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11일 ㈜금복주(대표 이원철)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80여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주조원료 알코올 20리터 30통)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된 주조원료 알코올 30통은 관내 방역 소독용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금복주는 지난 2020 나눔캠페인에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 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의 주조용 알코올을 방역 소독용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지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강규 주민복지과장은 “지난 연말연시 성금 기탁에 이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격려에 힘입어 조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코로나19 총력주간’(9일부터 22일까지) 4일째를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영덕군은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예방적 코호트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 7곳에 영덕사랑상품권 695만원과 마스크 950매를 긴급 지원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밀집다중이용시설로 확산됨에 따라 영덕군도 선제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다. 지역 밀집다중이용시설 33개소(노래연습장 21곳, 게임방 12곳)를 지난 11일 집중 방역했으며,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홍보 및 계도, 사업장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밀집다중이용시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위생업소와 수산가공업체에 방역 물품도 전달했다. 위생업소에는 투명마스크 418세트와 손소독제 718개, 수산가공업체에는 손소독제 19개와 마스크 21매를 지원했다.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에도 손소독제 50개(31농가)와 마스크 312매(104명)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지역 미담 사례도 늘고 있다. ㈜금복주가 에탄올 소독제 30통(20L)을 기부했으며, ㈜서진건설도 손소독제 14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대구미래역량 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시교육청 직원들은 근무형태를 바꿨다. 우선, 대구시교육청은 2월 25일부터 매일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로 나눠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분산하는 출퇴근 유연근무제를 각 부서별로 안내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타인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또, 2월 24일부터는 대구시교육청 청사 출입문 6곳 중 4곳은 폐쇄하고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 본관과 동관 2곳으로만 출입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부서별로 1일 2회 체온 측정, 휴대폰 등 소지품 일괄소독, 키보드, 마우스 등의 개별전자기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점심시간은 2월 25일부터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에 점심 식사를 한다. 점심시간을 20분 간격으로 3차례 나눠 순서대로 식당을 이용하게 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또, 전 직원은 마주보고 앉지 않고 일렬로, 한 칸씩 자리를 띄워 앉아 비말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화 또한 하지 않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퇴근 후에도 외출을 자제하고 동호회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2일 지난 10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시청공무원에 대해 즉각 직위해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며 해당 공무원은 3월 10일 시내(신음동) 모처에서 개인모임 후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하여 귀가 하던 중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여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공직내부의 기강을 바로 잡고 해당 공무원을 엄중 문책(직위해제)하고자 신속히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충섭 시장은 “직위해제와 별도로 해당 직원에게 중징계는 물론 소속 부서장, 팀장 등 관리·감독에 대한 연대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전 직원 비상근무를 하고 있던 중 소속 공무원 개인의 일탈행위로 인해 큰 실망을 안긴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2월 19일, 2월 26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540가구에 10만원 김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천사랑상품권은 각계각층의 김천시민·단체가 코로나 19 지역 확산으로 인해 실시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코로나-19 특별모금’동참하여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 5,400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마련된 모금액으로 소상공인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민 중 중위소득 80%이하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540가구에 김천사랑상품권을 우선 전달하여 저소득층의 소비활동에도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편,‘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된 모금액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정과 취약계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시기에 시민들의 온정을 담은 성금으로 마련된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생필품 구입이 힘든 저소득층의 소비활동을 돕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16개소에 대해 손소독제 8,000개, 방역분무기 16대, 방역소독액 748L, 마스크 20,000매 등의 방역물품을 추가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 2월 21일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5일장 등 임시휴장을 실시하기로 긴급방역대책을 세우고, 1차로 분무기와 소독약품을 배부하여 총65회에 걸쳐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해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의 방역활동 및 감염 예방활동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현재 마스크 15,000매를 비롯한 일부 방역물품의 경우 품귀현상으로 추가지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업체에서 납품이 되는대로 단계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민생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상권이 많이 위축됐지만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일자리 수요가 풍부한 산업단지 대개조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마련에 나섰다. 