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업용 병해충 방제 드론을 이용해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넓은 방제 면적으로 인하여 인력 방역취약지역을 중점방제지구로 설정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방제에 앞장서고 있는 상황이다. 드론방제는 직접 소독제를 뿌리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훨씬 더 넓은 영역을 소독할 수 있고, 분사 속도가 빨라 시급성을 다투는 방역작업에도 적합하다. 이번 농업용 병해충 방제 드론 투입으로 인력과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광범위한 지역까지 방제가 가능해 소독사각지대 없이 보다 빈틈없는 코로나19 차단방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을 이용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3월 12일 ㈜경산지식산업개발(대표 김상열)과 경산축구협회(회장 김만식)가 지난 1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경산지식산업개발(주) 김상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의료진, 공무원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힘을 보태며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이 기업인데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해 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질서있고 모범적으로 협조해 주고 계신 28만 경산시민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경산시 남천면 위치한 육군제2수송교육연대(연대장 김동현)는 3월 1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활용해 남천면 주요도로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육군제2수송교육연대에서는 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현 연대장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조기 종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군·관·기관단체 및 시민이 힘을 합쳐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말했다. 같은 날 와촌면 자율방범대(회장 손일락)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와촌면 자율방범대 회원 10여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직접 참여해 방역차량 2대, 개인용 방역기구 1대 등을 이용해 3개조로 나눠 갓바위, 면소재지, 종교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손일락 회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도움이 돼 기쁘다. 코로나19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올해 전기자동차 44대를 보급하기로 한 가운데 전기 승용차가 34대, 전기 화물차는 10대로 전기 승용차는 최대 1,420만원(차종별 상이), 전기 화물차는 소형 기준 2,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신청 절차는 먼저 구입을 희망하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에 등록하고 원본은 영주시청 환경보호과로 별도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신청 기간이 마감된 후, 신청 접수가 지원 대수를 초과하게 되면 추첨방식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택시,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자동차 대체구매) 순으로 총 물량의 20%까지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월 1일부터 시내 동지역 노선(①, ③, ⑤, ⑧번)과 일부 읍‧면 노선에 대해 감축 운행 중이였으나,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로 인한 운수업계 재정부담 증가와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오는 3월 15일부터 시내버스 감축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정되는 노선은 15개 읍·면 노선으로 낮 시간대 위주로 38회 감회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소식’ 또는 ‘분야별 정보–교통/지도–시내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가적인 시내버스 감축 운행을 하게 되어 시민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바라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행 전·후 버스 내부와 터미널 등 시설을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운수종사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준수토록 하고 버스마다 승객용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2일 낡은 석면슬레이트의 불법처리를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월부터 ‘2020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주택의 슬레이트 해체․처리 및 지붕개량을 대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전년대비 1.6배 증가한 총사업비 6억1천3십만원을 투입, 180개동을 처리할 계획이며, 주택외 축사, 창고 등의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지원도 추가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석면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 및 비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 건축물 소유자이다. 주택의 경우 가구당 최대 344만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비주택 슬레이트(축사, 창고 등)의 경우 가구당 172만원으로 초과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붕개량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가구당 최대 427만원까지 1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물 소유주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적격 여부 등을 판단해 최종 통보하게 된다. 김영환 환경과장은 “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실시하는 ‘성주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주간’에 발맞춰 3월 11일을 일제방역의 날로 지정해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회, 이장상록회, 의용소방대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성주군은 코로나19 대응 초기단계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지난 6일에는 민관군 합동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일제 방역과 더불어 이병환 성주군수와 도·군의원은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 스프레이를 직접 배부하며 개인위생 수칙준수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날 배부한 손 소독제는 소상공인인 CTC 이현희 대표로부터 기부받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배부하고, 1회에 한해 리필이 가능함을 안내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통시장 내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상인은 “성주읍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를 중심으로 매일 방역소독을 해주어서 조금은 안심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3월 12일 김병수 울릉군수는가 군민들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일 관내 마을 이장 및 새마을 지도자들과 지역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대응과 울릉읍 지역 단수에 따른 급수대책 그리고 지역 최대 관심사인 대형여객선 유치와 쾌속여객선 썬플라워호의 대체여객선(엘도라도호) 운항, 무엇보다 코로나19의 국ㆍ내외 확산과 대체여객선 운항으로 관광산업 침체에 대한 대응방안 등 10여개 분야 현안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 설명 후 주민의견 청취하는 등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김병수 군수는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는 점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감염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청정 울릉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최대 관심사항인 울릉~포항 간 운항 종료된 썬플라워호 대체선박인 엘도라도호(668t, 34노트, 414명, 1999년) 운항과 관련한 일부 주민들 반대 목소리에 대해 현재 최선의 대안은 엘도라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3월 12일 코로나19 확산과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소중한 생명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혈액 보유량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및 헌혈 기피 등으로 헌혈자가 크게 감소해 적정 혈액 보유량(5일)이 부족한 상황이다.”