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돌봄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해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 비대면으로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증상, 치매위험요인, 치매알기와 치매어르신의 마음 이해하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주1회이며, 총 8주간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수료자를 대상으로 추후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들 간의 정서적지지 및 정보교류 활동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자 보건소 건강관리과 과장은 “코로나 시대에 맞춰 코로나 걱정 없는 비대면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영덕군 치매안심센터(054-730-7177)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구자영)가 노인일자리 창출로 깨끗하고 안전한 댐관리를 위해 3월 25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에서 군위댐주변지역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댐주변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총 3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1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년도에도 7천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월부터 65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에 위탁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군위댐 주변의 환경정화 및 수질감시, 행락객 안전사고 계도활동 등을 수행함으로써 경제적 자립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댐관리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위댐지사 구자영 지사장은 “군위댐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민들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는 3월 25일 오전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를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재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으로는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이사, 김성중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 윤상훈 ㈜대송텍 대표이사, 윤성희 삼성전자㈜ 전무, 황선태 엘지전자㈜ 상무, 임규남 ㈜에스케이실트론 상무, 감사는 배진기 ㈜동윤산업 대표이사, 문제희 ㈜거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한 상임의원으로는 전용만, 오치현, 황정학, 김상섭, 황경희, 서인숙, 박성규, 김찬하, 강명진, 김부일, 김남걸, 김철호, 조상형, 문정환, 양영철 의원을 선출했다. 명예회장은 제14대 회장인 조정문 회장이 추대됐다. 고문으로는 이동춘, 김영도, 박병웅, 이동수, 김용창, 류한규 전임회장을 추대하고, 사무국장으로는 김달호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금성)는 지난 25일 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봉화경찰서 외 17개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안전망 연계활성화 및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2020년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적보고 및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위기청소년 발생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청소년유관기관 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 파악 후 연계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금성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빠지지 않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호 받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3월 29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국가산업단지 사업실시 협약체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식 의원이 지난해 7월 대표 발의한 ‘스토킹범죄의 처벌 및 절차 등에 관한 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지난 1999년 15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처음 발의된 뒤 22년만이다. 그동안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겪은 고통에 비해 단순 경범죄로 처벌하던 스토킹을 중범죄로 무겁게 처벌할 길이 열린 것이다. 특히, 스토킹처벌법 통과는 김 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구미시의 특성에 맞춘‘여성안전도시 조성 공약’이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법이 시행되면, 지속적·반복적으로 스토킹을 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스토킹을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는 중형에 처해진다. 또한, 초기단계에서 스토킹 행위를 저지하고, 범죄로 진화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절차도 마련됐다. 김영식 의원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스토킹을 중범죄로 명문화하여 피해자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가해자를 엄벌할 수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나이가 들면서 잠이 없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긴다. 하지만 시니어들의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면 문제의 원인과 예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에 대한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어 불면증이 생기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피로, 집중력 장애, 기분 문제, 실수와 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 나이가 들면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일이 많아져 결국 낮잠이 늘어나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시니어들은 다양한 질환과 이에 따른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동안의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불면은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지목되어 왔고 짧은 수면과 긴 낮잠은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장애와 연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잠드는 데 30분 이상 걸리거나 수면 효율(누워있는 시간 중 실제 잠든 시간의 비율)이 80% 이하인 사람들은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시니어들의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어 수면 문제의 원인과 예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 나이가 들면 생기는 수면 변화 개인차는 있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올해 전국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검진받은 2020년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보다 2월 한 달간 수검한 사람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의 검진가능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대상은 2020년도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으로, 성별·연령별 검진이 포함된다. 검진기간 연장으로 아직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제 불과 3개월 남짓 남아있다. 특히 종료가 가까워지는 5월~6월이 되면 그동안 검진을 미뤄왔던 대상자들이 몰릴 수 있어 검진 대기시간이 길어짐은 물론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어려울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 원장(내과전문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검진기관 내원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6월에 가까워질수록 수검자 쏠림은 더욱 심화되고 수검자의 불편은 가중될 것이다. 만성질환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빠른 시일 내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 안전한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고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온종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프로그램 ‘별자리 여행’을 4월 17일(1박2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별자리 여행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수목원 탐방’을 시작으로 황도12궁과 생일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반짝반짝 포스터 만들기’, 직접 별자리를 관측해보는 ‘별빛여행’ 총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별빛여행’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천체망원경을 가족들에게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봉화의 울창한 숲속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별자리 관측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에게 우주와 별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월 1~2회 운영될 예정이며 예약은 프로그램 시작 3일 전까지 가능하다. 예약 방법 및 자세한 안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교육/체험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김병수)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청정 농특산물(부지갱이, 명이 등) 판로확대를 위해 울릉군농업협동조합, NH농협 울릉군지부와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3월 23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의 울릉군 특산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그룹 유통부장과의 울릉도 특산물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24일에는 농민신문사 사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업․농촌 지원사업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울릉농협과의 연계 추진 사업 ▲귀농․귀촌 증대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군수는 농협중앙회 회장을 만나 지난 2월 울릉군 대표 산나물인 삼나물(눈개승마) 판매에 농협중앙회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완판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울릉군의 농업․농촌 지원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농협중앙회 회장(이성희)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관내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 공실 4세대에 대한 입주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은 울릉읍 도동7길 39-3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대당 실평수는 6.53평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1. 3. 22.) 현재 울릉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장애인과 같은 저소득층이다. 입주 신청은 2021년 4월 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입주자 결정 발표는 2021년 4월 13일까지 개별 안내하며, 입주대상자의 입주예정일은 2021년 4월 20일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울릉읍, 서면 , 북면)에게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12,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25일 확진자(경산#9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월 22일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22일 확진자(경산#9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19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3월 11일 확진자(고령#2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3월 21일 확진자(칠곡#9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3월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3월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월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1명이 발생했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보현박물관이 경상남도 제2종 박물관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보현박물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규정에 따라 박물관 자료 60점 이상,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 1명, 82㎡이상 전시실, 수장고 도난 방지 시설, 온습도 조절장치 등의 등록 요건을 갖추고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종 박물관 (경남-사립21-2021-01호)에 등록됐다. 또, 보현박물관은 2016년 6월에 개관했으며, 전시관은 541㎡(164평) 크기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각공원과 잔디광장, 분수대 등이 조성돼 있다. 석은조 보현박물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역사회와 박물관 특색을 담아내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열린문화공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최고의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현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중인 ‘보건과 건강을 향해 함께 떠나는 여행...ing’은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은 오는 5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율형 학습공간인 ‘대구형 학습카페’(가칭)가 첫 선을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대구형 학습카페’는 지난 24일 대구시설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하철 3호선 등 교통접근성이 좋은 대신지하상가에 시민 학습공간을 마련, 5월중으로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라며, 같이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소규모 그룹이 스스로 학습주제 및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이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강사와 학습자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시민강사가 필요할 경우 지원해 주고, 주간에는 주부, 은퇴자, 경력단절여성의 학습공간으로, 야간에는 주로 퇴근한 직장인들이 공부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율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 대구문화재단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범어아트스트릿에도 학습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문화재단과 오는 4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장원용 원장은 “대구형 학습카페는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집단지성을 함양할 수 있는 훌륭한 평생학습 광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3월 24일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수칙 홍보를 위한 마스크 쓰GO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방역대책 분과위원 및 실무위원, 안전보안관 등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지역의 감염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스크와 손세정 티슈 각 3,000매를 배부 하며 구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의 정체기를 맞은 최근 상황에서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전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