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27일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을 위로 응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농산물(감자100박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협의체에서는 수륜면의 감자 생산농가 2019년산 저장 감자가 판매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매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감자100박스 50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지원을 했다. 또한 코로나 발병으로 방역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읍직원에게도 농산물을 전달했다.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40세대를 매월 방문하여 주거환경, 식생활, 건강 상황을 확인해 불편함을 해결하고 주거환경개선, 이사지원, 명절위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빨래방운영, 명절위문, 동절기난방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온힘을 합쳐 코로나도 경제위기도 거뜬히 이겨내자며 격려의 말을 전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하고, 외부 접촉을 최소화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이하(1인 가족 1,494천원 이하) 저소득 5,416여 가구에 대해 33.7억원의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등 기존 정부지원 대상을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저소득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1회에 한하여 1인 가구 5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7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80만원을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소득, 재산 조사범위 등 구체적인 지원 절차를 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난 긴급생활비’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으며, 사전신청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다. 한편 ‘기준 중위소득’은 전 국민을 100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소득규모 순으로 50번째에 해당하는 사람의 소득에 정부가 가구소득 평균증가율 등을 보정하여 산출한 금액이며 가구원수 별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수준은 다음과 같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27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지난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면서, 군은 앞으로 1년간의 계도기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축산농가의 준비 부족 등을 우려해 법적 처벌을 우선하기보다는 계도를 통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지도 위주로 운영해 나아갈 방침”이라며, “계도기간이라도 미부숙 퇴비의 농경지 살포로 인한 악취 민원이 2회이상 발생하거나 무단 살포로 수계 오염이 우려될 때에는 자치단체장 판단하에 행정처분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배출시설이 신고대상이면 1년에 1회, 허가대상(소 900㎡, 돼지 1,000㎡, 닭 3,000㎡이상)이면 6개월에 1회 퇴비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검사 결과는 3년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또한, 가축분뇨를 하루에 300kg미만 배출하는 소규모 축산농가는 퇴비 부숙도 의무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일 300kg미만 가축분뇨 배출량을 축종별로 환산 적용시 사육두수 또는 축사면적은 한우 22두(264㎡), 젖소 10두(120㎡), 돼지 115두(161㎡), 양계 2,406수(200㎡)까지 검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27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독거 어르신 돌봄 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직접서비스(방문)를 간접서비스 체제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 간접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1,380명에게 매일 2회(오전/오후) 전화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정서지원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간접서비스 체제로 전환하여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사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돌봄 공백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관내 3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기쁨의집, 금성노인복지관, 의성군노인복지관분관)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장기간 직접서비스를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식품키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서 상태를 살펴보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전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3월 27일 지난 2월 8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고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싸움 경기를 현재까지 잠정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휴장된 기간 자체 방역시스템을 총동원하여 경기장 내․외부를 매주 소독하고 있으며, 또한 보건소, 청도드론 방역단 및 군부대 등 민․관․군 합동으로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체 인력을 동원하여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 도색, 사인물 정비 및 주변 환경정비를 철저히 하는 등 이번기회에 새롭게 재도약을 한다는 각오로 고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사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로 모두가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시점에는 대남병원 앞마당에 먼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게첨,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청도 한재미나리 등 청정청도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구매 캠페인 활동,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점심식사 나가서 먹기로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등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전개하여 지역 공기업으로서 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사회적 거리두기 성공적 실천으로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사회단체장들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의성군은 3월 25, 26일까지 양일 간 김주수 의성군수, 이광휘 의성군이장연합회장, 장상은 의성군새마을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1일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자제, 개인위생 철저, 모임 금지 등 개인 또는 집단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부득이한 경우 방역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군민들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가급적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 주시고 개인위생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군에서도 모임이나 행사연기, 점심시간 교차운영 등 공직사회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3월 27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25억 78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5%이하(1인 1,493,615원, 4인 4,036,797원) 이하 가구로 재산기준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다음 대상자는 기존 정부지원대상으로 지원이 제외된다. 