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9일 오전 11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2021년 제1회 이사회’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7시 20분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뉴스7시 대구경북 생방송’에 출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26일 의료원 5층 대강당에서 김권배 전 의료원장과 권태찬 전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발전공로자 명명식이 거행했다고 밝혔다. 동산의료원 5층 세미나1실을 김권배 전 의료원장의 아호인 시온(始昷)을 따 ‘시온실(始昷室)’로, 20층 국제회의실을 권태찬 전 본부장의 아호인 명촌(溟村)을 붙여 ‘명촌실(溟村室)’로 명명했다. 김권배 전 의료원장은 제17대부터 제20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을 7년 8개월간 역임하면서 새 의료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19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개원과 대구동산병원 재개원으로 명실상부한 의료원 체제로의 성장 발전에 공헌했으며, 이전 개원 후에는 병원 경영을 조기 안착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독학술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대구동산병원을 국가 지정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 운영하여 감염병 치료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권태찬 전 본부장은 2008년부터 12년간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을 건립 준공하여 국내 최신 의학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이 26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고자 시작되었다. 김성호 병원장은 ‘하나의 집,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26일 영남대병원 SNS 채널에 게시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화재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교직원 대상 정기 소방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시설을 설치·점검하는 등 화재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방 안전시설 구비가 확산되어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기선 대구중부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성호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주성 광개토병원장, 김건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상규 푸른병원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주간 일 평균 환자 수가 전국 300~400명대 정체 양상인 점을 고려했으며,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 쇄신을 위해 기본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부와 합동으로 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한 특별 방역대책을 강화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7가지 제외사항을 포함해 현행대로 유지하고, 콜라텍과 유사하나 그간 실내체육시설 방역지침 적용으로 느슨해진 무도장에 대해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등 콜라텍 방역수칙을 적용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조정 시에는 방역 긴장감 강화를 위해 거리두기 개편을 위해 준비한 ‘기본방역수칙’을 조기에 적용한다.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인 기본방역수칙은 새로운 수칙은 아니고 기존에 적용해 오던 방역수칙을 좀 더 체계화하고 이행력을 강화한 것이다. 기본방역수칙은 개인 방역수칙과 시설 방역수칙으로 구분했으며, 시설 방역수칙은 실내 다중이용시설‧사업장에서의 마스크 착용, 모든 출입자 명부작성 등의 공통수칙과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승진 임용자에 대한 심의의결을 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상반기 5급 이하 총 85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3월 26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5급 승진 : 1명 <시설(일반토목) – 1명> △삼성현문화박물관장 권오태 5급 승진의결 : 2명 <공업 - 1명> △환경시설사업소장(직무대리) 김재완 <녹지 – 1명> △공원녹지과장(직무대리) 조복현 7급 → 6급 승진 : 11명 <행정 – 4명> △징수과 박은미 △총무과 김규환 △중소기업벤처과 최보심 △여성가족과 김고은 <사회복지 – 1명> △복지정책과 최은정 <공업 - 3명> △상하수도과 박정현 △수도사업소 황해수 △수도사업소 송태호(2021.4.1.일자) <녹지 – 1명> △산림녹지과 김성용 <보건 – 1명> △식품의약과 이주희 <시설(일반토목) - 1명> △도로철도과 김현주 8급 → 7급 승진 : 8명 <행정 – 4명> △전략사업추진단 손동경 △총무과 박순우 △문화관광과 조홍장 △평생학습과 최광호 <사회복지 – 1명> △복지정책과 오선영 <공업 – 1명> △도로철도과 윤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목욕장에서의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3월 27일부터 특별점검에 나선다. 그보다 우선 대구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20개반 8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3월 24일부터 시행 중인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수칙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목욕장 종사자 전수 PCR검사 실시여부, 이용자 전자출입명부(QR체크인) 인증 의무화(안심콜 가능), 이용자 발열체크 및 증상 관련 안내판 게시, 정기이용권 신규발급 금지, 이용시간 1시간 제한(강력 권고) 및 안내판 게시, 이용자의 공용물품 등 사용 금지 등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중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며,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목욕탕 내 매점을 점검하면서 방역수칙 등에 대한 홍보 및 안내도 병행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목욕장업 307개소를 점검해 67건의 행정지도를 실시한 바 있으며, 확진자 발생업소의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엄정조치와 함께 언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줄 방침이다. 채홍호 행정부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30분 경북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열리는 경북 특수학교장 협의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경북교육청 302호 회의실에서 열리는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한다. 3시에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오픈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물을 예방하기 ㅜ이해 3월 26일 의성군 일원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미세먼지 배출 감소와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접 산림인접지역을 방문하여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불법소각 금지를 위한 계도를 하면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이 많이 되는 시기이다. *산불위험지수 는 기상조건(온도, 습도, 풍속 등)과 지형(고도, 방위)·임상(침엽수, 활엽수, 혼효림) 조건을 종합 분석하여 산불위험도를 예측한 지수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올 2월 안동·예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400ha가 넘는 산림이 사라졌으며, 지금 시기 발생하는 산불은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산림인접지역에서는 농업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절대 태우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후백제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하고 문화유산 보존은 물론, 후백제문화권을 활용한 관광사업 개발을 위해 3월 26일 문경자연생태박물관 2층 회의실에서 전국 7개의 시·군(문경시, 논산시, 상주시, 전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 지자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을 위한 제3차 업무협의 회의를 가졌다. 