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2020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기한을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3개월 연장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3월과 9월, 연 2회 부과하는 것으로, 차량 노후 정도와 자동차 등록지역, 배기량 등에 따라 금액을 산출한다. 대상자들은 납부기한 연장에 따라 6월 30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 가상 계좌, 인터넷(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요금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양군 군민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납부기한 연장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체납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3월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경북도가 주관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에 군은 지난 24일 울릉군에서 생산된 청정울릉 산나물 (부지갱이 생채) 522박스(2,090kg, 1,000만원정도)를 경북도청으로 전달했다.”면서 최근 경상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각 시․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일주일마다 릴레이식으로 시․군마다 신청을 받아 품앗이 형식으로 판매를 대행해주는 운동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7일 경북도는 울릉군의 부지갱이 생채 2,090kg를 신청했다. 24일 울릉군은 나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량 소포장하여 냉장탑차로 운송했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김병수 울릉군수는 3월 9일 전국 지자체, 향우회, 자매도시, 울릉군명예주민 등에게 서한문을 보내 산채 판매를 호소하는 등 울릉군의 산채 재배 농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면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의원은 3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끼고 새로이 통합신공항이 들어서는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 소보면과 인접해 있는 도개, 해평, 산동, 장천을 잇는 강동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낙동강관광밸트 구축이 지역발전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낙동강관광밸트 개발에 1,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서 통합신공항과 도개·해평·산동·장천을 연결하는 구미 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권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된 11개 읍면동 순회 의정보고회에서 “구미가 지닌 천혜의 자원인 낙동강 인근 도개, 해평, 산동, 장천 지역과 통합신공항을 잇는 강동 지역을 중심으로 읍·면 소재지 개발사업과 권역개발사업, 농촌테마파크,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을 유치해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와 더불어 이들 지역에 100여개 체험농장, 교육농장, 치유농장을 육성해 농촌 관광 기반시설과 함께 농가의 농촌관광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현권 의원은 낙동강을 따라 도개, 해평, 산동, 장천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는 3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이 된다면 음주운전과 같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저지른 경우,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나설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반드시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해 6월 ‘윤창호법(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시행에 이어,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어린이보호구역 관련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면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이 신호등 등을 우선 설치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등 2건의 법안을 말한다. 해당 법안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민식(당시 9세)군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발의됐다. 민식이법 중 가중처벌법 개정안은 운전자가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한한 것’으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김형동 예비후보는 3월 26일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권오탁)가 지난 25일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김형동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형동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한국 사무처장과 회원 20명이 참여해 김 후보를 향한 열렬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오탁 의장은 지지문을 통해 김형동 후보는 “오랫동안 서민, 약자의 편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젊은 인재로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로서는 아까운 인재를 잃어버렸지만 안동·예천 지역주민들은 좋은 자산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동 후보는 “지지선언을 해주신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 농민들의 권익 보호와 예천과 안동의 동반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가 공식적으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를 지지선언함에 따라 안동·예천 회원을 대상으로 김형동 후보자에 대한 투표 등을 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5일 밤 10시15분경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산582-7(봉화터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발생 후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해 총 155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봉화군 공무원 54명, 진화대 57명, 의용소방 30명, 경찰 4명 등)을 긴급 투입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불은 26일 새벽 1시 6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산불로 0.1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해 지상진화인력을 계속해서 현장 배치하고 있다. 산불발생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27일 오전 9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11시에는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청백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한다. 오후 2시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이인선 에비후보를 지지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이인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에서 회원들이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이인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이유현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은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는 이인선 예비후보님의 압승을 위해 힘차게 응원합니다.”라고 모두 발언을 한 뒤 “개인적인 야망에 빠져 지역 민심을 혼란스럽게 하는 동시에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없는 인물이 갑자기 나타나 당황스럽다.”면서 “수성구를 진정 사랑하고 수성구민들을 위한 행정과 정치를 펼칠 이인선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인선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선거는 현 정부의 무능을 질책하고 심판하는 선거지 한 개인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선거가 아니다.” 