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17일 코로나19 주요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17일 오전 0시 기준,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8명이 증가돼 누적 1,1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가) 122→63→31→22→12→17→11→5→3→6→7→8 ※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169명 대구 6,098명 (+32명))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1,117명이다. 신규 확진자 8명은 경산 6명, 구미에서 2명이 발생했다. △ 1949년 경산 거주 폐암 환자가 확진되고 다음날 사망했다.(1949년생 경산 거주자 - 15년 전부터 혈압약 복용- 1월초 폐암 진단, 1주일 정도 입원 후 매일 통원치료- 3.15 오후 발열, 호흡곤란으로 병원 입원, 양성 확진- 3.16 오전9시경 폐암, 호흡부전 악화로 사망) △ 경산에서 1949년생 남성이 확진됐으나, 현재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3월5일부터 발열, 객담, 근육통 등 증상 발현 - 해외여행X, 확진자 접촉X) △ 구미에서 1951년생, 1959년생 부부가 확진됐다.( - 남편이 3월3일 다른 확진자와 점심식사 - 부부 모두 3월10일경부터 몸살, 설사 등 증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청도지역 유지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묘소를 참배했다. “이의근 전도지사 유지 받들어 항상 바르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청도를 품격 있는 농촌으로 만들고 농촌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 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345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 퇴비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퇴비부숙도 검사는 축산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 퇴비의 자원화 등을 위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축사면적 1,500㎡이상 농가는 부숙후기, 1,500㎡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배출시설 면적에 따라서 허가시설은 연 2회(6개월/1회씩), 신고시설은 연1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다만, 가축분뇨법에 따라 소규모 축산농가 및 분뇨를 위탁 처리하는 농가는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 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밀폐된 시료봉투에 500g가량을 담아 신청서와 함께 24시간 이내에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되고, 결과는 1~2일 이면 알 수 있다. 퇴비부숙도 의무화 제도 시행 초기 지자체·축산농가 등의 준비부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단, 계도 기간이라도 부숙 되지 않은 퇴비의 살포로 인한 악취, 수계오염 등의 민원이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는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30여 명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가지고‘코로나19 제로, 청정울진 사수’위한 군민 동참을 호소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군민동참 호소문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현재까지의 대응상황을 설명하고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소상공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3개월분 50% 감면과 공설시장 사용료 3개월분 66% 감면 등 종합지원계획을 마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방역활동과 선제적 바이러스유입 차단, 투명한 정보 공유로 코로나19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찬걸 군수는“지금까지 울진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라며 “길고 지루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긴장의 끈을 동여매 코로나19 종식까지 청정 울진을 사수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에 총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의성군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군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해 3월 11일부터 민‧관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다.”면서 의성군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수년)는‘무조건 출동! 의성군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PC방 △게임방 △노래연습장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2주간 수·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와 군민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기침예절·예방수칙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를 확실하게 극복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뿐 아니라 SNS를 통한 응원 릴레이 홍보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에 자원봉사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설별 외부인 출입차단, 방역활동 강화,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해 바이러스 유입을 막고,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7일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조성액 75억원 중 2년차인 올해 7억7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산 14번지 외 75필지에 임도 1.7km를 신설하고 숲가꾸기 15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산림소유의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한 규모화·집단화로 전문경영 주체로 하여금 체계적인 경영모델을 개발·확산하여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영체 육성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성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연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임도 12.7km △벌채 215ha △숲가꾸기 233ha △조림 165ha △소득작물 25ha로 조성된다. 또한, 이는 지난해 4월 체결한 군과 의성군산림조합의‘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양해각서’와 산주 동의 97%를 얻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는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 △지속가능한 산주의 소득원 창출 △지역문화유산(조문국 유적지, 조문국박물관 등)과 명품 숲을 연계한 관광 △임목벌채 대금 산주에게 즉시 환원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천영식 예비후보가 1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경선을 앞두고 김희국 후보에게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하는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미래통합당 경선 후보자 발표부터 경선날짜까지 단 4일에 불과하다.”