후백제는 후삼국기 강력했던 위상을 가졌던 국가였음에도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왕조교체기 정도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백제․신라․가야문화에 대해서는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비해 후백제문화권 복원에 대한 예산지원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2019년 8월 20일 전주시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각 지자체는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과 업무협약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각 지자체는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하여 후백제 역사적 가치 재조명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후백제 관련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여 보존 및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제3차 업무협의 회의에서는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및 향후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 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감성 행정서비스로 밝고 긍정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공무원, 외식업지부 임직원, 민원안내봉사 회원 등 민․관 합동 미소․친절․봉사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소와 친절이 넘치는 감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에게 보다 따뜻하게 다가가는 친절 공무원 상을 정립하고 밝고 긍정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캠페인에 앞서 종합민원과 직원들은 친절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친절이행 서약식’을 하고 먼저 인사하기,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 등 친절 봉사를 다짐했다. 또한 위생업소도 방문해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했으며 ‘웃는 얼굴‧먼저 인사‧고운 말씨’ 친절 3대 운동 실천 전단지를 나눠주고 예천사랑운동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미소친절봉사 운동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확산돼 군민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민원인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미래발전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도ㆍ군의원, 전 군의회의장, 전 공무원, 주민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여건 분석 및 미래상, 정책별 추진전략 등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진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용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광역 교통망 구축, 포스트 코로나 이후 등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대비해 미래 예천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예천군의 중장기 미래 청사진이자 종합지침서가 될 미래발전 전략을 내실 있게 수립해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예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서 진행한 현황조사, 주민 의식조사, 지역오피니언 리더 인터뷰 결과 지역주민의 예천군 향후 발전 기대감은 높게 나타났으며 주민들이 바라는 예천군의 미래상은 청정환경 힐링도시로 조사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형 보건복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3월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형 보건복지 자체평가를 위한 평가위원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오는 7월 시행 1주년을 맞는 의성형 보건복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단계 더 완성도 높은 의성형 보건복지가 되기 위한 자체 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의성형 보건복지 평가는 18개 읍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0일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간의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의성형 보건복지 평가위원회는 설동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의성군의회 의원, 대학 교수, 민간 사회복지전문가,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으며, 우수 읍면 및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개최한 평가위원 회의는 의성형 보건복지 자체평가를 위한 평가위원 첫 회의로 평가방향 및 평가지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토의된 평가방향과 지표 등을 반영하여 읍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의성형 보건복지의 성공적 안착과 군민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 26일 내연기관 이륜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20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경산시민 또는 경산시소재 사업장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1대를 신규로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며 취약계층,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에게 전기이륜차 보조금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경산시는 올해 예산 45백만원 내에서 약 25대 정도 전기이륜차를 지원할 예정이며, 전기이륜차 1대당 보조금 지원금액은 120만원 ~ 330만원이다. 특히 올해 “2021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는 A/S 확약 보험증서 또는 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하며, A/S 확약보험이 가입된 전기이륜차 차종 및 물량에 대해서만 보조금 신청 접수가 가능하므로,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이 보조금 신청 접수가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 지원신청을 해야 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전기이륜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26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은 지원하기 위해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25일 상담복지센터 내 1층 교육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군청소년지킴이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성주지회, 성주군학원연합회 및 개인 등 총 47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1388청소년지원단장을 선출하고, 성주관내 우범지대 아웃리치, 재능기부 등 지원단을 주축으로 위기(가능)청소년을 예방하고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주군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1388청소년지원단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