면서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태수 정의당 대구 서구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고통 받는 시민들을 볼 때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하고, 위로하고 불편함을 해소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제라도 그런 역할을 할 정치를 바로 세우는 게 해야 할 일이고 바로 세우는 첫걸음을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된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수 예비후보는 “저는 정치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경제가 어렵다 말하고 일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말이 나왔지만 대한민국이 해결해야할 시급하고 근본적 문제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서구와 관련한 대표적인 공약으로 작년 기준 서구지역 특성화고 진학률이 타 지역보다 높다는 수치를 예를 들며 고등학교 진학부터 부모의 경제력이 세습되고 자신의 삶이 결정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진로진학센터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력차별 금지법을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적인 서구에서 당선 될 생각으로 출마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선거에 나오는 행위는 당선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나오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사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미래통합당 대구 서구 예비후보는 25일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 공천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지역정서와 괴리된 그런 후보의 공천이 있었다. 공관위 나름대로 근거는 있겠지만 유권자들의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상훈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큰 틀에서 집권여당의 정체성과 현 정권이 이끌어온 국정운영의 방향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되어왔는지 심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권자들이 여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야당이라고 판단하면 인물보다는 미래통합당을 선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 후 복당하겠다는 말에는 “대구에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지역구 정세상황을 판단했을 때 민주당 의석을 탈환하는데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다만 대구, 경북의 유권자분들은 지역연고 없이 갑자기 출마한 후보에 경계심이 높아. 일찍부터 주민 유권자와 충분한 공감을 쌓지 못한 후보에 대해서는 비교적 냉정하게 판단할 가능성 높다.”며 홍준표 대표를 예를 들어 밀양, 창원, 수성을까지 오게 된 과정이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아름답지 못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5일 중구지역 공약으로 시청 후적지 개발로 원도심 경제 활성화, 경부선 도심구간 지중화와 남구지역 공약으로 도심을 가로막고 있는 미군기지 이전, 반환을 내걸었다. 특히, 미군기지 문제는 이재용 예비후보가 2002년 남구청장 시절 미군기지 이전과 반환에 대해 2005년까지 반환 받는 걸로 미군과 협정을 체결했음에도 후임 청장들의 무책임으로 아직 실질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 된다는 지역 정서 때문에 정치발전이 없고, 지역 발전이 안 된다.”며 정치적 다양성을 강조하며, 중·대선거구제 같은 선거제도가 변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역주민 우선으로 일하겠다. 정치꾼들에게도 지도자가 되어 정치를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리겠다.”며 정치개혁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령화, 보수화된 중·남구 지역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대책으로 “중·남구 지역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지역 주민들은 이재용 후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상대 후보의 이름조차 모른다며 저에게 되묻는다.”고 설명하며 이번에는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3월 25일 오후 2시3분경 경북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 7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4시간여만인 5시55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산불 진화현장에는 총6대(산림청 5대, 임차 1대)의 산불진화헬기가 동원했으며, 진화인력은 150여명을 투입됐다. 특히 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할 위험성을 감안해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일몰시간까지 계속 물을 살포했으며, 정확한 산림피해 면적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종건 청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46분경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산4-2 번지 일원에서도 산불이 발생,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대, 임차 2대), 산불진화차량 6대(산림 5, 소방 1)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9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산림청은 5시 39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며, 이날 발생한 산불로 0.3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4회 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5일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 공간 조성을 하기 위해‘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참여 대상학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학교 사용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 등을 통해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방법을 지원하는 학습공간 조성으로 미래학교 모델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4월22일까지이며, 교실단위나 영역단위 등의 변화가 필요한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과 30년 이상 경과한 건물을 대상으로 개축이나 전면 리모델링을 하는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올해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은 77억 원의 예산으로 총 33개교를 선정하며 사립학교도 예산의 30% 내외로 선정한다. 5월 중 심사를 통해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은 하반기 교육부검토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하며, 사전기획연구용역등을 위한 예산 9억으로 4개교를 선정해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학교공간혁신사업 중 영역단위는 17개교가 선정돼 현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25일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 주관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전화상담을 통한 심리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에 의하면 감염 위기 상황에서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나, 과도한 불안은 몸과 마음을 소진해 면역력에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전화 상담으로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외부활동 제한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개학 연기로 가중된 자녀 돌봄에 대한 어려움, 격리된 상태로 인한 마음의 고통 등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전문심리상담사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화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현은민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 건강 지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