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3월 17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월 16일 오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16일 김학동 군수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 방역 대책으로 지역 확산 방지에 노력하면서 경기침체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대책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13일 장덕철 농정과장으로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농산물 판매 대책을 보고 받고 민선7기 공약사항인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신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등 농산물 유통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늦은 밤까지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판매 및 영농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노력여하에 따라 위기는 항상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추진하라”며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직영으로 운영중인 온라인 쇼핑몰‘예천장터’를 중심으로 품목별 5~30% 특별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출향인 및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지역 농산물 팔아주기’행사를 추진 중이며, 추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자매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3월 16일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기창)와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상남)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가 격리 중인 가구를 위해 마음의 온정을 담은 응원편지와 함께 간식키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가 격리자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14일간 전담 공무원으로부터 일일 모니터링을 받으며 외출 금지 등의 수칙을 이행해야 하며, 준비한 간식 키트는 전담 공무원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을 응원하고자 간식을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고령군 지역 내 단체들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군 덕곡면 새마을회(새마을회장 최석훈, 부녀회장 진묘덕)는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한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 3월 11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덕곡면에 따르면, 20여명의 덕곡면 새마을회원들은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덕곡면과 연계해 일반 상가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버스승강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은 물론 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주변 환경 정비 등까지 병행해 뛰어난 선진 시민의식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2일, 비상방역체계로 온 힘을 쏟고 있는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덕곡면사무소에 격려품(떡)을 전달했다. 신재현 덕곡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행정과 군민, 단체가 함께 협력하면 이를 잘 극복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다산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인구 7만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구)농경문화관)內 귀농귀촌정보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정보센터는 다양한 귀농정책, 융자지원 및 보조사업 문의 등 성주군을 찾아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종합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2억원), 귀농인정착지원(1억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지원(7천2백만원), 귀농인의 집 조성(9천만원), 귀농창업활성화지원(2천만원) 등 5억1천만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45억원) 및 농어촌진흥자금 융자사업(2억5천만원) 등 융자사업 47억5천만원으로 총 52억6천만원의 보조 및 융자을 지원하여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정보센터의 구축으로 좀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귀농귀촌 상담과 안내가 원스톱서비스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지역민과 함께 잘사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6일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오익창 )위원 10여명이 지난 13일 관내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을 위해 이삿짐을 옮겨 드리고 낡고 오래된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를 지원한 세대는 하지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생활에 어려움이 있던 가구로로 이사비용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협의체는 이날 냉장고와 가스렌지 전기요 등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입해 지원했다.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11월 구성 돼 현재 39명의 위원이 위촉돼 있다.영농사업으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다양한 형태의 길동무사업 추진,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 운영,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동참해 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6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 기탁한 코로나19 특별기금 8,350천원으로 성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예방적 코호트 격리 중인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 종사자 167명에게 (인당 50,000원)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시설 종사자 및 생활이용자 445명에게는 마스크 1,100매를 함께 지원해 관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2005년부터 구성된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민·관협력단체이다. 2019년 9월 제8기가 출범한 이후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및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간위원장(김지수)은 “시설 관계자분들께 응원을 보내며 이번에 지급된 마스크로 바이러스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성주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종사자들의 면역력 증진 및 개인위생용품 구입 등에 활용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3월 16일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회장 강홍준)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가 지난 14일 코로나19 사태 최일선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산시 보건소 및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 근무자들에게 정성을 다해 조리한 점심 200인분을 배식하며 응원했다고 밝혔다. 김경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보건소 등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야근과 밤샘근무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따뜻한 집밥의 힘으로 위로해 주고 싶었다. 