구미시는 3월 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계부서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일자리 거점 혁신 계획 수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미 스마트 산단 실행예산 및 지역 혁신사업 국가 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부처 협업사업에 대한 부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사업과제를 발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국토부, 산업부, 일자리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정부 부처 합동사업으로써 개별 산업단지 지원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도가 산단 관리기관,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하여 거점-연계산단, 주변지역을 연결한 ‘산업단지 중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세환 부시장은 “스마트산단과 연계한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해 구미 국가 산단이 혁신적인 일자리 거점으로 경북지역의 상생 허브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의성군은 3월 10일, 신활력플러스 추진단과 관계부서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행정협의체 간담회를 열어 관련부서 업무연계방안에 대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관계부서들 간의 원활한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향후 액션그룹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유경제 포럼과 워크숍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그 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발전기반과 조직육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군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2018년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0억원으로 2021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휴시설과 정보‧인적자원 등의 공유를 통해 농촌지역에 알맞은 공유경제의 모델을 마련하고, 관련부서들과 협업하여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성공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2일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선도지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42억 예산을 투입하여 의성키움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11월 준공을 목표로 기초공사 등 본격적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의성키움센터‧맘껏어린이공원 조성 사업 △의로운 농부체험교실, 의성아이사랑축제, 좋은 학부모 되기 프로그램 등의 역량강화사업 △행복배움놀이길 조성, 미래路 조성 등의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울러 군은 올해까지 총 80억원(균특 56억, 군비 24억)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선도지구사업이 의성키움센터 조성 등의 보육인프라(유아·초등 돌봄사업) 확충을 통해 의성군 보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고 군이 한층 더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2일 군민들의 독서생활과 전자책 이용 활성화를 위해‘전자책 다독자 선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의 도서 이용기회가 제한되는 가운데,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유로운 독서활동도 지원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전자책을 대출한 이용자 중 최다 대출자 2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며, 의성군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수상자는 4월중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전자책 대출을 원하는 이용자는‘의성군립도서관 전자책도서관에 접속해 의성군청 통합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다. 이용시 3,000종의 신간과 베스트셀러 전자책을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북큐브 전자도서관’APP을 설치 시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전자책 이용방법과 다독자 이벤트에 관한 더 궁금한 사항은 의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에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해 군내 확진 환자는 모두 60명으로 늘어났다.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엄태항 군수)에 따르면 59번째 추가 확진된 A씨(여/91세)와 60번째 추가 확진된 B씨(여/92세)는 푸른요양원 입소자로 지난 3월 4일 푸른요양원 입소자 확진판정이 났을 당시 1차 검사 때 음성으로 판정되어 그동안 푸른요양원에 격리 되어 있었다. 푸른요양원에서 격리된 음성 판정된 분들에 양성 판정이 잇따름에 따라 11일 50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 2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으며 안동의료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군은 이들의 관내 이동동선은 없으며 재난안전문자, 군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 사실을 신속히 공개하고, 군민들에 증상이 있을시 봉화군보건소(679-5071~5081)에 연락을 해달라고 안내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종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푸른요양원 격리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포항 6번, 7번 확진자의 자녀인 2세 여아로,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4일부터 대구에 머물렀으며, 8일 대구 동구에서 검사받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지난 11일, 주소지인 포항시 북구로 이관되어 현재 포항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12일 이명규 전.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선거사무소 전열을 재정비한다. 이명규 선대위원장은 대구중·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1,2,3대 북구청장을 거쳐, 17,18대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북구발전전략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명규 선대위원장은 “우리는 미래통합당으로 보수가 뭉쳐진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야한다.”며 “양금희 예비후보는 여성을 대표하여 인재 영입된 참신한 후보로 우리 대구 북구갑 지역과 미래통합당을 위해 꼭 총선에서 승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양금희 예비후보는 “불철주야 북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시고 지역민들에게 덕망이 높으신 이명규 전 국회의원님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명규 선대위원장과 함께 4월 15일 총선에서 승리하여, 대구 북구를 혁신과 개혁, 변화와 발전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저와 경쟁하셨던 북구갑 미래통합당 후보님들께도, 선대위로 모셔서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말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2020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을 접수 받는다. 12일 청송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은 올해 도입된 공익직불제의 선택형으로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군은 친환경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인증(유기농, 무농약)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지급 단가는 유기농의 경우 ha당 ▲과수 140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30만원 ▲벼 70만원이며, 무농약의 경우 ha당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10만원 ▲벼 50만원으로 인증단계와 논·밭, 재배 품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청송군은 군민들의 건강과 농지의 환경보전을 위해 매년 친환경농업을 확대하는 방편으로 생태유기농 핵심농가 육성, 친환경농법 지원,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 지원 등 많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농업과 『산소카페 청송군』의 대외적 이미지 확립을 위해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육성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3월 11일 코로나 대응 활동에 매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 꾸러미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원 꾸러미가 전달된 곳은 코로나19 국가지정병원(상주적십자병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시청 코로나19 대응 T/F팀 등 3곳이다. 응원 꾸러미는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사탕·초콜릿·음료를 넣어 만들었다. 이들은 응원 꾸러미를 넣은 박스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 이겨내요!’라는 격려 문구를 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센터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전파 캠페인, 심리적 방역 캠페인, 방역 활동, 손글씨 응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