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3월 1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소노벨 청송(구. 대명리조트)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3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2명이 증가한, 총 6,098명으로 발표했다. 2월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302명, 24일 443명, 25일 499명, 26일 677명, 27일 1,017명, 28일 1,314명, 29일 2,055명, 3월 1일 2,569명, 2일 3,081명, 3일 3,601명, 4일 4,006명, 5일 4,327명, 6일 4,694명, 7일 5,084명, 8일 5,381명, 9일 5,571명, 10일 5,663명, 11일 5,794명, 12일 5,867명, 13일 5,928명, 14일 5,990명, 15일 6,031명, 16일 6,066명, 17일 6,098명으로 확진자 발생수가 6일 연속 두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확진환자 2,503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343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240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958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중국 대표 작가들이 청송군의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 16일 성금 500만원과 응원의 편지를 보내왔다. 청송군과 중국 작가들과의 교류는 양국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한·중 작가회의’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한·중 시인회의’로 변경해 해마다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성금은 산동성작가협회 부주석 류위둥 소설가 외 11명의 작가들이 그간 청송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것으로, 류위둥 소설가는 “청송군에 방문했을 때 청송군민과 한국작가의 깊은 호의와 친절, 그리고 우정에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으며 코로나19를 빨리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중국 대표 작가들은 객주문학관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홍정선 교수를 통하여 성금과 편지를 전달했으며, 홍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송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멀리서도 우리 청송군을 잊지 않고 어려울 때 큰 힘과 용기, 그리고 성금을 보내주신 중국 작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코로나19를 조기에 이겨내겠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대기 정보를 상시에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등 오염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여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했다. 24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대기오염측정망은 약 2개월간 시범가동을 마치고 지난 17일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측정망은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옥상(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30)에 위치해 있으며,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질소산화물(NOx), 아황산가스(SO2), 오존(O3),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10가지 항목을 24시간동안 측정하고 그 변화를 관측할 수 있어 대기환경 관리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측정 결과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청송군청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세먼지 등 인체에 해로운 대기오염 물질을 상시 모티터링하고 관리함으로써 산소카페로 불리는 청송군의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이 지역 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특허기술 이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3월 17일 봉화군 지역의 발전과 우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을 봉화군 지역 업체인 ‘솔지원(대표 한승우)’에 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으로 수목원은 ▲유용소재 확보 및 제조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산업화 ▲제품 개발 및 공동연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생물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공동 연구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또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생물자원의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특허 등록한 ▲복합 효소를 이용한 도라지 추출물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항산화, 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제10-1976999), ▲국가연구개발사업(한국임업진흥원) 지원을 받아 특허 등록된 차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및 미백효과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제10-2008868호) 특허기술도 솔지원에 이전한다. 이를 활용하여 ‘솔지원’은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3월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일선 현장에서 고된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는 문경시 보건소, 관내 보건지소 및 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품(햄버거,콜라 등)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문경시 보건소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검사 예약자들을 위한 카라반 음압진료실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긴밀하게 협조 하겠다.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일 해주는 공직자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 전국적인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하자 구미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3월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구미시위원회(회장 곽병철)가 구미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 동참 성금 200만원과 컵라면 1,7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병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구미시위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구미시가 다시 예전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구미시위원회에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구미시위원회는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는데 이번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서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는 12일~ 14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극복 자발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원중인 경주화랑마을이 재개원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주화랑마을은 주요사업인 청소년 수련 시즌이 도래하고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되고 있어 언제든지 재개원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청소년 수련시설이자 다중이용시설인 화랑마을은 임시 휴원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얼마 후 경상북도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받았다. 