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이 ‘코로나19’의 부대 내 유입 차단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강화에 나섰다. 16전비은 3월 17일 예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긴급 돌봄 운영 학교에 장병들을 파견해 지난 14,15일 직접 실내 소독기로 소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예천교육지원청이 3월 23일 개학을 앞두고 감염병 방역 소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여 인근 부대인 16전비에 도움을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방역 대민지원은 7개 학교(새벗유치원, 호명라온유치원, 용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풍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호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호명/예천동부 초등학교)의 교실 및 복도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전개했다. 대민지원에 참가한 기지방호전대장 임준형 대령(진)(공사 46기)는 “어려울 때 돕는 이웃이 진짜 이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완전해 해결돼 국민들께서 안심하는 그 날까지 군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7일 개별주택 9,559호에 대해 3월19일부터 4월8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감정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 열람방법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하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갖고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투자선도지구 포함(영천시 도남동 투자선도지구, 탄약창 2지역 일대) 100만평 규모의 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대기업 유치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소재 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영천시 인구 15만 시대를 실현하고 영천경제의 획기적 도약을 이루겠다.라는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대기업을 유치하여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차량,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소재 및 커넥티드카 플랫폼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여 개발, 인증시스템 구축, 평가가 원스톱으로 구현, 나노다이아몬드 탄소클러스터 조성과 국방 로봇센터 유치로 연관산업의 집적화 구축, 투자선도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적·물적 자원의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배후단지 조성으로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인구 15만 시대 실현으로 영천경제의 획기적 도약을 견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우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일 봉화군 출향기업 ㈜톱텍에서 기부한 마스크 1차, 2차분 배부를 완료하고 16일 군민회관에서 3차 분류 작업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기부된 총 100,430장의 마스크(2억원 상당)의 1차분은 지난 3월 5일부터 봉화읍 주민에게 1인당 3매식 총 10,175명(30,525매)에게 전달되었으며, 2차분은 3월 11일부터 6개면(물야, 봉성, 법전, 춘양, 소천, 석포) 총 16,157명(48,471매)에게 전달된 바 있다. 16일 3차분 작업은 재산, 명호, 상운 3개면으로 총 5,579명(16,737매)에게 전달될 마스크 분류 및 배부작업을 하고 해당 면에 담당 직원과 이장을 통해 개인별 3매씩 전달되어 이로써 봉화군민 모두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날 봉화경찰서, 우체국, 농협 등 관공서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엄태항 봉화군수는“그동안 군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마스크 배부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마스크 전달을 통해서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에서 퇴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청년인턴의 관내 기업 유인과 청년의 지역 정착유도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인턴 7명을 모집한다. 참여 청년들은 선정된 관내 7개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게 되며, 봉화군은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2년간 인건비의 90%(월 최대 180만원)를 지원하고, 청년 인턴에게 정착지원금(월20만원)과 기본소양 교육 및 직업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참여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3월 24일까지 새마을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어 3월 26일~27일 기업별 개별면접이 실시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된 뒤, 4월부터 업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조하거나, 봉화군 새마을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영주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제241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이 지난 13일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지역특성화지원사업’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영주시에 따르면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영주의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공간과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참여한 작가들과 시민들의 거버넌스를 형성해 커뮤니티 활동으로 질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영주문화관광재단에서 선정된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3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 국비 3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을 합한 5천만원으로 148아트스퀘어를 배경으로 예술가들과 지역민들의 문화양극화를 해소할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주요사업으로 첫 번째 작가역량강화를 위해 148아트스퀘어 창작활동공간을 활용한 오픈스튜디오 운영, 창작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타 지역작가와의 교류활동이다. 두 번째는 작품성과 예술성 홍보를 위한 작가들의 전시회, 타 지역작가들과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교류전시회, 창작 활동 기간 동안 결과물 전시를 위한 성과전시회 개최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지역사회 문화소외자와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148나눔공방, 148창작예술놀이터, 148꿈공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3일 마스크 1,500매를 구입해 300여명의 임산부에게 우선 지급한데 이어 16일부터 영주시에 주소를 둔 400여명의 임산부에게 휴대용 손 소독제 800개와 마스크 4,000개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20일까지며, 이번에 배부하는 휴대용 손 소독제는 알코올 70% 함유로 살균소독, 보습력을 골고루 갖추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향상 손 소독이 가능하다. 물품 수령방법은 대리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보건지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하고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소지해 방문해 지급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해당 읍·면 보건지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상담 후 수령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감염 확산으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고, 저 출산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 되고 있다.”