면서 이에 연구원은 헌혈 불안감 해소를 통한 헌혈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의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헌혈 후 기탁한 임직원 헌혈증서를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연구원 이택관 원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연구원은 공직유관기관으로서 평소에도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가 코로나19로 심화된 혈액수급난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 방문자대장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13일 오전 9시 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1시 40분에는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청백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한다. 오후 3시에는 시장실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3월 11일부터 듀얼방식이 적용되는 최첨단 지멘스 헬스니스의 차세대 CT장비를 도입·가동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CT장비는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소스방식으로 두 배 이상 빨라진 촬영속도와 절반의 방사선 피폭으로도 선명한 영상이 구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장비의 도입으로 영남대병원은 앞으로 고령환자와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 환자 등 저선량으로 더 넓은 범위의 CT 검사와 움직이는 심장 CT까지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영상검사를 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3월 10일 울릉도 북면 천부 나리(석포) 해안(선녀탕)에 물개가 나타난 이후, 11일 오전 11시 30분경에는 울릉읍 저동항 북방파제 인근 선가장에 다시 물개가 출현했다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출현한 물개는 1시간 20분 가량 육상에서 휴식을 취한 후 오후 1시 50분경 바다에 입수했으며, 11일 현재 저동항 내항에서 유영 중인 것으로 전했다. 물개 출현 소식을 접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해양 포유류 전문연구원 김현우 박사는 물개 동영상을 확인한 후 육상에서 오래 머물지 않는 물개의 특성상 현재 탈수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신속한 구조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 동산동 소재)은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늘어가는 확진자들의 치료시설 확보와 중증환자 치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2월 21일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되자, 7개 병동에 240병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치료 시작, 점차 추가 병상을 확보하여 300병상의 전용 병실을 운영해 오다가, 3월 7일에는 총 9개 병동 452병상 규모로 병상 수를 대폭 늘렸다. 기존 건물을 개조하는 방식으로 ‘구병동(救病棟)’을 신규 개설하여 145병상을 확보하고, 여기에 중환자실 7병상을 추가하며, 총 152병상을 증설했다. 병원 관계자는 “구병동은 거동이 가능한 경증 환자 위주의 입원병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확진자 중 증상이 가벼운 64명을 구병동으로 전동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구동산병원은 중증환자 관리에 집중하고 사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면 이번 주 안에 10개의 중환자실을 추가로 마련한다. 해당 중환자실에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소속 의사 10명이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며, 또, 병원 1층에 산부인과 외래 진료소를 개설하며 확진자 산모를 위한 외래 진료 시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11일 김학동 군수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 방역 대책으로 지역내 확산 방지에 고군분투하며 군정의 차질없는 사업 현장 점검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학동 군수는 지난 6일 올 연말 재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예천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해 각 층별 공간 배치와 기증‧기탁 유물협의 및 정리, 추진현황 등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예천박물관은 지역 문화재의 반출 증가와 잦은 도난사고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2017년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하고 기존 건축물을 토대로 수장고,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학예실, 휴게실 등 시설 확충 및 유물확보와 전시물 제작설치를 통해 12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10일에는 군민탁구장 증축 및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설명을 듣고 차질 없는 마무리로 군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문했다. 최근 생활체육 동호인과 도청 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라 기존 군민탁구장은 군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부족해 탁구장을 2층으로 증축했으며, 수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낙후지역 개발사업 3개소 선정에 이어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 사업 3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전략 계획에 의한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정ㆍ고시된 성장촉진지역의 경제적‧사회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도의 재정지원을 받아 예천군에서 시행하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3개 사업은 남산공원조성사업과 폐철도부지 조성사업, 쌍절암 생태숲길 연결로 조성사업으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이중 50%인 42억 5천만 원은 경상북도비가 지원된다. 40억 원 투입예정인 남산공원조성사업은 예천읍에 위치한 근린공원인 남산공원에 어린이시설, 잔디밭 조성, 이야기마당 등 공원시설을 보강해 모든 연령층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폐철도부지조성사업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경북선 예천~어등간 철도 1.21㎞구간이 이설됨에 따라 남아있던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25억 원의 예산으로 예천군을 상징하는 공간조성, 산책로, 쉼터 조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