하지만 화랑마을은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운영 인력을 조정하고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하는 등 상황에 맞는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화랑마을만의 신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콘텐츠 보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직원들이 외부 시설 자체 방역, 시설 정비, 산책로와 배수로 정비, 오일스테인 작업, 안전가드 수리 및 축대작업 및 환경 정화 등 최적화된 화랑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는 등 점차 안정화되어 가는 분위기에 따라 화랑마을은 언제든 임시휴원을 해제하고 재개원 가능성에 대해서도 준비 중이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전국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17일 약국 마스크 공적 판매와 관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 전역에 있는 약국별 판매시간을 파악해 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루에 몇 번씩 마스크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공적 마스크판매시간을 통일하고자 했으나 마스크 배송시간의 차이, 약국 본연의 업무(처방전 발급 등), 피크타임 차이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통일이 불가능했다. 이에 경주시약사회와 협의해 각 약국별 마스크 판매시간을 파악, 읍면동별로 시민들에게 홍보해 알려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에 불편함이 없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정되길 바란다”며,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gyeongjulove - 블로그 : biog.naver.com/gyeongju_e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gyeongju_official/ - 홈페이지 : http://ww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코로나19 및 심한 일교차로 우량 고추묘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고추 육묘상은 적정온도(낮 25~28℃, 밤 15~18℃ 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즘 시기에는 주간온도는 높고 야간온도가 낮아 육묘상 관리 미흡으로 저온피해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야간에 전열온상 온도를 10℃ 이상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아침에 관수를 충분히 하고 너무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기간동안 육묘상이 저온·다습해질 경우 모잘록병 발생이 많아지면서 지제부가 물에 데친 것처럼 물러져 고사하게 된다. 모잘록병 예방을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하고 관수 시 상토가 너무 습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발병했을 경우에는 신속히 적용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또한 지금부터 서서히 TSWV(칼라병) 발생이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육묘 하우스 내부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적용약제를 미리 처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의 조기 발견을 위하여 바이러스감염 진단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17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에 따라 3월 13일부터 6억원 이상 주택 매매 거래 시에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규제지역에 해당하는 김천시는 6억원이상의 주택 거래계약체결 후 실거래신고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통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적극 막는다는 계획이다. 자금조달계획서는 거래신고처럼 계약일로부터 30일이내 제출해야한다. 제출하지 않을 시 5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피하기 위해 계약일을 시행일 이전으로 신고하거나 정보를 허위로 작성해 적발되면 취득가액 2%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운용 김천시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해 질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실거래신고 조사와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17일 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안경미)와 주식회사 아주화학(대표 구자호), 주식회사 대들보(대표 김경천)에서 지난 13일 김천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특별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경미 여성기업인협의회장 및 회장단은 이날 김천시청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2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15BOX를 전달했다. 안경미 회장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전달하기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아주화학 구자호 대표와 ㈜대들보 김경천 대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300만원씩의 특별성금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주신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16일에는 도중공업(대표이사 장락기·백계자)이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권용우)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일요일‘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일제방역의 날’은 코로나19 종식까지 경북도 23개 시군 새마을회 주관으로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 새마을회는 지금까지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6개 읍·면 군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방, 오락실, 버스승강장 등)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오고 있다. 권용우 새마을회장은 “영양군민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영양군이 예전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방역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들께서도 관외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통하여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3월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상권 침체와 매출감소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문경시 수도급수조례 제38조’규정을 적용해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를 대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감면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2,400여 상가이며, 수도요금 부과기준 업종이 영업용, 욕탕용 및 전용공업용의 4월 부과분부터 3개월 간 30%를 감면한다. 단, 관공서 및 금융기관, 공기업, 기존 감면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 등은 요금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상수도 요금 감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모든 행정력을 모아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3월 17일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총 1,60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투명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관내 일반음식점 1,315개소, 휴게음식점 265개소, 제과점26개소에 각각 위생투명마스크 2개와 리필필름 25장이 배부된다. 위생투명마스크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이나 기침을 통한 비말감염의 우려를 줄여주고 호흡기를 통한 병원균 감염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며, 간편한 물세척이 가능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문경시(고윤환 시장)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위생투명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침이나 기침 등 위험요인을 차단해 식품접객업소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