며 “짧은 4일간의 시간동안에 군민들과 당원들이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후보자 간의 정책적, 정치적 성향을 알릴 수 있도록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맞짱토론 주제로 ▲김희국 후보자가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으로 옮긴 배경과 바른정당계에서 추진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 대구가 고향이라고 기재한 이유 ▲대구 중구남구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낸뒤 지역구를 옮긴 배경과 구태정치인이라는 비판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당시 박근혜 마케팅을 하고 바른정당에서 주요보직을 역임한 이유 4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은 새롭게 짜여진 선거구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7일 군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2020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커리큘럼과 콘텐츠로 그림책‧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립도서관은 독서에 대한 관심유발과 논리력‧창의력 향상을 위해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여름방학(8월)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가 진행하는 그림책 읽기부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메이킹과정과 코딩체험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정도서는 △바삭바삭 갈매기 △알레나의 채소밭 △구름빵 △신발 신은 강아지 등이다. 한편,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시간의 코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모사업 추진 외에도 코딩교육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심층적인 교육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돼는‘코로나19 총력주간’을 맞아 군내 점포 및 노점을 모두 포함한 전통시장 5일장날을 임시 휴장 한다고 밝혔다. 휴장은 18일 강구장을 시작으로, 30일 영해장까지다. 강구시장의 경우 18일, 23일, 28일 휴장하며, 영덕시장의 경우 19일, 24일, 29일이다. 영해만세시장은 20일, 25일, 30일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5일장 개장 시 외부(대구, 포항, 의성, 울진 등) 노점상들이 많이 유입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휴장이 연장될 수도 있고, 주민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 17일 무허가 건축물에 수돗물 공급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무허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수돗물 공급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하수 수질이 먹는물 기준에 미달인 지역은 수돗물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나 현재 무허가 건축물에는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번 조치를 통해 모든 주민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수를 공급해 주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급수의무를 준수하고 주민들의 복지개선 및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수돗물 사용자는 거주사실이 확인되고 해당 거주지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으며 관로공사에 사유지 저촉 등 장애요인이 없거나 토지소유주의 사용 승락을 득하여야 가능하다.”면서 급수신청은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주 명의로 신청이 가능하고 일반급수공사 신청과 동일하게 처리되며, 축사 관리사에는 생활에 필요한 최소관경 D13mm이하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경산시장(최영조)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무허가 건축물에 수돗물을 공급하여 주민에게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 18일 오전10시 영해 3·18의거탑을 참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회장 박윤식)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6일 영덕과 강구시장, 버스터미널 방역을 실시하고 17일에는 영해면 3.18만세시장 및 영해터미널을 방역했다고 밝혔다. 박윤식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 및 군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힘을 합쳐 이겨낸 사례가 있다.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에서도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대 도시디자인과장은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행정에서도 이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월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173억4,000만원보다 373억4,300만원이 증액된 3,546억8,3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위군의회는 16, 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오분이, 간사:홍복순) 심의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높은 군민의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기를 기원했다. 또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급성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세심한 심사를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6일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가 관내 취학아동의 건강한 학습권 유지와 청결한 교육환경 관리를 위해 영덕교육지원청에 소독제 7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소독제는 관내 취학 아동들의 위생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EM(유용미생물)효소를 활용해 제작됐다.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는 관내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매년 관내 수질환경 및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친환경EM 세제 보급사업, 유휴지 꽃밭조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취학아동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손수 소독제 제작에 나서주신 그린영덕21 추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신 소독제는 각 학교에 배부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홍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회장은 “힘든 시기에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취학아동들을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 받게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꾸준히 친환경 소독제 제작 및 배부를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에 17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해 군내 확진 환자는 모두 62명이 됐다.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엄태항 군수)에 따르면 62번째 추가 확진된 A씨(여/85세)는 푸른요양원 입소자로 지난 3월 4일부터 푸른요양원에 격리 되었고, 3월 8일 1차 검사 음성, 3월 11일 푸른요양원 전수검사 음성이었으나, 3월 16일 평소 지병과 미열로 인해 건강이 나빠져서 안동병원에 치료를 받기 위해 3차 검사를 의뢰하고 안동병원 음압병실로 이송했다. 3차 검사 결과 3월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안동병원에서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A씨의 이동동선은 없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재난안전문자, 군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 사실을 신속히 공개했다. 한편, 지난 3월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된 47번 확진자(여, 98세)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17일 오전에 사망하여 사망자는 총 3명이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종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푸른요양원 격리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