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두현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는 3월 26일 오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윤 후보는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경산에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정보통신기술) 허브’ 조성과 지역 내 대학과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걱정 없는 스마트 도시로 경산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민 모두가 열망하는 대구도시철도1,2호선 연장 순환선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연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의 관문을 넘어 경산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 경산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겠다. 모든 예산과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도시 경산을 만들겠다. 또한 마이스(MICE)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학병원 분원을 설립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겠다. 경산에 경북대학교 재활병원을 유치한 사례처럼 지자체와 대학과 협의를 거쳐 유치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최경환 전 의원시절 추진되다 못 다 이룬 대형국책사업들을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지 조성과 분양, 남산~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3월 27일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이행상황 현장점검과 함께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청송군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지원을 언제까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소한의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과는 별도로 청송군 자체적으로 긴급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청송군 소상공인 긴급생계비’의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동일인이 다수업종의 사업장을 운영할 경우에는 1개의 사업장만 인정하기로 했다. 이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보상이 아니라 순수한 긴급생계 지원비의 의미를 담은 조치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으며, 추후 누락된 대상자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를 실시해 빠짐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으로, 실제 지급까지는 약 2주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소상공인 긴급생계비는 지역 내에서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이 아동·청소년과 여성들을 사이버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특별수사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3월 26일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로부터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격상, 지방청은 1부장, 경찰서는 경찰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단을 확대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수사단장 산하에 사이버수사대를 주축으로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여청수사대, 수사지도관으로 구성된 기존 특별수사팀에서 디지털포렌식 및 피해자 보호팀을 추가로 구성, 총 52명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연말까지 전 수사역량을 집중하고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자 전원을 색출하여 엄정하게 수사하고 유통망 경로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서버가 해외에 있는 경우에는 외국수사기관 및 글로벌 IT기업과의 공조수사도 한층 강화하고, 범죄자들이 불법으로 얻은 이익은 기소 전 몰수제도를 활용해 전액 몰수 되도록 하고 국세청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사장 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김용하)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총지배인 안경근)과 손을 맞잡고 제이드가든 보유 종자의 수집 및 보존, 공동 연구에 나선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3월 24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총지배인 안경근)과 제이드가든 보유 종자의 수집 및 보존, 공동 연구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산림식물종자의 시드볼트 중복보존 ▷산림식물자원의 종자 수집 및 증식 ▷종자와 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 교류 ▷산림식물자원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서 식물보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제이드가든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이드가든이 보유한 식물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식물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6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시민의 소비심리 위축과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면서 농산물의 판로가 막힌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0~20% 할인된 가격으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농가,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판매희망 품목에 대해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공무원과 관내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받은 물품에 대해 재고량을 파악해 4월초부터 택배 및 직접 배송을 해 줌으로써 손쉽게 신선농산물을 구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판로 잃은 농산물에 대한 공공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구매함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시민 모두가 함께 헤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와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 TF단을 구성하고 피해분야별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3월 26일 코로나19 국내 완치자 4,144명중 전국 최고령 확진자(97세, 여)가 3월 25일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완치자 황ㅇㅇ할머니는 고령과 노환으로 청도군 소재 A주간보호센터에서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13일간 집중치료 끝에 25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최고령 완치자 황ㅇㅇ할머니는 3남을 두고 아들 홍ㅇㅇ(73세)씨와 현재 각남면에 거주하고 있다. 