기존 정부지원대상자는 - 기초생활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 대상자 -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대상자, 아동양육 한시지원 대상자 -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자(14일 이상 격리) -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대상자 등이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500,000원부터 4인 가구 800,000원으로 가구원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고령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가 각 가정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군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역의 피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경찰서가 지난 3월 9일 봉화군 소천면 지역에 폐기물 300여 톤을 불법투기한 A씨(52세)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7차례에 걸쳐 봉화군 소천면 건설공사 현장에 폐기물 300여톤을 불법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적이 드문 시간을 이용하여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 몰래 건설공사 현장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을 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검거는 봉화경찰서의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이루어낸 성과로,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폐기물 불법투기에 대해 신속한 수사협조로 군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력수급이 어려워지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청송읍 청운리의 배추재배예정지 3.5ha에 배추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뿌리혹병 방제를 위해 농업용 드론을 현장에 투입했다. 드론을 활용한 결과 방제시간을 기존 1ha당 10시간에서 4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으며, 노동력 또한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밖에도 군은 농작물병해충방제단을 운영하여 최근 벼(300ha) 뿐만 아니라 콩(150ha), 양배추(20ha) 등 방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코로나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노동력을 외국인 인력에 의지하고 있던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고, 일손부족농가에 경운, 정지작업 등을 대신해 주는 농작업대행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명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덕사랑 5% UP’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덕사랑 5% UP’ 캠페인은 급여의 5%이상을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전국 공동선언 캠페인이다. 김명기 영덕군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3월 급여의 5% 이상을 영덕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지역소비 촉진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일부 전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천마스크 만들기, 소독방역활동, 면역증강 수제비누만들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의료진 및 시설종사자를 위해 마스크와 마스크케이스, 간식 등이 포함된 ‘힘내라 응원키트’ 150여개를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란)가 지난 26일 생활치료시설인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방문해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시락 70개를 전달했다. 27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도시락은 긴 시간 지쳐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집밥의 정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마련한 것이며, 앞으로 매주 한 번씩 의료진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성인력개발원에는 지난 4일부터 대구의 경증환자 들이 입소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70여명의 의료진이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의료진들이 긴 시간을 버티다 보니 육체적으로 힘든시기라서 소화가 잘되고 영양이 풍부한 전복죽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힘든 상황을 극복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네준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원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으로 의료진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3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예천의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사태로 업무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정작 스스로는 열악한 복지 상태에 놓여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사회복지사가 연간 지급받는 복지포인트 120,000원을 공무원 평균 수준으로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지자체에서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법을 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안동과 예천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한국노총에서 15년간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해오며 이분들의 고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국회에 등원해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들의 근로환경 및 처우를 하나 하나씩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동 후보에 따르면 현재 보건복지부는 임금가이드라인을 매년 발표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준수토록 요구하고 있으나 이를 일부 지자체만 준수하고 있다.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3월 30일 지역 내 종교시설,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이행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양육에 대한 시름이 깊어지는 학부모들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서비스로,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맞벌이 등 양육공백 가정의 자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지원금에 15%~50%를 추가로 지원(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 차등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각종 돌봄시설이 휴원에 들어가 맞벌이 부부 등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며 “믿고 자녀를 맡기실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선생님에 대해 세세한 근무 매뉴얼 이행, 수시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한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한성 前18·19대 국회의원이 3월 26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정식으로 무소속 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돌입했다. 이한성 후보는 “문경시 동로면 출생으로 문경시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경력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문경에서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했던 저력 그리고 1993년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의 직을 무난하게 수행했던 경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상주·문경시가 동일 생활권으로 선거구 통합을 계기로 지역이 새롭게 상생발전 할 수 있게 됐다.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검찰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상주시민들과 깊은 유대를 갖게 됐고 따뜻한 사랑도 받아 왔었다.”면서 상주와의 연고성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또한 이한성 후보는 “3선 중진 의원으로 상주·문경시의 발전을 앞당기고 주민들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분골쇄신할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당을 넘어 일로 보답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 그 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상주시민과 문경시민만 생각하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큰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