며, “지금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감염병 확산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3월 17일 고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김영자)가 지난 16일부터 각 읍‧면 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경북형 면마스크 1,000개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마스크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면 마스크 한 매당 필터 10매를 함께 동봉하여 취약계층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자 고령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약국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거주하거나 판매 시간을 잘 몰라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하나 된 고령군민의 힘으로 큰 아픔 없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평소 독거노인 반찬나누기, 취약계층 집수리 등 항상 지역민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능기부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큰 울림을 받았으며 고령군민들이 코로나-19를 조기극복 하여 일상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3월 17일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원활한 일상생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는 퇴원 확진자, 자가격리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용품 제공, 확진자 퇴원 후 심리지원 전화상담 및 안부문자 서비스를 실시하고 영남권트라우마센터(국립부곡병원)와 연계하는 서비스이다. 고령군과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과정을 통해 정서적인 불안감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기관과 치료연계로 더 강화된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가격리자·퇴원 확진자의 불안 및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정신건강관리 대상자의 정신건강증진 도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룽군이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매주 수․일요일을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함에 따라 군도 지역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울릉군 재난지킴이 봉사단과 새마을부녀회는 3월 15일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학생 및 주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PC방, 가요주점 시설 등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들에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주말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난지킴이 봉사단장은 “방역요청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매주 수․일요일 단원들을 모집하여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신 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3선의 장윤석 국회의원이 3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영주·봉화·영양·울진군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형오 공관위는 무소불위 오만불손으로 지역에 일면식도 없고 개혁공천에 반하는 인물을 공천함으로써 지역민심을 철저히 외면했다. 특히 2012년 MBC 파업당시 블랙리스트 작성으로 언론의 자유를 외쳤던 동료들에게 비수를 꽂은 인물의 공천은 사천이자 막장공천이며 개혁공천에 찬물을 부은 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TK는 나무작대기만 꽂아도 된다는 오만의 행렬은 이제 멈추어야 한다. 오만의 종착역은 공관위원장 사퇴라는 오명을 남기게 까지 됐다.”면서 자신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여 정권을 교체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정치소임을 접을 수 없어 무소속 출마라는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은 잠시 당을 떠나 김형오 공관위의 부당한 공천과 사천에 대해 지역민의 심판을 받겠다. 지역민의 명을 받아 반드시 국회로 복귀하여 폭주하는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겠다. 4선이 되면 자유우파 보수정권을 다시 세우는 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18일 오전 9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1시40분에는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청백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달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경선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권오성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15일 지역 유권자에게 대량으로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권오성〉 유일하게 지역연고가 있습니다’ 라는 말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대책위는 권오성 예비후보는 법학도이자 검사 출신으로 누구보다 법을 잘 알고, 선거법에 입각한 공정한 선거운동을 해야 할 도의적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 승리만을 위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면 지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또, “권오성 예비후보의 인물검색에 따르면 북구(을) 지역 소재 중학교를 졸업 한 것만 나와 있다.”며, “타지에서 검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선거 몇 달을 앞두고 북구(을) 지역에 내려와 전입신고서의 잉크도 마르지 않은 권 예비후보가 ‘유일한 지역연고’를 논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이달희 예비후보는 북구 지역에 소재한 삼영초등학교(현 북구(을)지역 사수동)를 졸업했고, 20여 년 동안 북구(을) 지역에서 거주한 지역연고가 가장 오래된 후보라고 설명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북구을의 미래를 짊어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두아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6일 대구시당에서 이두아의 ‘달서갑 확! 바꾸기’ 3+1 공약을 발표했다. 민생 및 경제 분야, 안전 및 복지 분야, 문화체육 및 교육.보육 분야와 지역 포인트 공약을 정리했다. 우선, 민생 및 경제 분야의 공약은 성서산단을 스마트산단으로 바꾸는 대변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업종을 유치하고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고,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AI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또, 달서구 내 노후단독주택지 종상향 민원은 '특별계획구역' 제도를 도입해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삶의 질 제고와 전통시장 접근성 강화와 편의시설 확대를 약속했다. 안전 및 복지 분야 공약은 와룡산~궁산~달성습지 등산로 연결, All day safe zone 설치 및 확대, 장애인이 행복한 달서구 만들기와 문화체육 및 교육.보육 분야의 공약은 선진국형 교육프로그램 스템교육센터 건립, 질 좋은 보육환경 확대 및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직업체험관 건립, 국제 규모 빙상장 건립 등을 내세웠다. 한편, 지역 포인트 공약은 성서 분구 및 이곡동 행정타운 개발, 장기공원 개발 및 시립공동묘지 이전 조속 추진, 주거지역 교통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