통과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1일에는 자택 인근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은데 이어, 22일에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24일 최종 확진자로 분류됐다. 포항시는 확진자에 대하여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가족과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와 자택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타 지역으로부터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지역 간의 이동은 물론 다중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거나 가급적 취소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항시는 특히 기침이나 발열, 코막힘 등 이상증세가 발생할 경우, 대형병원이나 응급실 등 바로 병원을 찾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인근 보건소에 연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대구시가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의 재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의 명단을 공개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24일 대구시와 대구 경찰청에 따르면, 수사관 618명을 투입하고도 13명의 신천지 교인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재헌 예비후보는 “본인이 신천지 교인임을 격리 통보 전까지 알리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인 서구보건소 총괄 직원과 동부경찰서 경찰관 사례에서 보듯이 13명이 대한민국 전역 어디에 있는지, 또 얼마나 많은 국민과 접촉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엄청난 공포이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높은 신천지 교인의 명단을 하루빨리 국민들에게 공개해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는 24일 “국민 건강을 정치와 외교에 이용하지 말라.”며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24일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정부에 중국인 입국금지와 대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면서 “정부는 대구에서 코로나19의 확산속도와 규모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절박한 인식을 드러냈다. 대구에서 창궐한 바이러스는 대구에서 가둬 잡겠다는 사실상의 대구 봉쇄조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대구 시민 2만 8천명 전수조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데, 중국으로부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원천 봉쇄조치도 동시에 내려야 한다.”며 “중국인 입국금지와 국내 유입 여행객 대상 항만과 공항의 검역수준 대폭 강화 등을 당장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인 입국금지 등의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 정부는 국민건강을 정치와 외교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인선 에비후보는 “지금 대구경제는 파탄지경인데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통은 절망 수준이다.”며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하루 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이 2월 24일 오전 이마트 칠성점의 마스크 긴급 판매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동네 마트, 편의점 등 일반 시민들과 함께 취약계층도 쉽게 접근하여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업계와 정부에 요청했다. 배지숙 의장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감삼점, 만촌점 등 8개 매장을 통해 141만개의 마스크를 우선 공급했다.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위해 배려를 해준 기업과 정부의 공조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그러나 대구 이마트 칠성점의 경우 이날 판매가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1시도 되기 전에 종료됐다. 공급 소식을 듣고 아침 8시 경부터 시민들이 대기행렬을 이어갔는데 빈손으로 돌아간 분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배지숙 의장은 “대구에서 계속해서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속출하고 있고, 정부에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여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시민들에게 2주간 이동제한을 권고한 상황이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상황이다. 정부와 업계에서 대구·경북지역민에게 충분한 물량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조속히 집중 공급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에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임시휴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대구시의 정책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복지·체육 시설(인당뮤지엄, 인당도서관, 헬스매니지먼트센터, 평생교육원, 대구보건대학교보현연수원 등)을 3월 16일 개강일 전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하고, 대학 시설물 이용에 대한 행사 대관 업무도 예약 불가 방침을 세웠다. 이와 함께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개강식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 임시휴무 기간 동안 시설물 점검과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또, 교직원들에게 부서별 대책 회의를 통해 주요업무는 탄력 근무를 실시하고, 가급적 자택근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한편, 2020년 2월에 졸업한 14명의 간호학과 졸업생(새내기 간호사)은 추가 인력이 시급한 의료현장의 일손 부족에 스스로 지원을 선택하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측은 이들 14명을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의료 인력난이 심한 경상북도 청도 선별 진료소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남성희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24일 산양·영순농공단지에 입주한 마스크 생산업체인 ㈜대명화학(대표 박종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1만장(65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명화학은 2017년 12월 식약처로부터 KF94/KF80 마스크를 승인완료 받아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해 매출액 및 성장세가 기대되는 생산업체이다. 자체 브랜드로는 휴안청이 있다. 박종대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공서에 마스크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며 “급박한 곳에 우선적으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마스크 기증을 해주신 박종대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 기증받은 물품을 보건소에 배부하여 방역활동에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잘 전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문경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24일 문경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문화관광재단은 2월 19일 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공모했다. 문경관광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상품분야 32점과 아이디어분야 6점 등 총 38점이 접수됐다. 일반상품분야는 2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광객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아이디어 분야는 문경의 특산물인 약돌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공모해 민간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점을 선정했다. 일반상품분야 금상은 이은비, 이은미(문경시 문경읍, 공동출품)씨의 ‘문경 사투리 마그네틱’, 은상은 △정다은(경기도 수원시)씨의 스마트폰 그립톡, 동상은 △김종필(경북 문경시)씨의 문경찻사발 12간지 찻잔, 장려는 △신혜영씨(경북 경주시)의 새재를 품은 문경SET, △이기호(경북 문경시)씨의 문경새재 맛집 찻잔SET 가 선정됐다. 문경시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코로나19 완전차단과 예방을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월 24일 울릉지역 장로교회(통합측) 장로연합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제일장로교회 김종운 장로 등 10여명은 24일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역 장비와 약품을 지원받아 관내 37개 교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역활동에서는 동광교회, 도동침례교회 등 교파를 초월하여 16개 교회를 소독했으며, 25일부터는 잔여 교회들을 소독하고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회뿐만 아니라 시내버스, 공공기관 등 다중밀집시설의 소독도 계획하고 있어, 울릉군의 코로나19 대응은 군민 참여 방역체계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전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청정 울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민간이 협력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온 군민이 하나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섬 울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