아들 홍ㅇㅇ씨는 지난 2002년도에 청도군에 귀농한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 아카데미 과정과 정보화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귀농연합회원으로 청도군 농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태에 모친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청도군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마음고생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청도군에 대한 믿음으로 완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5만여 군민과 함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선물(키트)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예비후보가 3월 26일 오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김형동 후보는 지난 2월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로부터 인재영입을 제안받고 3월 6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로부터 국회의원 후보자 단수 추천을 받았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심판의 자리인 만큼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헌정유린·민생파탄·국론분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 나아가 보수의 본향인 안동·예천에서 젊은 보수·새로운 보수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안동·예천의 지도를 새로 그릴 것이라며, ‘안동이 힘차게 예천이 빛나게 다시 뛰는 예천·안동’을 위한 공약으로 △안동-예천 원동심을 다시 경제 중심지로, △예천-안동 지역신성장산업 발굴 및 추진, △수상-레저-스포츠 관광산업 중심 도시화, △분야별-지역별 균형 및 상생 발전, △도청신도시 명품화, △농업기반 확충과 농가소득 올리기, △문화-예술-관광산업육성, △예천-안동 시·군민 불편 행정서비스 일원화, △서민·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예산확충, △모든 길이 열리는 안동-예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이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한 선거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3월 26일 오전 김천시선관위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서류를접수했다. 송언석 후보는 ‘김천의 도약’과 지역발전을 위해 먼저 수서~김천~거제로 이어지는 중부선 철도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김천을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중부선이 개통되면 김천에서 수서까지 1시간 30분, 거제까지 1시간 만에 오갈 수 있게 되며 수도권과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김천의 30년 미래먹거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원거리 드론 전용비행장과 면허시험장을 완성해 튜닝과 드론 양대 축의 김천 미래산업을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끝으로 김천혁신도시에 입주한 교통분야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교통안전 멀티플렉스를 조기에 완공하여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이뤄낸다는 방침으로, 3대 핵심 공약을 완수해 연관 산업의 기업들과 사람들이 김천으로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언석 후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코로나19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봉화군 푸른요양원이 종사자 격리기간이 종료되는 3월 26일 이후부터 부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엄태항)에 따르면 푸른요양원은 3월 21일까지 남은 코호트 격리된 전체 시설종사자와 입소어르신을 군 격리시설 및 일반병원에 격리·입원을 했으며, 봉화군 보건소에서 직원들이 총동원하여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그동안 사용된 집기·소지품 등 사용 물품 소독과 폐기물 처리 등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푸른요양원 방역 작업에는 봉화군보건소에서 1, 2차 방역작업을 하였으며, 이후 지역 군부대인 123연대의 장병들이 3차 방역작업으로 빈틈없는 방역을 무사히 마쳤다. 푸른요양원은 자연휴양림에 그간 음성판정으로 코호트 격리된 요양보호사 등 푸른요양원 종사자들이 3월 21일을 기점으로 점차적으로 격리해제가 됨에 따라서, 푸른요양원 6명의 완치퇴원자로 병실 및 자택에서 어렵게 돌봄을 받아온 어르신들과 음성으로 판정된 일반병동에 입원한 2명을 점차적으로 입소시키기로 했다. 푸른요양원 완치입소자 가족들은 다른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소를 거부당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기활성화를 위해 개회하게 됐으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비롯해, 건의안,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촉구 건의안,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30일은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건처리와 소관부서 추경예산을 심사한다. 31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안동시에서 편성한 750억 원의 추경예산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마지막날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함으로써 마무리한다. 또한,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김경도 의원(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 경제를 하루 빨리 회복하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3월 27일 오전 11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우동 예비후보가 26일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자 가운데 처음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후보등록 후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영천시민·청도군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헌신하겠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정우동후보는“코로나19 위기로 선거운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후보와 정책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하고“이번 선거는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과 지역을 정체와 혼란에 빠트린 지역의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심판의 선거가 될 것이다.”라 강조했다. 또한“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의 적임자가 자신임을 유권자로부터 반드시 인정받고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총선 전면전을 선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공유토지분할에 대한 특례법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됨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을 원하는 시민은 이 기간 내에 신청 할 것을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관련법에서 건폐율, 분할최소면적 등의 토지분할 제한으로 공동소유 재산을 분할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는 부동산에 대해 현실경계로 단독 등기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8년간 시행된 한시적 특례법이다. 시는 그 동안 건축법등 관련규정에 따른 분할제한으로 불가피하게 등기부상 2인 이상의 공동명의로 등기된 토지를 ‘관할 지방법원장이 지명하는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구성(9명)해 공유토지분할 214건에 대한 특례법의 적절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개별등기를 완료하고, 공유자 440여명에게 공동 등기로 인한 재산권행사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이러한 공유토지분할 대상토지는 건축물이 있는 2인 이상이 등기된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특정 토지부분을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 특례법 시행기간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이 되는 토지를 전수조사 후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