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10일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신임 부의장에 남윤찬(재선, 와룡ㆍ길안ㆍ임동ㆍ예안ㆍ도산ㆍ녹전)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재적의원 17명 중 15명이 투표에 참여, 남 의원은 이 중 14표를 받아 당선됐으며, 지방자치법 제53조에 따라 전임자의 남은기간 동안 부의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남 의원은 당선소감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일 잘하는 의회,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10일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2월 초 일반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안동고, 안동중앙고, 포항제철고 3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학교별로 3년간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래밍,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인공 지능 수리 과목 등을 3년간 26단위 이상 이수한다. 또한 여름·겨울 방학, 주말,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AI, 데이터 과학 분야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AI) 중점 고등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종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지도 교사 확보를 위해 경북대, 안동대, 금오공대 등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인공지능 융합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원 1인당 최대 150만 원씩 5학기 750만 원까지 학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막고 자기 주도적 학습 지원을 위해 스마트 패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격리 시설 내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과 동영상 기반의 온라인 콘텐츠가 많은 점을 고려해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LTE 버전용 스마트 패드를 임대해 우편 배달했다.”면서 “격리 해제 후에는 경북교육청으로 반납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온라인 매뉴얼을 함께 제공하고, 실시간 유튜브 수업 채널인 맛쿨멋쿨TV, 디지털 교과서, e학습터, EBS, 톡톡 체험교실 등 초·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온라인 학습 지원 사이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도내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온라인 수업 지원단을 구성·운영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해당 교사에게 직접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개학 연기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은 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모금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최고위과정 총동창회(1기–6기) 450명의 원우들이 십시일반 동참했으며, 기부금은 대구지역 사회에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 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송준기 대구보건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원우들과 의견을 모았다."며, "현장 최전선에서 항상 힘써 주시는 의료진·봉사자분들과 불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안동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출향인사들돠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3월 10일 출향인사인 경상북도 류목기 전 도민회장, 손요헌 재경향우회장이 각각 1천만 원, (주)현대엔지니어링 이재환 전무가 각각 5백만 원, 성남 소재 (주)성남소방전기 권수용 대표, 김영식 전 양평 부군수가 각각 2백만 원, 서울 용산구에 사는 출향인인 김대현씨가 1백만 원, 평택에 사는 출향인 권철균씨가 1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또한 천병상 고려소방전기, 권점화 안동전기 대표, 안동시농촌지도자연합회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원불교 안동교당, 변영수 (주)희성건설 대표, 여학동 (주)대동기업 대표, 동문동 함동훈, 태화동 신계남 각각 1백만 원, 정하동 이정호 50만 원, 북후면 임경술 씨가 30만 원, 길안여성대학 수료자 일동이 17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 물품으로는 김경민 (주)푸드팩토리와 동안동농협가공사업소에서 각각 컵과일 500개씩을, 오세광 (주)선광테크 대표와 이형규 (주)헤베니케에서 각각 소독기와 소독제를 기부했다.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답지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0일 경선촉구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공천은 정치의 무서움과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낀다고 밝혔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대구경제상황이 너무나 암담하여,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맞서 싸우고, 경제를 살리고자, 7년이라는 공직 정년을 포기하고, 자유와 공정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며 정치인의 길을 택했다.”면서 달서 갑 지역에 이두아 후보를 단수공천한 것은 당에서 하자던 공정과 혁신, 법 앞의 평등, 다양한 기회, 절차적 공정성을 저버린 것이며, 하지 말자던 불법, 비리, 특권, 기득권, 부정부패를 솔선수범하여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석연 부위원장과 ‘법무법인 서울’에서 파트너로 일했고,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모임에서 함께한 인연이 없었다면, 2월말에 비공개 신청하고, 지역에는 나타나지도 않고, 사무소도 없고, 예비후보도 등록하지 않은 사람을, 달서갑 다른 예비후보에게 경선기회도 주지 않고, 조국이나 했을법한 단수공천을 했을까?”라고 반문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이두아 변호사를 비교적 당선이 쉬운 대구에 단수공천을 준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10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재배하기 위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풍년 농사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토양검정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물별 요구하는 비료량을 결정하기 위해 포장에서 채취한 토양시료에서 유효 양분함량 또는 석회 소요량 등을 측정·분석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부족한 영양성분뿐만 아니라 과잉 비료량, 불균형 시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적정량의 비료를 살포하도록 돕는다. 특시 시는 적정량 시비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대상 필지당 5~6개 지점을 선정해 흙을 채취하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토양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흙을 채취할 때는 토양에서 겉흙 1~2cm를 걷어내고 논 ․ 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로 V자 모양으로 파낸 뒤 사면을 따라 측면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g 정도(종이컵 세 컵 분량)를 봉투에 담아야 한다. 