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9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영주시민 중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부석태 콩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분양신청을 받는 부석태 콩밭은 부석면 콩세계과학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1,000㎡ 면적으로 1세대당 10㎡씩 100세대에 분양할 계획이다. 부석태 콩밭 경작을 희망하는 세대는 영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콩세계과학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콩세계과학관은 콩밭 조성을 위해 5월중 밑거름 작업과 밭갈이를 한 후 경작자를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부석태 콩밭 분양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콩을 재배하고, 콩을 이용한 두부 및 메주 만들기를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콩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부석태 콩밭 분양은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관람객 유치 홍보가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의 관내 자가격리자들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26일만에 모두 해제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한때 자가격리자가 348명까지 늘어났으나, 군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과 군민들의 협조로 자가격리 26일 만에 모두해제 됐다. 특히 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곧바로 긴급대책을 수립, △코로나19 행정지원팀TF 선제적 구성 △관내 대부분 시설물 휴관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이용한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일제 방역소독의 날 지정해 의성군 전 지역에 대한 방역 실시 △코로나19 행정지원팀TF 확대해 자가격리자 1:1 전화 모니터링 실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긴급생활 안전 지원대책 발표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한, 지난 9일(일부 6일)부터는 2주간 지역 내 생활시설 21개소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를 실시해 집단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노래방‧PC방‧게임장‧목욕탕 등의 다중이용시설도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집단 확산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달 말 성지순례단 20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대량 확산의 가능성도 제기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1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양군수비면체육회(회장 김종학), 수비면의용소방대(대장 금길환),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 최용욱)에서 총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비면체육회에서 100만원, 수비면의용소방대가 100만원,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학 수비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수비면 유관단체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았다. 역경이 닥칠 때마다 혼연일체로 위기를 극복한 우리 국민의 DNA가 국난과 다름없는 이번 위기 역시 극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관 할 것 없이 국가적인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수비면의 각 단체들께서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18일 문경시보건소는 주관으로 2020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80명을 4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참여자에게 건강 코디네이터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관련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서비스는 24주 동안 진행되며 사업 중 3번 정도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으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기기(활동량계)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서비스 우수참여자 20명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전화신청 가능하며 건강검진 후 의사의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가들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고로면이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여 청정 고로를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 고로면은 석산리 마을주민 김성규, 배병성씨가 솔선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고로면 직원들과 민·관 합동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은 고로면사무소, 고로농협, 고로파출소, 수자원군위지사등 면소재지 일대와 일연공원, 아미산주차장, 관내 식당가와 경로당, 삼국유사문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주민 김성규씨는 개인차량과 방역장비로 솔선 참여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 및 관리가 감염 확산을 막는 첫걸음이고, 일선의 방역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지속해서 방역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로면장은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에 대비해 생활쓰레기 수거 담당 종사자에 대한 비상근무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18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근무 대책은 청소업무 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영양군 환경자원센터 폐쇄와 근무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 생활쓰레기 수거업무 중단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내용으로는 청소차 운전원의 근무형태를 2개 조로 분리하고 각 조의 휴게시설도 분리하였으며, 환경미화원에 대하여는 가로청소원과 매립장 종사자와 노선 청소 및 선별 업무 종사자로 분리하여 출퇴근 지문인식기 및 휴게시설도 별도로 사용하도록 하여 서로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또한 근무자에 대하여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하고 휴게시설에 대한 스프레이 소독제도 지급하였으며, 환경자원센터에 대한 자체 방역과 590개 생활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한 방역작업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전 행정력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야 하지만 확진자 발생에 따른 최악의 환경에 대하여도 사전에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여 대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8일 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6일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렴명함은 산성면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됐다.”면서 명함 앞면에는 부패비리익명신고를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서 비리 사실을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뒷면에는 청렴슬로건과 함께 직원 개개인의 청렴서약을 담아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군위군 공무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산성면은 청렴포스터 작성, 청렴홍보 스티커 배부, 자체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청렴강화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청렴의 기준은 주민들의 눈높이”라며 “직원들이 군위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3월 18일 경상북도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총력 주간’으로 운영하는 데, 발 맞춰 관내 복지시설 2개소(송담실버타운과 송담양로원)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최근 사회복지시설 내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시설에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코호트 격리시설로 지정되면 종사자와 입소자 등 모두는 2주간 외부 출입이 전면 금지된 채 시설 내에서 생활하게 되며, 외부인의 시설방문도 차단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울릉도 사랑의 나눔봉사단은 격리된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17일 사랑의 도시락 25인분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오는 19일에도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금숙 나눔봉사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울릉군에 나눔봉사단도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단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참여한 종사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국회의원 선거 정희용 예비후보는 3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대구 및 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위기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대구경북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환영했다. 하지만 경북 일부지역만 지정된 점에 대해서는 “경북 전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 지역경제가 마비된 상황에서 일부지역 지정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특별재난지역 범위를 경북전역으로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대구와 인접한 고령·성주·칠곡군은 관광, 유통, 물류 등 지역산업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고, 직격탄을 맞은 종사자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재난지역 범위 확대를 통해 경북전역에 대한 피해복구 및 피해주민의 생계안정 지원으로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희용 예비후보는 “코로나 최전선의 열악한 환경에서 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모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 역시 대구경북 주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3월 18일 집행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제21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본 회의장에서 시의원 16명과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17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3일간 주요안건만 심사한다. 18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의안을 심사한 후, 19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 및 의정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김천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에 대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침체된 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늘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으로 출마하는 김형동 예비후보는 3월 18일 상공의 날을 맞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활력을 잃은 안동시·예천군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현재 정부의 경제실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있다. 특히 안동과 예천은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지역경제가 피폐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실제로 경상북도에 따르면 안동의 경우 카드소비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40% 감소하여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청도군 다음으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현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부가가치세법 개정(간이과세자 적용기준 1억원으로 상향), 근로자의 고용보험제도처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사회안전망에 편입시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판매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 특별자금 확대 등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3월 18일 공사와의 협업에 있는 기업체들과 상생발전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관리시스템을 개방해 협업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누구나(NUGUNA)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정실적관리 등의 일부 메뉴에 대해 17일부터 우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에서 발주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 시공업체는 공사시스템을 이용해 업무절차, 가이드라인, 공정계획 수립 및 보고, 착수, 기성, 준공 등 계약관리는 물론, 용지보상, 인허가 정보 등에 대한 업무별 프로세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발주하는 농어촌의 공사현장은 중소규모 시공업체가 대부분으로, 업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사는 생산기반정비, 지역개발 및 수탁사업, 용역 등 사업관리를 위한 시스템인 누구나(NUGUNA)시스템을 지난해부터 구축 추진해왔다. 또한 기존 시스템이 관리자 관점이었다면 누구나(NUGUNA)시스템은 관리자와 실무자인 시공사, 공사감독, 사업관리자, 용역업체 등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번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 1,500여 명에게 생필품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계명대학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매장들이 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비 마련이 어려운 상태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동영관 앞에서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쌀(2kg), 즉석밥, 컵라면, 즉석국 등 3,000만 원 가량의 식품을 구매해 직접 나눠주고,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에게는 택배를 통해 생필품을 배송 완료했다. 이 모든 재원은 계명대 교직원의 급여 1%로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마련됐다. 200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돼 운영 중인 (사)1%사랑나누기는 연간 4억 원을 조성,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 불우이웃 돕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베트남 유학생인 응웬 반 홍은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고 감동을 받았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19일 오전 9시 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1시40분에는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청백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