우리 새마을지도자들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는 감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방제단을 구성하여 지난 2월 28일부터 경산역, 지하철역, 버스 승강장,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4일에은 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16일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196가구에 긴급생필품패키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자가격리자 발생상황에 따라 격리기간이 5일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3차분은 14일 자가격리 중에 있는 19가구에 전달을 완료했다. 긴급생필품패키지에는 쌀, 생수, 즉석요리식품,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22종이 담겨져 있으며, 자가격리자 가족이 꼭 지켜야 할 ‘자가격리 생활수칙 안내문’도 함께 넣어 격리조치 위반행위 발생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자가격리자와 외부인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개인정보 유출, 불필요한 주민 불안감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원칙으로, 전화로 먼저 물품배송을 알리고, 집 앞에 물품을 두고 가면 대상자가 수령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면서 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현재 자가격리 중인 시민은 물론 추가 발생에 대비한 예비비 편성 검토, 생활지원비, 주거비 지원 등 긴급생활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금까지 자가격리된 분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은 3월 16일 마스크 공적 판매처 순찰 강화를 위해 경찰관기동대 등 총 565명의 경비인력이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방청은지난 3월 9일부터 경북지역 약국․우체국․농협 등 1,600여 장소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에 대한 순찰 및 거점배치 등을 통해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방청은공적 마스크 판매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취자들의 시비나 판매자를 위협하는 행위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3월17일 화요일부터 경찰관기동대 2개 제대와 기동중대, 방범순찰대 5개 중대 등 7개 부대 565명의 경비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3월 1일부터 16일까지 마스크 판매 관련 시비 등 질서유지로 81건, 명의도용 23건 등 총 104건의 112신고가 발생했다. 앞서 2월 28일에는 경산경찰서 압량파출소에서 300여 명이 모여 있는 우체국 앞 순찰 중 마스크 판매 번호표 배부에 항의하는 현장을 발견하고 우체국 관계자와 민원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화를 통해 원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임산부 및 미취학 만 2세~만 6세 아동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산부는 1인당 10매, 미취학 아동 만 2세(2017. 3. ~ 2018. 2.)는 2매, 만 3세~6세(2013. 3.~2017. 2.)는 3매이며, 신청 대상 임산부는 ▲2020. 3. 13. 기준 보건소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등록 임산부, ▲2019. 9. 1. 분만 예정 산모(등록 당시 기준), ▲현재 임신 중인 임신부이다. 남․북구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고 등록이 안 된 임산부의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후 수령이 가능하다. 또 임신부와 출산모가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에는 증빙서류를 구비하면 가족의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임산부가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는 ▲임산부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가 필요하며, 보호자 대리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 ▲임산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임산부 미등록인 경우)로 방문하면 된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3월 16일 월성본부에서 지원하고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학렬)가 주관한 지역 인재양성 특화교육 ‘컴퓨터 자격증반 강좌’에 참여한 감포중학교 22명의 학생 중 19명이 ITQ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혓다. 겨울방학을 맞아 개설한 ‘컴퓨터 자격증반 강좌’는 여건상 컴퓨터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감포 지역 중학생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난 1월부터 총 16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다. 2월 23일 시험을 거쳐 3월 12일 결과가 발표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장된 겨울방학 기간에 알찬 결실을 맺었다. 최학렬 감포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월성원자력본부에게,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자격증 취득으로 보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개강식에 직접 참석해 참석학생들을 격려한 김형일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좋은 결실을 맺은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속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을 약속드리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참여 운동인‘착한 임대인 운동’의 긍정적 에너지가 김천시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3일 기준 김천시 관내에 52명의 임대인이 120개 점포에 임대료 면제 또는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서민 생계의 최일선인 전통시장(평화시장, 황금시장) 10개 점포에서도 월세 30% 인하 또는 100% 면제 의사를 밝혔으며, 평화로상가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도 12개 점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시에 따르면 특히, 대신동, 율곡동에서는 많게는 11개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중대형 상가 건물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에서도 기관 소유 5개 상가에 대해 월세 20% 인하 또는 월세 100% 면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찼던 겨울을 떠나보내기 위해 지역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라는 따뜻한 봄햇살이 드리우는 것 같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참여’정신 실천에 앞장서준 임대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열악한 지역의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하여 포항을 동해권역의 의료허브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포항시는 의과대학 유치를 위하여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한 기반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세계 3번째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등 최첨단 바이오·헬스 관련 기반시설들이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 같은 기반들은 의과대학 설립 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밸류체인을 형성하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강소개발연구특구의 경우 바이오와 의료, 소재분야 등의 공동연구를 통한 연관성과 시너지 효과 등으로 의과대학을 설립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략 확보와 논리개발을 위하여 지난해 ‘포항지역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발주한 바 있으며, 용역결과가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