토양 검정 후 비료 처방까지 접수 후 15일 정도 소요되므로 밑거름을 시비하기 30일 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는 3월 10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협회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코로나19’가 장기화 진행됨에 따라 중·경증질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해 의료인프라를 지원하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의료지원단은 3월 8일부터 종료 시까지 경북대학교 생활관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확진자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3월 10일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이들을 돕기 위해 당직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대영 위원장을 비롯한 디지털정당위원회 소속 당직자들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지금 우리 디지털정당위원회 당직자들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래통합당 당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금을 전달 받으면서 “밤낮 쉼 없이 사투를 벌이는 코로나19 재난구호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당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0일 ‘코로나19’ 관련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9일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만에 다섯 번째 확진자로 판명 받은 A씨는 영주시 휴천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으로 9일 영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는 종합터미널, 영주역 등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TK 지역 최연소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화제를 모았던 박성민 前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3월 10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 공천에 재공모 신청서를 제출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박성민 前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의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에서 농업경제를 전공 후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공공행정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 농촌과 행정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 젊은 후보이다. 박성민 前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은 “그동안 TK 지역에서 새로운 정치 문화 혁신과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세우고, 우리 미래통합당이 청년에게 문호가 개방되고 청년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구에서 변화를 시작하려고 했던 기회는 아쉽게 놓쳤지만, 청년과 지역민들의 변화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받들기 위해 제 고향 경북 의성에서 도전을 계속하려고 한다.”며 공천 재공모 신청에 대해 변론했다. 이어 박 前 영남대 총학생회장은 “경북 의성군은 제가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고향이다. 농촌 지역의 급격한 노령화로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제 고향 의성을 비롯한 군위·청송·영덕 지역을 다시 활기찬 도시로 만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10일 “흑색선전 중단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정책 선거를 펼치자.”고 제안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가뜩이나 코로나19로 동구 주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4·15 총선에 대한 관심이 낮은데 네거티브나 마타도어 선거전을 펼치는 것은 정치 불신감만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권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알맹이(정책) 빠진 선거전은 후보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동시에 공명정대한 선거로 이번 4·15 총선을 동구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또, “불법 선거와 관련된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지면서 도를 넘은 흑색선전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 경찰은 후보들의 각종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고 촉구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나 자신부터 서로를 존중하고 동구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정책 선거에 솔선수범하겠다.”며 “네거티브 대신 동구의 현실을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달성군 홍보대사인 가수 신유가 10일 달성군청 비상근무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빵과 우유 각 1천개, 200만원 상당)후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가수 신유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성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서로 조심하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달성을 잊지 않고 응원을 보내준 달성군 홍보대사 신유 씨에게 감사를 전한다.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등 모두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3월 10일 의장실에서 긴급 의장단회의를 소집하여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현황과 향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14일에 이어 2차 긴급 의장단회의로서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의 현안보고 후 감염증 확산에 따른 방역활동과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생활치료센터 및 자가격리자 관리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7일 청도에서 경산시로 옮긴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을 방문하여 개인위생 용품 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건의사항과 함께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수명 의장은 “코로나19 행정조치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과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고 투명한 행정정책이 필요하며,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주지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하고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는 3월 10일 에덴영아전담어린이집(대표 정호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시청을 방문하여 특별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호인 에덴영아전담어린이집(상주시 신흥동)의 대표 겸 원장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 확산이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상주 한방산업단지 입주자 엄성원 대표도 코로나19 특별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엄성원 대표는 “”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했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 계층을 위해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코로나-19 대응 TF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소독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10일에는 개인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